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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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모드는 크게 클래식 모드, 아케이드 모드, 랭킹전, 시나리오 모드, 타임어택으로 나뉘며 부가적으로 하단에 훈련장과 라이선스 테스트, 커스텀 경기, 트랙 커스텀이 있다.
시즌이 바뀌면 랭킹전 그림도 그에 어울리게 바뀐다. 그러나, 중국 서버의 경우 시즌7 월드의 랭킹전 그림은 석유왕 다오가 부티 카트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으나, 글로벌 서버는 석유왕 다오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즌6 동화나라의 그림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2. 클래식 모드[편집]
2.1. 스피드전[편집]
아케이드 모드에 묶여있던 다른 모드와 달리 혼자 독립된 모드였으나, 2021.3.10 업데이트 이후 클래식 모드라는 이름으로 아이템전과 통합됐다.
아이템전은 아이템을 이용한 변수를 노린다면, 스피드전은 카트와 유저의 실력[1]만으로 대결하는 모드이다. 드리프트를 사용해 부스터를 모으는 방식으로 부스터와 드리프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스피드전의 핵심이다. 순수한 컨트롤 싸움이기에 변수가 많으며, 트랙도 아이템전보다 난이도가 어렵다.
원작 카트의 스피드전처럼 생각하면 된다. 하단의 돋보기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다른 유저가 직접 개설한 방에 들어갈 수 있으며, 해당 방의 코드 6자리를 입력하면 들어갈 수 있다.
팀전의 경우, 승부 규칙은 리타이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원작과 동일하며, 리타이어의 경우 종료 시점에 달리고 있었던 순위를 기준으로 점수가 부여된다. 자세한 승리 조건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게임 모드 문서 참고. 단독 우승(올 리타이어)의 경우, 1등에게 캐리 보너스 8점이 추가로 부여된다. (하지만 캐리 보너스 점수는 랭킹전이고 스피드전 같은 경우에는 점수가 없다.) 이는 단독 우승과 같은 압도적인 경기에도 불구하고 순위 차이로 패배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2] 따라서 상대팀이 1등으로 달리고 있을 때 본인 팀이 이기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본인 팀은 2등으로 완주해야 한다!
종목도 다양하고, 종목별로 몇 판 이상 완주하면 K코인이나 교환 토큰 등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추가 보상 상자[3]를 주는 아케이드 모드나 트랙커스텀과는 달리, 스피드전은 일단 보상 자체가 경기가 끝나면 기본적으로 주는 경험치와 루찌외에 전무한데다 아이템전과는 다르게 컨트롤 실력으로만 승부해야 하는 모드라서 컨트롤을 못하는 유저들에게는 조금 어렵다.
웬만하면 8인 풀방이고, 빈 방에도 인원이 금방금방 들어차는 아이템전과 대조적으로 제대로 8인 풀방을 채워서 경기 시작하는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 사실상 스피드 랭킹전 하기 전에 몸푸는 극소수 고인물들이나 스피드 그 자체를 즐기는 스피드광 유저들, 막자나 숨바꼭질 등 스피드 이외에 다른 이상한 짓을 즐기는 유저들을 제외하면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상황. 방 매칭도 잘 안 될뿐더러 들어가도 이유없이 추방당하고, 경기 시작도 하기 힘들다. 방을 두어 번만 돌면 전부 눈에 익은 아이디들만 보일 정도. 심지어는 몇 안 되는 방을 순회공연하다보니 그 날 스피드방이 몇 개 정도 개설되었는지까지 파악될 정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바람에 스피드전 공방을 즐기는 유저들은 점점 더 고인물화되어가고, 피튀기는 랭킹전을 피해서 순수한 유저간 단판 스피드전만 가볍게 즐기고 싶은 라이트 유저나 스피드전을 배워보고픈 카린이들은 오히려 랭킹전보다 더 힘든 플레이 때문에 더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
기본적으로 스피드전 공방은 방장이 별다른 이유없이 추방시키는 경우가 많아 경기 자체를 뛰기가 힘든데다, 랭킹전은 본인의 티어가 아닌 최근 경기 기록으로 매칭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계속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유저들을 만나게 되고, 그나마도 개인전의 경우 플레이어 셋 정도는 봇이다. 그런데 스피드전은 기록이나 실력과 상관없이 그야말로 되는대로 방이 매칭되는 데다, 방장이 직접 인공지능 플레이어를 추가하지 않는한 봇도 없기 때문에 같은 방의 상대들이 어느 정도 실력인지 일일이 유저 프로필이나 전적을 들여다보지 않는 한 파악이 불가능하다. 랭킹전 스피드 개인전에서 순위권에 계속 들던 유저가 스피드전 일반방에서 연속 꼴찌 리타이어를 당하기도 할 정도로 유저 간 격차도 심하고 그만큼 고인물화도 심각하다. 어느 정도냐면, L2 채널에서 빌리지 고가의 질주 1분 40초 초중반대, 해적 숨겨진 보물 2분 0초대 후반~10초대 초반, L1 채널에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1분 50초~2분 극초반대는 애교요,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1분 10초대 중반 이내를 뽑는 유저들이 즐비해있을 정도.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스피드전 일반 공방에서 꼴찌 리타이어당하는 게 자존심 상해 랭킹전 스피드전으로 실력을 키워 일반공방 고인물들에게 도전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반 스피드전 8인 풀방 공방에서 포디움에 올라가는 게 챌린저 랭크보다 더 확실한 고인물의 지표가 될 정도다. 심지어 스피드전 고인물들은 아이템전에서도 특유의 드라이빙과 드리프트 실력으로 아이템 견제도 거의 안 받고 저 멀리 치고나갈 정도.
스피드전 유저들의 실력 분포가 시즌1때는 게임 출시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마름모형이나 피라미드형 분포에 가까웠지만 시즌2와 시즌3를 거쳐 점점 모래시계형(양극화가 극심한 분포)이나 이봉 분포를 거쳐 시즌3 말기에는 결국 최악의 역삼각형 분포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시간은 끝없이 흐르면서 그 스피드전을 즐기는 고인물들조차 타임어택이나 랭킹전으로 거의 다 빠져나가고 공방에는 순수하게 즐기려는 유저들만 남으면서 도로 피라미드형 분포로 되돌아가고, 위의 상황은 역전되었다. L2는 L1 유저들이 들어와서 빡겜을 하지 않는 이상 거의 평범한 L2~L1 턱걸이 유저들만 남아버렸으며, L1에선 그나마 고수를 볼 수 있지만 그마저도 광꼬 10초대 유저는 정말 만나기 힘들 정도로 공방이 하향평준화되었다. 랭킹전 마스터에서 1~3위를 밥먹듯이 한다면 L2~L1 공방은 대부분 무리 없이 상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2. 아이템전[편집]
원래 아케이드의 하위 모드였지만, 시즌 6 직전에 클래식 모드에 편입되었다.
일정 거리마다 배치되어 있는 아이템 박스를 획득하고 거기서 아이템을 얻어 상대방을 방해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모드. 아이템전은 개인전과 팀전이 있으며 아이템과 관련한 기능은 PC판의 아이템과 동일하니 참고. 팀전응 PC판과 마찬가지로 순위별 점수에 관계없이 무조건 1등이 속한 팀이 승리한다.[4]
편의성을 위해 미사일이나 자석 같이 조준이 필요한 아이템들은 키를 계속 누를 필요 없이 누르면 바로 자동 조준이 되도록 바뀌었다. 그래도 급해서 실수로 아이템 버튼을 연타하면 잘못 써지니 쓰는 건 침착하게.
참고로 원작의 팀전 전용 아이템인 자물쇠[5]가 없다.
2021년 3월 10일 업데이트로 클래식 모드의 하위 모드로 변경되었다.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3. 아케이드 모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모드/아케이드 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랭킹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모드/랭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시나리오 모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모드/시나리오 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타임어택[편집]
처음 클리어, 신기록 갱신 시마다 경험치와 루찌를 괜찮게 지급한다. 매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마다 랭킹을 갱신하며, 이전 주의 각 트랙 랭킹 1위에게는 '트랙 챔피언'이라는 호칭이 주어진다. 여러가지 트랙을 혼자서 연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단점은 상위 라이선스의 트랙은 반드시 맵에 해당하는 라이선스를 취득해야만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L1 라이선스를 얻거나 트랙 체험권을 쓰지 않는 이상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등 어려운 트랙들을 미리 연습할 수는 없다는 것.[6] 다만 현재는 커스텀 게임을 통해 연습이 가능해졌다.
7. 훈련장[편집]
혼자서 자유롭게 주행하거나, 여러가지 테크닉을 연습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훈련장에서는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주행이 가능하며 도중에 캐릭터나 카드바디도 교체해 테스트 혹은 비교할 수도 있다. 훈련장에서 드리프트 테크닉을 연습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우측 상단의 "테크닉 선택" 을 눌러 UI를 띄운 후 연습하고 싶은 테크닉을 선택해 테크닉 요령을 보고 자유롭게 연습이 가능하며 테크닉이 제대로 구사되었을 때마다 성공 표시로 알려준다. 훈련장 설명만으로 이해가 어렵다면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배우기 (수련 메뉴에 수록) 영상들을 보면 더 쉽게 배울 수 있다. 드리프트 테크닉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8. 라이선스 테스트[편집]
- 라이선스는 총 4개(N[7]/ 루키 / L3 / L2 / L1)로 구분되며, 각각 정해진 조건을 모두 달성해야 획득할 수 있다.
- 라이선스를 획득하면 더욱 많은 트랙, 난이도가 높은 트랙에서의 레이싱이 가능하다.[8]
- 라이선스는 '게임 시작' → '라이선스'를 통해 단계별로 도전할 수 있다. (루키 라이센스는 무조건 연습카트로만 깨야하고 나머지는 전부 자신이 낀 카트로 깰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모드/라이선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커스텀[편집]
S4 시즌에 새로 추가된 모드이다. 방을 만들어서 점수제로 경기하는 방과 옵저버 형태로 시청하는 방으로 나뉘어진다. 주로 친선전을 할 때 사용한다.
10. 트랙 커스텀[편집]
S10 시즌에 추가된 유저들이 직접 트랙을 만들고 플레이할수 있는 모드이다. 타임어택, 스피드 개인전/팀전만 가능하다. 게다가 트랙 제작은 인플루언서만 가능하며 일반 유저들은 인플루언서들이 만든 맵을 주행만 할수있다. 제작을 원하는 유저들은 신청할수 있다. 신청한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고 1차로는 100명만 뽑는다고 한다.
S11 시즌부터 모든 유저에게 오픈됐다. 부스터존과 점프대가 등장한 뒤부터는 초단위 완주맵과 부스터존과 점프존으로 맵을 꽉 채워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맵들도 다수 등장하고 있다.
[1] 드리프트 테크닉과 라인 관리[2] 가장 극단적인 순위로 나 혼자 1등으로 올리타이어를 하고 나머지 세 팀원이 각각 6~8등을 나란히 차지해도 10점 + 8점 + 3점 + 2점 + 1점 = 24점 vs 8점 + 6점 + 5점 + 4점 = 23점으로 이긴다.[3] RP모드는 첫 세판을 완주하면 한 판당 각각 보상 상자 하나씩, 플래그전 모드에서는 아이템으로 적 공격 성공 횟수 각각 5회, 10회당 보상 상자 하나[4] 그래서 뭐 혼자서 게임할 땐 상관없는데 4인이서 파티를 맺고 돌릴 경우 앞에서 달리는 러너와 후방에서 적들을 계속 패주는 어태커로 2명씩 나뉘어져서 활동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4명 다 앞으로 나갈 경우 좋은 광역 공격템을 5678등이 난사하여 역전당할 수 있기 때문. 전방 러너는 그냥 방어 아이템 쓰면서 계속 달리면 되고 후방의 어태커들은 너무 멀어지면 부스터나 자석 밖에 안 나오니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앞에 가는 플레이어를 미사일이나 물파리 등등으로 공격해주면 된다. 가격이 미쳐 날뛰는 유니콘과 저스티스를 제외하고 설명하면 주로 러너(또는 딜러지만 러너 역할도 가끔 하는 사람)들은 자체 면역이 붙어있는 스켈레톤을 많이 타고 좀 자신이 레이싱 실력이 떨어진다 싶은 사람은 주로 은월검 또는 자체 스피드가 빠른 차를 타기도 한다.[5] 약 3초간 상대팀의 아이템 사용을 봉인한다.[6] 이 점에 대한 문제점은 해당 문단 참고.[7] 라이선스가 없는 상태로, 처음 카러플을 시작할때의 상태다.[8] 서비스 초반~2021년까지는 해당 라이센스를깨야만해당 채널의 트랙이 열렸지만 현재는 일부 L1라이센스 제외한 모든맵을 라이선스 미보유자들도 L2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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