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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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유희왕레벨.png 유희왕 OCG 레벨별 드로우 서포트 카드
레벨 6
레벨 7
레벨 8
레벨 9
레벨 10
셀레스티얼 세크스턴트
칠성의 보도
트레이드 인
쿠지키리의 부적
토쿠사노신쿄진

레벨 8 이상
어드밴스 드로우



1. 개요
2. 설명
3. 수록 팩 일람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등장했다.


2. 설명[편집]


파일:七星の宝刀.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칠성의 보도,
일어판명칭=七星の宝刀,
영어판 명칭=Sacred Sword of Seven Star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또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레벨 7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레벨 8 몬스터들의 전유물이었던 트레이드 인의 첫 다른 레벨 버전으로, 레벨 7 몬스터들을 위한 드로우 가속 카드다. 모티브는 칠성보검.

원본 트레이드 인에 비하면 크게 하향되어서, 몬스터를 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외해야 한다. 대신 효과 범위가 필드까지 확장되긴 했지만[1] 필드에 꺼내기도 힘든 레벨 7 몬스터를 사용해야 하니 어느쪽이건 사용할 수 있는 덱은 크게 한정된다. 거기에 1턴에 1장이라는 제약도 있다.

유희왕에서 묘지는 제2의 패라고도 불릴 정도로 어드밴티지가 유지되는 장소이기에 트레이드 인은 2:2 교환임에도 우수한 부스팅 카드로 각광받았으나, 9기 이후로 가속된 듀얼 환경에서도 제외된 카드는 특정 덱이 아니면 여전히 활용이 어려운 진정한 무덤이다.

그러나 같은 팩에서 나온 정룡은 강력한 시너지를 보였다. 이들은 전부 레벨 7이고 제외되었을 때 발동하는 서치 효과로 덱에서 즉석으로 다른 드래곤을 서치해 오므로 어드밴티지 +1이라는 욕망의 항아리급의 효율을 보여준다! 사실상 필수 카드였고 당연히 저 정룡들이 당시 유희왕의 밸런스를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린 개사기 카드들이라는 점은 누구나 알 것이다. 결국 범용 카드로 쓸 수 있는 이 카드는 저 정룡과의 콤보 하나 때문에 제한을 받기도 했다. 오죽하면 정룡의 보도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TCG에서 2014년 1월부터 제한 카드가 되었으며 그 후 2014/2월에는 OCG에서도 제한 카드가 되었다. 정룡이 전부 제한이었어도 무리 없이 욕망의 항아리급 어드밴티지를 뽑아낼 수 있었긴 했다. OCG에서는 4정룡들이 TCG를 따라 모두 제한을 먹으면서 준제한으로, 용의 영묘용의 계곡을 제한시켜 확인 사살을 가한 7월 금제에서 무제한으로 내려오긴 했다.

어둠 속성과 빛 속성 중심 덱에서는 암흑차원의 해방으로 특수 소환하거나 구원광으로 샐비지하는 게 가능해 정룡만큼은 아니어도 활용되었기도 했다. 빛 속성 천사족 덱에서는 우수성 덕에 꼭 채용되었던 아테나를 사용해 쓸 수도 있고, 날개를 짜는 천사를 활용하면 레벨 7 일반 몬스터 중 공격력 2위(2750)이란 점을 이용하여 소환사의 스킬로 서치→칠성의 보도로 가속→구원광으로 회수→신의 거성-발할라로 특수 소환 루트를 탈 수도 있다. 또 환상수기의 레벨 4 몬스터들이 토큰이 있을 때 레벨 7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 이들을 제외하고 드로우할 수도 있다만, 그 외에는 딱히 제외와 상성이 좋지 않으니 그냥 순수한 드로우 가속 카드로만 사용하게 된다. 가가가 덱에서도 필드의 레벨 7이 된 가가가 매지션이나 가가가 걸로 사용은 가능하다.

물론 듀얼 환경이 가속되며 연계성이 긴밀해진 12기 시점에서는 다 옛 이야기. 이제는 정말 레벨 7 중심이면서 제외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덱만이 사용할 수 있다. 이론 상으로는 붉은 눈, 블랙 매지션, 마술사, 오드아이즈 덱에서도 이 카드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상술했듯 이로 인해 영영 소실되는 핵심 카드의 디스어드밴티지가 더 심하기에 투입하기는 어렵다. 티어 덱에만 쓸만하고 비티어에겐 그림의 떡이나 다름 없는 밉살스런 카드.

11기 후반에 등장한 크샤트리라의 경우 제외되는 것마저 이득이며 필드를 비워도 새로운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기에 테마가 나왔을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사실상 칠성의 보도를 의식한 설계. 한동안 유용하게 쓰였으나 포하노 지원이 나오고 드롤 메타로 점차 변화하면서 채용률은 낮아지게 됐다. 게이트 가디언 덱도 레벨7 중심이며 제외된 카드의 회수가 쉬워서 부스팅 용도로 사용된다.

칠성의 보도 이후로 나온 레벨6 부스팅 카드 셀레스티얼 세크스턴트는 덱 맨 아래로 되돌리기에 레벨별 차이점을 부각시키는 듯 했지만 쿠지키리의 부적토쿠사노신쿄진은 다시 평범하게 묘지로 보내게 설계되면서 결국 이 카드는 일반적인 7축 덱에겐 정상적인 드로우 부스팅 카드를 받을 기회를 앗아간 것에 불과하게 되었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LTGY-KR066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JP066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EN066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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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드의 몬스터를 코스트로 한다는 점은 어드밴스 드로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