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제/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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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넌트레이스
1.1. 4~5월
1.2. 6월
1.3. 7월
1.4. 8월
1.5. 9월
1.6. 10월
2. 포스트시즌
3. 총평



1. 페넌트레이스[편집]




1.1. 4~5월[편집]


개막전 엔트리에는 포함되었으나 장승현에게 밀려 4월 8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러다 박세혁이 안와골절 수술로 인해 장기간 이탈하게 됨에 따라 4월 20일 1군에 등록되었다.

4월 20일 롯데 원정에서 3회 말 장승현의 타석에 대타로 출전해 내야안타 2개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포수로서도 조제영박종기를 잘 리드해 이영하가 무너진 후 불펜진이 추가실점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박세혁, 박유연 등의 복귀가 예정되면서 백업포수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5월 14일 SSG전 6회말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고, 1-3으로 뒤진 8회초 1사 만루에서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5월 17일 SSG전 9회말 대수비로 출전했다.

5월 21일 롯데전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26일 한화전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28일 삼성전 9회말 대수비로 출전했다.

5월 29일 삼성전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2. 6월[편집]


6월 1일 NC전 9회초 선두타자 대타로 나서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대주자 조수행과 교체되었다.

6월 6일 SSG전 1-2로 뒤진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수행의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8일 롯데전 5회초 1루 대주자로 출전했고, 타석에서는 2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9일 롯데전 7회초 선두타자 대타로 나와 8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조수행과 교체되었다.

6월 12일 LG전 3-3으로 맞선 연장 10회초 무사 만루에 대타로 나서 정우영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6월 15일 삼성전 6회초 대수비로 출전했고, 타석에서는 2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6일 삼성전 3-5로 뒤진 7회말 1사 2루에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6월 18일 KT전 10-2로 앞선 9회초 1사 2루에 대타로 나섰으나 1루수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6월 19일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 3-4로 뒤진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6월 23일 키움전 0-3으로 뒤진 7회말 2사 3루에 대타로 나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고 대주자 안권수와 교체되었다.

6월 24일 키움전 1-1로 맞선 8회말 1사 2루에 대타로 나서 2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6월 25일 롯데전 1-8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 대타로 나서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6월 30일 한화전 3-4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 대타로 나서 좌중간 안타로 출루하고 대주자 조수행과 교체되었다.


1.3. 7월[편집]


7월 2일 KIA전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4일 KIA전 3-7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 대타로 나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월 7일 NC전 3-0으로 앞선 5회말 1사 2, 3루에 대타로 나서 1타점 내야안타를 때려내고 대주자 박계범과 교체되었다.

박세혁이 복귀한 이후에도 1군에 계속 남아있다. 기존의 대타 1순위였던 김인태가 이번 시즌 꾸준하게 선발 출장의 기회를 얻음에 따라, 최용제가 가장 믿음직스러운 대타 요원이 된 것. 7월 2일까지 21시즌 대타나 대주자로 출전한 31경기에서 타율 0.455(33타수 15안타)을 기록했다. 설마하면 친다는 말이 이젠 정말 사실이 된 듯. 그가 대타로 나서면 덕아웃의 선수단은 전부 '마사카'를 외친다. https://youtu.be/GGomky3svOk


1.4. 8월[편집]


8월 11일 삼성전 4-4로 맞선 6회초 1사 2, 3루에 대타로 나섰지만, 140 후반 대에서 150의 강속구에 심한 약점을 보이며, 비슷한 하이 패스트볼에 세 번 연속으로 헛스윙을 해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1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8월 28일 신성현이 말소된 자리에 콜업되었다.


1.5. 9월[편집]


9월 15일 KT전 6회초에 배정대의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서 송구하였는데 그 송구가 투수인 최원준의 뒷목을 맞히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였다. 최원준이 허리를 덜 숙인것 같지만 그래도 송구가 많이 빗나가는 모습이었다.

9월 17일 SSG전 7-0으로 앞선 8회말 선두타자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18일 키움전 5회말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고, 타석에서는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24일 KIA전 3:2로 앞선 6회초 1사 2루에 대타로 나서 중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1.6. 10월[편집]


10월 13일 KT전 1-3으로 뒤진 6회말 2사 2, 3루에 대타로 나서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2. 포스트시즌[편집]


11월 5일 LG와의 준PO 2차전 2-8로 뒤진 8회말 무사 1루에 대타로 나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되어 11월 15일에 열린 2차전 9회 초부터 박세혁의 대수비로 투입됐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포수 마스크를 써보지도 못한 채로 경기를 끝내고 말았다.


3. 총평[편집]


이번 시즌 최용제는 두산 내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대타 카드였다. 백업 포수 경쟁에서는 장승현에게 밀렸지만 타격 쪽으로는 확실히 눈도장을 찍으며 대타 카드로 1군에 붙어있을 수 있었다. 최주환에 이어 최대딱이라는 별명을 얻은 건 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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