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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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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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두산 베어스 소속 좌완 투수 최승용의 선수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

2. 아마추어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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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때까지 취미반으로 야구를 하다가 중3 때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를 하게 된 특이한 케이스라고 한다.

부드러운 투구폼과 높은 타점, 팔넘김이 자연스러운 것이 장점이며, 또한 앞 서술한 장점 때문에 구속 상승의 여지가 있어서 두산 베어스에서 상위순번에 지명을 하였다. SK 와이번스를 비롯한 다수의 스카우트들이 눈여겨 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계 방송 중에 잡힌 화면에 따르면 SK 와이번스는 최승용을 좌투수 중 4번째로 평가하였다. #

SK 와이번스 스카우트팀 기준으로는 김진욱 - 김기중 - 장민기 - 최승용 - 조건희를 좌투수 5인방으로 평가하였다.

이외에도 前 KIA 타이거즈 투수 박경태는 개인 유튜브에서 충분히 2라운드에서 뽑을 만한 선수라고 평가하였고 #, 이외 타구단 스카우트 및 고교야구 관계자 또한 충분히 2라운드에서 뽑힐 만한 선수였다고 평가한 바 있다.

결국 두산 베어스의 예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는지, 2군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지만, 1군에선 꽤 쏠쏠하게 활약하고 있다.

3. 두산 베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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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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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에 좌완이 씨가 마른 팀에서 롱릴리프와 대체 선발로 등장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3.2.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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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후반기의 좋은 모습을 발전시킨 모습으로 기대를 받았고[1] 시즌 개막과 동시에 롱릴리프와 좌타자 원포인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체 선발 로테이션에도 합류, QS와 선발승까지 얻는 등 데뷔 2시즌만에 팀의 핵심 선발 유망주이자 선발 후보로 거듭났다.[2]

3.3.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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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의 커리어하이 시즌.

4.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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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3 APB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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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 최종 엔트리에 선배 곽빈과 함께 발탁되었다. 이로서 생애 처음으로 국대 경험을 쌓게 되었고, 소속팀에서와 동일하게 64번을 등번호로 사용한다.

1경기 호주전에는 1:2로 뒤지고 있던 8회에 등판해 1.2이닝 동안 탈삼진 4개를 잡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회 연속된 볼넷으로 주자 1,2루 위기에 몰렸으나 아웃카운트 두 개까지 잡고 정해영과 교체되며 내려갔다. 정해영이 다음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분식회계를 하지 않아 자책점을 기록하지 않았다.

3경기 대만전에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결승전 일본전에는 2:1로 앞서고 있던 6회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였다. 타격감이 가장 좋았던 만나미 츄세이에게 안타를 허용했던 것이 흠. 팀도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승부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

첫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지만 최지민, 정해영 등과 팀 내 필승조를 이루며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정민철 해설 위원은 '국내 리그에서 보여주던 모습보다 국제 대회에서의 모습이 더 좋은 것 같다'는 평을 남기기도 하였다.

5.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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