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킹스레이드)
덤프버전 : (♥ 2)
1. 개요[편집]
2018년 5월 31일 추가된 캐릭터. 기억을 잃은 사내. 제국의 강화 인간 실험으로 탄생한 실험체 TYPE. 0. 스칼렛을 제거하기 위해 오르벨리아의 귀족들이 제국과의 비밀스러운 계약을 통해 이용하였으나 실패하게되고, 격전끝에 스칼렛측에 이름을 부여받고 합류하게 된다. 클라우스를 비롯한 동료들을 좋아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불러주는 걸 좋아한다.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스칼렛과 에스커와의 대화에서 그의 과거가 밝혀졌는데 그의 원래 이름은 유고로 스칼렛이 진압한 갈드루 영지 폭동사건의 피해자였다.[1] 그때 체이스는 갈드루 영지 외각에 있는 작은 마을 출신으로 마을이 폭동에 휩싸여 가족과 친구들을 눈앞에서 잃었고 체이스를 포함한 마을사람들은 왕가에서 자신들을 이용했다고 오해했고 결국 왕가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판도라에 들어가 인체실험의 희생양이 되어 지금의 체이스가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의 언행이 달라지고 있다면 점점 기억을 되찾는다는 뜻이니 주의하라며 스칼렛에게 경고하였다.
2. 캐릭터 평가[편집]
6월 28일 패치로 또 한번 상향을 받았다. 2스킬의 안정성이 약간 더 올라갔는데 수동사냥에서는 레피 혼자서도 커버가 될 수준이지만, 수동사냥, 7챕터 헬모드 이하 한정이고 8챕터, 자동사냥에선 힐러의 힐이 꼬이면 여전히 불안정하다. 게다가 레피가 상당히 고티어의 힐러라 이정도지 다른 힐러들로는 여전히 커버가 더욱 힘들다. 여기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감소하는 수치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이 최대 체력 감소치를 더 낮춰야만 다른 컨텐츠에서 좀 사용해볼법하다. 레피같은 지속힐러가 강제될만큼 여전히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순간힐러를 많이 쑤셔박는다고 해도 안정성이 확 올라가진 않는다. 월드보스, 드래곤 레이드에서는 여전히 의문사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1, 3, 4스킬의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그대로다. 1스킬이 몹을 초월특성 안찍은 필롭이 우스울 정도로 멀리 밀어낸다. 자리에 따라서 팀 후방으로도 밀어버리기 때문에 힐러나 원딜이 의문사하는 경우도 있다. 유저들이 '밀치기'에 관한 옵션을 아예 삭제하던지, PVP를 하는 유저도 있으니 필롭처럼 초월특성으로 존재유무를 선택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이 부분은 전혀 수정되지 않았다. 애매한 4스킬은 PVP와 PVE에서 모두 문제가 되는데 PVP에서는 부활로 5초간 살아날 수 있어도 선딜이 긴데다 아르크처럼 부활 후 보호막을 받는 것도 아니고 제인처럼 피를 채우는 것도 아니라 부활 후 CC 맞고 아무것도 못하고 또 죽을 뿐이다. PVE에서는 5초 더 살아있는 게 큰 의미가 없다(...) 거기다 스킬 쿨타임이 굉장히 긴데 1스킬 12초, 2스킬 10초, 3스킬 20초라 PVE에서는 평타만 치는 모습을 보고있게 된다. 2스킬이 가장 문제였던 건 맞지만 그렇다고 1, 3, 4스킬이 괜찮았던 건 아닌만큼 이번 벨런스 패치도 여전히 아쉬운 부분.
하지만 갖출 걸 다 갖추고 카운터 칠 캐릭터를 금지할 수 있는 영웅의 리그에서는 사정이 달라진다. 영웅 리그에서는 캐릭터 풀에서 딱 두명 밖에 금지할 수 없으며 중복 캐릭터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여기서 회복 능력이 뛰어난 레피, 시아, 라이아스 혹은 폼체인지만으로 상태이상을 제거할 수 있는 힐과 딜이 다 되는 유노 등 힐러를 둘 정도 픽한 뒤 로만을 얹어주면 불사의 괴물이 뭔지 알게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첼린저 티어에서 통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그렇다 해도 아예 쓰레기로 매도할 정도는 아니다.
2스킬 보물이 추가된 뒤 아쉬웠던 생존성이 보완이 되자 메인딜러 자리를 차지하는 게 가능해졌다! 지속힐과 서포터가 제대로 갖춰진 팀이라면 저각에서도 무시무시한 딜을 뽑아내는게 가능하다.
3. 스킬[편집]
4. 전용장비[편집]
5. 보이스[편집]
6. 여담[편집]
출시 당시부터 성능과는 별개로 인기가 많다. 연예인 광고와 더불어 체이스를 보고 킹스레이드를 시작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일 정도. 다만 낮은 성능을 보고 눈물을 머금고 다른 캐릭터를 키우거나 애정으로 키우거나한다. 인기가 많은 덕에 출시한 기간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한일 양쪽에서 팬아트가 많이 보인다.
이름도 그렇고 Type. 0 라는 이명도 그렇고 묘하게 이 남자가 생각난다는 사람들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3:30:47에 나무위키 체이스(킹스레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영주간의 싸움으로 전쟁이 일어날 뻔했으며 이때 그 폭동을 제압한게 스칼렛이였다. 간신히 진압했지만 희생된 사람들의 수가 너무 많아 마을을 유지하는게 힘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