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킹스레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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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받는 마법 대미지 증가 디버프를 걸어 아군 마법 딜러들의 대미지를 끌어올리는 데 특화된 마법 탱커 캐릭터이다. 챕터 4에 등장한 「언데드」 소녀로 작고 연약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자기 덩치보다 크고 무거운 관을 휘둘러 공격한다. 이미 한 번 죽은 언데드라 그런지 성능이 안 좋던 시절에는 고인드립이 매우 성행하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풀네임은 그레이 공국의 공녀 제인 그레이.

2. 캐릭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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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킬에 마법 피해 25% 증폭, 3스킬 전용보물에 마법 방어력이 무려 50%나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탱커 중에서 딜 증가 효과로만 보면 따라잡을 영웅이 없다. 3스킬이 자체 체력 흡수고 4스킬은 1회 한정이지만 부활이라 탱킹력이 어마무시하며 3성 선택권에서도 나온다는 점 때문에 초보자가 접하기 가장 쉬운 마법 탱커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버티는 능력은 좋은데 방어적인 측면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효과가 1스킬 기절 5초가 전부라, 제인은 살았는데 다른 딜러가 광역 공격 또는 후열 공격에 전멸하여 혼자서 싸우고 있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심지어 생존력이 좋다보니 자동사냥 돌려놓고 관심을 끊으면 죽지도 않고 시간만 질질 끌어 더욱 돋보인다. 이 때문에 처음엔 탱커로 육성하지만 수준이 높아지면 딜템을 끼우고 그로 인해 증폭된 체력 흡수로 버티는 딜탱으로 육성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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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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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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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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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새로 추가된 교복 코스튬에서 제인이 들고 다니는 사물함의 문 안쪽에 제인의 생전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붙어 있다. 또한 제인이 과거 4 챕터의 배경 지역을 다스리던 왕국의 왕녀였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4챕터에서 말두크와 제인을 동시에 맞서 싸우는 스테이지에서 스킬을 CC기로 제대로 캔슬시키지 못하면 깜짝하는 사이에 파티가 전멸하기 십상인지라 이 부분이 신규 유저들의 첫 관문이기도 하다. 레벨링과 장비 강화, 각성을 어느 정도 해주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11월 9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캐릭터인 테오를 통해 정체가 어느 정도 드러났는데 제인의 풀 네임은 「제인 그레이」이며 그레이 공국의 공녀.[3] 그리고 테오는 그 제인을 지키던 수호 기사였다. 100년 전 마족과의 전투에서 사망했던 것이 사실은 그레이 공국의 수많은 고대 마도 유적과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린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참고로 100년 전에 제인을 죽인 것은 루시키엘.

여담으로 아이샤 와 함께 가장 많은 코스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