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리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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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5일 패치로 추가된 킹스레이드의 새 기사 영웅. 아르크와 같은 천족으로 사실상 아르크에서 성별만 바꾼 듯한 TS 모습이 인상적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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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크와 마찬가지로 마족을 토벌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는 여관의 친밀도 대사에서도 잘 드러난다. 또 성검의 용사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8챕터 스토리의 마지막에 아르크와 함께 등장하였으며 언젠가 추후에 나올 9챕터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였으나 실제로 9챕터가 등장하자 극초반에 프레이와 여신에 대한 떡밥만 남기고 퇴장하였다.

3. 캐릭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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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주년 행사에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기사 영웅이라는 추측이 유력했고, 유저들은 필롭처럼 마법덱에 필수적인 기사일지도 모른다며 기대했지만 막상 공개된 성능은 어정쩡함 그 자체. 이런저런 버프와 디버프를 달아는 놨으나 어느 하나 제대로 된 성능을 내지 못하고 있어 유저들에게 김밥천국이냐며 비웃음만 사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탱커인 아셀리카에겐 공격력 버프를, 딜러에겐 방어력 버프를 주는 청개구리 같은 전용무기 효과.

추가 패치로 상향을 받긴 하였으나 미미하다. 직접 사용해본 유저들의 경우엔 생각만큼은 영 나쁘지 않다는 반응도 있지만 다른 기사들에게 밀리는 건 변하지 않는지라(...).

하지만 2018년 6월, 8챕터 업데이트와 함께 전용무기 효과가 바뀌고 스킬도 더욱 상향받아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다. 무엇보다 아무런 쓸모가 없던 전용무기가 평타 5회 적중시 마피증+0.5초 기절을 주는 것으로 바뀐 것이 크다. 1스킬 초월특성인 사용 시 공격속도 350 증가 효과와 맞물리면 전무 능력을 발동시키기가 더욱 쉽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다. 그리고 3스킬은 킹스레이드 내에서 거의 없다시피 한 고정수치 디버프/버프를 갖고 있어서 활용도가 크다. 대신 5초라는 짧은 지속시간이 문제이긴 하지만(...). 일단 상향을 통해 전무/전보 보유시 마덱 1티어 기사로 기용할 가치가 생겼다. 결과적으로 소니아-테오의 CC조합을 밀어내고 카라와 같이 포트리스의 새로운 메타를 열게 되었다.

효과가 바뀌며 아셀리카 자체의 입지가 달라진 덕에 전무와 전보가 필수인 기사가 되었다. 3스킬의 5초 고정수치 마법방어력 감소만으로는 마딜덱 자체에 큰 시너지를 내기 어려웠는데, 전용무기 덕분에 마딜덱과의 시너지가 폭발적으로 올랐다. 그리고 시전시간이 엄청나게 긴 3스킬에 상태이상 면역과 디버프/버프 수치 증가를 달아주는 전용보물 역시 아셀리카에겐 필수급이다. 사실상 전무 전보가 없다면 스킬셋 및 성능이 애매하기 때문에 아셀리카를 기용할 이유가 없다.

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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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용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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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