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행정동으로 서계동, 청파동 1가, 청파동 2가, 청파동 3가를 포함한다.
북쪽으로는 중구 중림동, 동쪽으로는 남영동, 서쪽으로는 효창동과 마포구 공덕동, 아현동,
남쪽으로는 원효로1동과 접해있다. 조선 전기의 청백리로 유명했던 정치인 기건(奇虔)이 현재의 청파동에 살면서 아호를 '청파'로 만들었다.
2. 특징[편집]
노고산동과 더불어 소속 법정동 공통으로 서울에서 아파트 단지가 단 1곳도 없는 동 중 하나이다. 사실 청파동도 2000년대에 재개발을 추진한 이력이 있긴 하나 부진한 진척도로 결국 무산되었다.
현재 청파1구역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1. 예술[편집]
문학, 시인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 최승자의 '청파동을 기억하는가'라는 제목의 시가 가장 유명하며, 박준(시인)이 청파동 3연작을 냈다.
예술단체 어반스트라이커즈가 청파동을 기반으로 활동중이다. 목표는 청파동 굴다리 주변으로 예술가의 동네를 만들겠다는 것이며, '청파컬쳐'라는 이름을 붙이는 등 상당히 진심이다.
3. 출신 인물[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1:57:39에 나무위키 청파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