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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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적 구성
3. 명단
4. 성향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국민의힘 내 30대~40대 수도권 낙선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모임이다.


2. 인적 구성[편집]


낙선자 멤버들이 주류이나 당선자도 소수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세대별로는 30대~40대가 많다. 계파별로는 친윤[1], 비윤, 친한이 섞여있으나 비윤·친한이 주류로 보인다.


3. 명단[편집]


동아일보 기사를 통해 확인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

  • 원내[2]

  • 원외[5]
    • 이재영 (서울 강동구 을 후보)
    • 이승환 (서울 중랑구 을 후보)
    • 박상수 (인천 서 갑 후보)
    • 이소희 (비례대표 후보 19번)[3]
    • 김은희 (제21대 국회의원 / 비례대표 23번)[4]
    • 곽관용 (경기 남양주시 을 후보)
    • 서정현 (경기 안산시 을 후보)
    • 한정민 (경기 화성시 을 후보)
    • 김기흥 (인천 연수구 을 후보)
    • 김병민 (서울 광진구 을 후보)
    • 류제화 (세종시 갑 후보)
    • 정우성 (경기 평택시 을 후보)


4. 성향[편집]


민주당 내 검찰개혁·언론개혁을 강하게 주장하는 강성 집단인 처럼회와 달리, 당의 혁신을 주장하고 있다. 친윤 출신 멤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2024년 5월 7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현재 당원투표 100%인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 방식을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50%'로 개정하자고 제의했다. 이와 함께 단일지도체제에서 집단지도체제로의 전환을 건의하는 등 당에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

밤샘토론을 거쳐 2024년 5월 15일 "이태원 참사에서 비쳐진 공감 부재의 정치, 연판장 사태로 비쳐진 분열의 정치, 강서 보궐선거로 비쳐진 아집의 정치, 입틀막으로 비쳐진 불통의 정치, 호주대사 임명으로 비쳐진 회피의 정치. 국민이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 그리고 우리는 침묵했다. 우리의 비겁함을 통렬히 반성한다"라고 성명문을 발했다. #

당 일각에서 제기된 '한동훈 책임론'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상수 인천 서구 갑 당협위원장은 "논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특정인에게 어떤 책임을 물겠다는 것은 전혀 없었다"며 "다만 선거에 패배했던 원인을 살펴보면 선거운동 기간에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 지난 2년 간의 모든 것이 평가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환 서울 중랑구 을 당협위원장은 "비대위원장이자 선대위원장으로서의 승패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없앨 수 있겠나. 다만 한 사람의 인격과 혹은 그 사람과 대통령실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그런 원인을 찾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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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승환이나 김기흥 등 대통령실 출신 멤버들도 있다.[2] 22대 총선 기준[3] 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가 18석을 차지해기 때문에, 비례대표 당선인들 중 1명만 사퇴하면 바로 국회의원직을 승계받아 원내로 진입하게 된다.[4] 22대 총선에는 불출마했다.[5] 22대 총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