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파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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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 엑스포 기념공원에서 스튜디오 지브리와 스튜디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들을 배경으로 한 공원으로 당초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였으나 2년 밀려 2022년에 완공되었고, 구획 자체는 2022년 11월 1일에 3개의 구획을 선공개하고 2023년에 나머지 2개의 구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원 크기는 200헥타르(약 60만 평) 규모이다.

2. 구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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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같은 19세기 말 공상과학적 요소를 채용한 엘리베이터 동이 설치된다. 주변에는 귀를 기울이면의 골동품 가게를 재현한 건물도 설치한다. 모노노케 히메를 모티브로 한 모노노케 지역에는 타타라장을 모티브로 한 건물과 재앙신 오브제가 설치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마녀 배달부 키키 그리고 아야와 마녀를 모티브로 한 마녀 계곡 지역에는 마법을 소재로 한 작품이 테마로 키키의 집과 아야의 집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놀이공원도 만들어진다. 또한 기존에 있던 사츠키와 메이의 집도 정비되며 숲 산책로도 재정비한다고 한다. 이외 실내 지브리 대형창고 에리어는 온수수영장을 개장해 만들며 전시실, 영상 전시실,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된다고 한다. 출처.

또, 2021년 기준으로 이웃집 토토로의 세계를 재현한 어린이 공간 등을 추가로 만들고있다. #

공원 입장 비용은 무료이나 시설 이용 금액은 유료로 책정될 예정이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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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구상안은 2018년에 완료되었고 공사비는 당초에는 10억 엔 가량으로 집계되었으나, 2020년에 닛케이신문의 취재를 통해서 공사비가 340억 엔으로 증가했고 입장객 전망은 매년 180만 명으로 집계한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출처 1 출처 2

• 스튜디오 지브리는 이전부터 아이치 현에서 지브리 전시회를 열고 있지만 2021년 전시회을 끝으로 전시품들은 지브리 파크의 대형 창고로 옮겨질 예정이다.

• 지브리 파크의 운영 및 관리는 주니치 신문과 스튜디오 지브리가 공동 출자한 조인트 벤처 회사가 담당한다.

• 지브리 미술관과 마찬가지로 미야자키 고로가 설계에 참여 중이라고 한다. #

• 미야자키 고로의 말에 따르면, 지브리 파크를 만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 선언 때문이었다고 한다. 지브리가 더 이상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에 가서도 지브리가 잊히지 않게끔 만들어줄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고심의 결과물이 지브리 파크가 되었다는 것이다.[1]
  그러나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후 은퇴를 번복하였고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제작에 돌입하였다. 이에 대해 미야자키 고로는 "늘 그랬던 것처럼 배신당한 기분이 들었다" 라고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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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권을 예약받고 있으며 11월분, 12월분, 1월분 이런식으로 판매 중이다. 티켓은 해외 관광객의 경우 영어버전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현재 모든 입장권 구매는 선착순 + 추첨제이다. 따라서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이미 매진된 상태라면 다음 월분을 예약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2023년, 남성 관람객들이 여성 캐릭터 동상의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등의 부적절한 인증샷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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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치 신문 취재록
  • <월간 지브리 파크> 파크의 설계도 1
  • <월간 지브리 파크> 파크의 설계도 2
  • <월간 지브리 파크> 파크의 설계도 3
  • <월간 지브리 파크> 파크의 설계도 4
  • <월간 지브리 파크> 파크의 설계도 5
  • <월간 지브리 파크> 파크의 설계도 6
  • <월간 지브리 파크> 파크의 설계도 7
  • <월간 지브리 파크> 파크의 설계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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