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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 vs 항공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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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자위대 vs 중국군 
1. 개요[편집]
항공자위대 전술기들의 질적 우세 vs. 인민해방군 공군의 양적 우세 + 만만찮은 성능으로 성장한 전술기 세력으로 정리할 수 있다. 즉 질적 우위는 항공자위대가, 양적인 우위는 인민해방군 공군이 점하고 있다.
항공자위대는 F-15J 200여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00여대에 F-15K급 공대공 전투능력을 부여하기 위한 단계적인 개량계획에 착수한 상태다. 여기에 F-16을 기반으로 한 F-2 지원전투기 90여대가 배치되어 있다. 이렇듯 항공자위대는 전술기의 양적 열세를 질적 측면으로 메꾸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질적인 우세는 미 공군이 가진 것처럼 압도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항공자위대의 질적 우위에 유지에는 질적으로 우수한 조기경보기 운용능력이 핵심적이다. 다만 중국 공군은 조기경보기인 KJ-2000 5기와 중형 조기경보기인 KJ-200 15기를 합쳐서 20여대 정도가 있으며, 신형 조기경보기 KJ-500이 2019년 기준 36대가 있어, 4기의 E-767과 13기의 E-2C/D를 운용하는 일본 공자대보다 훨신 많은 양의 조기경보기를 보유하고 있다. 공자대는 동아시아 국가 중 1980년대부터 오랜 기간 AEW와 AWACS를 운용했으며, 중국 또한 1950년대 말부터 B-29의 소련판 Tu-4를 개조한 조기경보기 (KJ-1) 를 운용한 바 있고, 특히 이 조기경보기는 중인전쟁때 중국측이 공군기지가 1000km밖에 있던 불리한 상황에서 제공권을 장악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에도 대만해협에서 계속 조기경보기를 굴리고 있었다. 그러므로 중국의 조기경보기 운용 경험은 50년 넘게 상당히 축적되어 있으며, 이런 운용능력에서 공자대보다 떨어진다고 보기 힘들다. 다만 일본측이 미국측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흡수했다면 이런 조기경보 및 관제능력에 있어서는 중국보다 한참 앞서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플라이트글로벌(Flightglobal)은 중국 공군의 성장세가 무섭지만 아직까지는 항공자위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면서 그 중요한 요소로 항공자위대의 조기경보기 세력과 공중급유기 세력을 들었다. 항공 자위대가 미국과의 지속적인 공중급유훈련을 통해 공중급유작전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반면 중국은 H-6 급유기의 운용경험이 제한되어 있어 원해상에서 효과적으로 전력을 투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비판도 있는데, 중국 공군이나 항공자위대는 미군과 달리 실전에서 검증된 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양측의 기보유 전력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 역시 2005년 이후부터 러시아와 "평화사명"(peace mission) 이라는 명칭으로 매년 육해공 삼군이 대규모로 참가하는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특히 문제의 H-6은 2017년부터 조기경보기 버전 및 급유기 버전이 전투기 J-10 여러대를 거느리고 일본의 코앞인 동해까지 와서 훈련을 하고 있으므로, 이 플라이트글로벌 기사가 작성된 2013년보다는 중국 공군의 원거리 작전 능력의 노하우가 좋아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
21세기에 새로 배치된 중국군 최신예 전투기들.
좌측 위부터 아래로 J-10A, J-10B 공중우세기(미들급), JH-7A/B 전술폭격기, J-16 다목적기
우측 위부터 아래로 J-11B 공중우세기(하이급) , J-20 스텔스기 , J-15 함재기, FC-31 스텔스기(함재기 버전)
2000년대 들어서 경제 성장을 발판으로 중국 해군 못지않게 공군의 성장세가 무섭다. 일단 중국의 최신예 전투기들은 모두 2000년대 이후 도입한 신품이다.
우선 핵심전력인 러시아제 원판 Su-27/30MKK는 150여대 이상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러시아와의 라이선스 협정 때문에 Su-27은 모두 러시아 접경에서 떨어진 곳에서만 배치하도록 되어 있다. 즉 유사시에는 이들 대부분을 일본과의 대결에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Su-27을 카피한 J-11과 J-16도 훨씬 많은 수가 배치되어 있다. Su-27이나 J-11은 모두 자위대의 F-15J와 맞설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F-16급으로 평가되는 J-10은 현재 475여대 배치되어 있다. 이와 비교될 수 있는 자위대의 미츠비시 F-2는 100여대가 있지만 태반이 혼슈와 홋카이도 근처에 배치되어 있어 전력 충원시 시간이 소요되며, 오키나와의 나하기지나 큐슈에 배치된 수는 20여대 정도이다.
거기다 공자대에서 대함임무를 주로 맡아하는 F-2에 비해 중국 공군은 대함임무기로 JH-7을 240대 가량[* 2014년 기준 위키에서의 보유대수. 아직 다른 문서에서는 후술되는 72대 규모(2012년 기준)로 남아있어서 공자대보다 훨씬 전력적으로 여유가 있다.
2010년대에 들어서 중국군은 스텔스 전투기인 J-20을 배치하였다.
게다가 4.5세대 전투기를 포함한 중국의 최신예 전투기 보유량은 940기 이상으로 일본 전체 전투기 보유량보다 많고 성능 또한 무시할 수준은 아닐것으로 보인다. [5][6]
구식인 J-7은 사실 성능적으로는 활약을 거의 기대할 수 없겠지만 무인기로 개조한다는 계획이 있는데다, J-8은 현재 주변해역에서 작전활동을 하고 있다. J-8과 비교되는 자위대의 F-4는 현재 오키나와에 배치되어 있지 않다.[7]
2. 전체 항공 전력 비교[8][9][편집]
2.1. 전투기/전폭기/요격기[편집]
2.2. 폭격기[편집]
2.3. AEW&C/AEW/정찰기[편집]
2.4. 공중급유기[편집]
2.5. 훈련기[편집]
2.6. 수송기[편집]
3. 육해군 항공대 전력 비교[편집]
3.1. 중일 해군 항공대 전력 비교[27][28][편집]
3.2. 중일 육군 항공대 전력 비교[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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