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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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조형우

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경력
3.1.1. 2021 시즌
3.1.2. 2022 시즌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포수 조형우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광주제일고 조형우.jpg





영상에서 프로에 지명된 허윤동, 김진욱, 이민호를 상대로 안타를 치는 모습이 나온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재학 시절 2학년 후반부터 팀의 주전포수로 활약하였다. 팀의 에이스인 이의리와 배터리를 이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연고지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후보로도 이름이 올랐다. 광주일고 동기인 이의리가 1차 지명되었으나, 2차 지명에서는 상위권 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KBO 리그 레전드 포수인 이만수 전 감독으로부터 송구와 블로킹 능력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SK와이번스 데이터 분석원의 신인 전력분석에서도 2021 신인드래프트 지명대상 포수 중 송구 툴은 최고 수준이라 밝혔다.

그리고 타격능력에서는 고교 통산 타율이 .280으로 정확성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2학년 때 한 시즌에 3홈런을 때려낼 정도로 타고난 파워를 보여주어 정확성을 갖춘 포수보다는 파워툴을 갖춘 포수로 평가된다.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타수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타율
장타율
출루율
OPS
2018
광주제일고
14
24
21
4
0
1
4
0
3
3
.190
.238
.292
.530
2019
25
87
77
22
3
13
10
0
9
14
.286
.429
.360
.789
2020
16
74
63
19
2
16
6
4
11
13
.302
.524
.405
.929
3년 통합
55
185
161
45
5
30
20
4
23
30
.280
.441
.370
.811


3. 프로 경력[편집]



3.1. SSG 랜더스 시절[편집]



파일:조형우 22시즌.jpg


202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아 계약금 1억 3천만원을 받고 입단했다. 당장 1군 경기에서 마스크를 쓸 가능성은 적어보이지만 SSG 구단의 포수 뎁스가 심하게 얇은 점을 고려한다면[1]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데뷔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SSG에 있는 선배 중에는 고등학교 2년 선배인 김창평과 친하다고 한다. 또 초등학교 선배인 조이현은 "평소 도구를 잘 챙겨주던 형"이라고 한다.


3.1.1. 2021 시즌[편집]



파일:조형우 2021시즌.jpg

2월 25일 조성훈전의산의 부상으로 스프링 캠프에 합류했다

5월 19일 시점을 기준으로 퓨처스리그에서 15경기 나와 타율 .387에 홈런 1개 볼넷 6개를 기록하고 있다.

6월 19일 퓨처스리그 LG전 5타수 3안타 4타점 경기를 했고 현재 타율 .333에 19안타 1홈런 6볼넷 11타점 출루율 .406 장타율 .421 OPS .827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김건우, 고명준과 함께 U-23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출장하였고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46경기 나와서 타율 .262 27안타 1홈런 6볼넷 13득점 15타점 출루율 .304 장타율 .320 OPS .624를 기록하였다.


3.1.2. 2022 시즌[편집]



파일:조형우 2022시즌.jpg

6월 14일 1군에 등록되었는데, 김광현이 빠진 자리를 임시로 메우기 위해 올렸다고 한다. 경기에 나올 수 있을 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1군에 올라와서 분위기를 느껴보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6월 15일 팀이 6:3으로 지고 있는 9회초 2사 상황에서 하재훈의 대타로 출장하여 1군 데뷔전과 첫 타석을 가졌다. 결과는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월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7월 12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7월 15일 퓨처스 올스타에 출전하였다.

7월 26일 LG와의 경기에서 팀이 8:0으로 크게 지고 있는 5회초 상황에서 대수비로 출장하여 포수 데뷔전을 치렀다. 포수 데뷔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7월 2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9월 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9월 8일 KIA전에서 9대2로 뒤진 9회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 출루하고 득점까지 성공하며 데뷔 첫 출루와 득점을 기록했다.

9월 9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8회말 빗맞은 뜬공이 그대로 안타가 되면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9회말에는 송후섭을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데뷔 첫 타점도 기록했다.

9월 15일 NC전에서 경기 후반 교체 출전했다.

10월 5일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고 나서 맞이한 두산전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곤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7회에 대타 최상민과 교체됐다.

10월 6일 NC전에서 경기 후반 교체 출전했다.

10월 8일 정규 리그 최종전인 대구 삼성전, 선발로 나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022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3포수로 승선하였으나 팽팽한 시리즈 진행으로 인해 5차전까지 교체 출장은커녕 한 타석조차 나오지 못했다. 6차전은 최민준과 함께 아예 미출장 선수로 분류되었고, 팀이 6차전의 승리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 경기도 나오지 않았음에도 반지를 얻어갔다.

시즌 종료 후 김원형 SSG 감독이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세간에서 우승 팀에 걸맞은 주전 포수가 없다는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박재호 기자에 질문에 김원형 감독은 팀에 조형우라는 아주 유망한 포수가 있어서 내년 시즌에는 경험을 쌓아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주전 포수였던 이재원이 매우 부진해왔기 때문에 2023 시즌부터는 제대로 된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1.3. 2023 시즌[편집]



파일:조형우 23년 5월 2일 KT전.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조형우/선수 경력/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기존 주전 포수 이재원의 심각한 부진으로 출전 기회를 많이 받게 된 시즌.
[1] 2020년 기준 SK 로스터에 포수는 5명 뿐이며 그중 이재원이흥련이 주전 포수로 활약 중이지만 이재원은 2020년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고, 이흥련 역시 올 시즌 SK 이적 후에나 꾸준히 출장하는 포수가 됐다. 그리고 이 둘은 이제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중고참이다. 1차지명 출신인 이현석은 1.5군급이고 남은 포수는 현원회 1명 뿐이며 전경원은 군대에 있고, 김태우는 육성선수다. 더구나 현원회도 곧 군대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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