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규(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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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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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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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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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화

제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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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제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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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선

제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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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길

제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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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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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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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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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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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환

제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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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 초대~7대: 소장 · 8대~현재: 준장






조한규
Cho Hankyu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6년 ~ 2019년
임관
육군사관학교 (42기)
최종 계급
소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주요 보직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제30기계화보병사단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합동참모본부 연습훈련차장
대통령실 안보정책담당관
제2보병사단 제32보병연대
육군참모총장 수석전속부관
제11기계화보병사단 참모장
기타 정보
현직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가족
배우자 안재연, 장남 조인혁, 차남 조인욱
학력
한영고등학교 (졸업 / 31회)
육군사관학교 (사학 • 군사학 / 학사)
국방대학교 (군사전략 / 석사)
한남대학교 (정치학 / 박사)

1. 개요
2. 생애
3.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


그 유명한 경례구호필승 I CAN DO의 창시자이다.


2. 생애[편집]


서울 출신으로 서울 한영고등학교(31회)를 졸업하고[1] 1982년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입교하여 1986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동기로는 김승겸 前 합참의장, 김정수 前 제2작전사령관이 있다.


3. 경력[편집]



군생활 내내 작전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합동·연합작전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중장 진급에 실패했으며 합동군사대학교 총장직을 끝으로 2019년 11월 전역식과 함께 군생활을 마감했다. 이 부분은 이종섭, 임기훈 등과 비슷하게 보수정권 청와대에서 행정관을 지낸 게 안 좋게 작용했을 확률이 높다. 커리어만 보면 육사 동기 김승겸 前 합참의장보다도 한 끗발 높은 보직들을 거쳐 42기 중에서도 최고 요직들을 가져갔기에, 중장 진급에서 배제되기 어려운 수준이다. 관련기사


4. 여담[편집]


  • 외조부는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최경호 선생(1898년생, 건국훈장 애족장)이다.

  • 엄할 땐 엄했고, 온화할 땐 매우 온화했던 사단장이었다. 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군대 육성, 본질과 현장을 중시하였고, 간부정예화,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 전투준비 등 군기강 확립에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군기,사기단결의 정신전력과 복명복창을 중시하였다.

  • 한편,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재직시 I CAN DO 인생성공사관학교를 추진했다. 긍정마인드의 좋은 습관을 갖도록 I CAN DO 구호, 웃음체조, 체력단련 등을 강조하였다.

  • 베스트워리어 경연대회를 통해 전투력 우수간부를 특별포상하였다. 특급전사를 쟁취하는 병사들에게는 간부처럼 두발을 기를수 있도록 파격적인 조치를 하여 붐이 조성되었다. 열정적으로 복무하는 장병의 사기에 대해 후하게 포상하였으나, 군기강이 흐트러지고 간부들이 역할을 못하는 경우에는 혼을 내었다. 전 장병들의 강한 사기증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장군이었다.

  • 사진촬영을 매우 좋아했다. 봄, 가을 간부사진촬영을 직접주관하였다. 개인카메라로 직접 촬영을 했다. 사진촬영 또한 군인답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장병들을 격려했다.

  • "창의적인 교보재" 공모전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사단 내에서 기상천외하고 신박한 발명품이 많이 나왔다. 화약 없이 격발되는 크레모아 모형, 전차정비용 수제 공구 등. 심지어는 대전차무기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까지 개발한 간부도 있었다... 수상한 작품은 실제 영내 훈련에 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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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교 1년 선배인 김종문 장군과 육사에는 동기로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