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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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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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5대 병무청장
모종화
牟鐘和 | Mo Jong-hwa


파일:모종화_Profile.jpg

출생
1957년 8월 26일 (66세)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본관
함평 모씨[1]
학력
목포고등학교 (졸업)
국방대학교 (국방관리학 / 석사)[2]
용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박사)[3]
약력
육군사관학교 심리경영학 교수
서영대학교 안보학 교수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제25대 병무청장 (문재인 정부)
군사 경력
임관
육군사관학교 (36기)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0년 ~ 2014년
최종 계급
중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육군인사사령관
주요 보직
제1군단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제31보병사단
제1포병여단
제17보병사단 포병연대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예비역 장성이자 제25대 병무청장.


2. 생애[편집]


1957년 8월 26일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에서 태어났다.

목포고등학교(25회)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36기)[4]로 입교하였다.[5] 1980년 소위로 임관하였으며, 병과는 포병이다. 제17보병사단 포병연대장, 제1포병여단장, 제3야전군사령부 화력부장, 제31보병사단장,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제1군단장, 육군인사사령관 등을 역임했다.[6]

전역 후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2019년 12월 12일 병무청장으로 임명되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모종화 신임 병무청장은 35년간 군에 몸담은 예비역 육군중장으로서 강직한 성품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병역 기반을 조성해 병무행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기사

2020년 8월 병무청 창설 50주년 연설에서 "모병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유승준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의견을 묻는 질문에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라고 불러야 하며 본인 병무청장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티브 유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입국 거부가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이후 스티브 유의 병역 관련해 한동안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가 이후 청문회로 추정되는 자리에서 사실 관계를 밝혔다. 이때 스티브 유가 확실한 '병역 기피자'이며, 거짓 사실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탄소년단(BTS)을 포함한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 연기 허용 문제를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사안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고 말했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병역특례 같은) 대체복무는 더 확대돼서는 안되고 축소되어야 한다”면서도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에 대한) 가장 높은 수준의 추천 기준을 마련하고 또 입영을 연기할 수 있는 연령의 상한선을 정하는 방안을 갖고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2021년 3월 26일을 끝으로 예비역 공군 소장 출신의 정석환 병무청장이 임명되면서 물러났다.

2021년 9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경기도지사 이재명열린캠프에 합류하였다.# 열린캠프 스마트강군위원회 소속으로 위원회에는 박종진, 김운용, 황인권(이상 대장)[7], 최현국, 모종화, 고현수, 정항래, 김성일(이상 중장) 등 장성급 인사들이 대거 들어왔다.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김정섭, 여석주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 국방부에 몸담은 사람들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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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성공계 29세손 종(鐘) 항렬[2] 석사 학위 논문 : POLICY GRID TECHNIQUE을 이용한 동기유발의 준거구조와 만족도 연구 : 육군보병 구성원을 중심으로[3] 박사 학위 논문 :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커뮤니케이션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4] 동기생으로 장준규, 김현집, 김성회, 김유근, 박삼득, 최익봉, 장경욱이 있다.[5] 목포고-육사 직계 후배로 김정수 제2작전사령관이 있다. 목포고 30회, 육사 42기.[6] 보통 인사사령관 자리는 보병 인사직능인 중장이 가는 것이 일반적이나 포병 병과에 작전 직능인 모종화 사령관이 임명되자 의외였다는 반응. 이 때 김장수 안보실장이 이 자리로 갈 수 있게 힘을 썼다는 설이 있다.[7] 세 명은 열린캠프 스마트강군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