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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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목록

3. 수상

4. 여담

1998년경부터 2000년대 극초반까지 한국 언더그라운드 펑크 록 밴드인 럭스의 기타리스트였다. 이 밴드의 초기 멤버로서 90년대 후반에 쓰인 곡들 중에는 이대희 감독이 쓴 곡들이 꽤 있고 2000년대 초반에도 여러 인디밴드들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감독하기도 하였다. 인터뷰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평생 재능 있는 사람들에게 끌려 다닐까봐 그만두었다고 한다. ~~근데 한편으론 해당 밴드랑 같이 나왔던 카우치가 벌인 생방송 음악캠프 성기노출 사건을 생각하면 일찍 나온 게 다행이라고 느끼기도 할듯...~~

2021년 스트레스 제로를 개봉하며 파닥파닥 이후 약 9년만에 극장에 복귀했다. 파닥파닥 실패의 충격으로[1]
물론 애니메이션을 본 관객들과 평단의 평가로는 호평을 받았지만 저예산 영화라는 한계와 본편과 괴리감이 큰 홍보, 불편한 진실을 다루는 영화로서의 특징으로 인해 실패를 거두게 되었다.
이번 영화는 순수 가족용 영화 제작이라는 목표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에 따르면 가족용 영화 <강철아빠>를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스트레스 제로가 어느정도의 성과를 올린다면 앞으로도 계속 가족용 영화를 제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트레스 제로가 당시 오판과 여러요인으로 흥행이 좋진 않은 편이라 후속작 제작에 무리가 있을지 싶은 부분. 이후 제목을 으로 변경하고 아직 제작중이다. 해당 영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겪은 일 또는 자신이 만든 영화에 대한 후일담 등의 내용을 업로드한다. 최근에는 다른 애니메이션 감독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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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애니메이션을 본 관객들과 평단의 평가로는 호평을 받았지만 저예산 영화라는 한계와 본편과 괴리감이 큰 홍보, 불편한 진실을 다루는 영화로서의 특징으로 인해 실패를 거두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