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아이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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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축구선수로 RC 셀타 데 비고의 수비수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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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인터 얼라이즈 FC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첫 시즌부터 뛰어난 활약으로 올해의 수비수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14-15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2.1. 함마르뷔 I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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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그는 스웨덴 알스벤스칸의 함마르뷔로 6개월 임대이적을 채결했다. 첫 시즌에는 말뫼 FF를 상대로 선발로 출전하여 경기 내내 발군의 수비력을 선보이며 팀이 1:0으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전했던 선수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록 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6 시즌을 앞두고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2016 시즌 초반에는 경기 출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즌 중반부부터 감독이 센터백 조합을 교체하기로 결정하면서 그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그리고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주전으로 도약했고, 이후 11경기동안 7승을 거두고, 6개의 클린시트에 기여하며 팀의 상승세에 크게 공헌했다.

다음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2.2. KRC 헹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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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4일, 벨기에의 헹크와 3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이적료는 비공개지만 언론 보도에 의하면 125만 유로에서 200만 유로 사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뛰었고, 9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를 기여했다. 이 중 11라운드 RSC 안데를레흐트전에서는 첫 골을 신고하며 승리를 이끌고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8-19 시즌에는 시즌 내내 철벽 수비를 과시하며 리그 최소 실점으로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헹크에서 2시즌 동안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78경기 5골을 기록했다.

2.3. RC 셀타 데 비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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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1일, 셀타와 800만 유로의 이적료에 5년 계약을 채결했다. 전소속팀 함마르뷔는 계약 조항으로 인해 이적료 중 일부인 38만 유로를 지급받았다.

2021-22 시즌 라 리가 22라운드 세비야전에서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다행히 빠르게 부상을 털고 다음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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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U-20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 2019년 3월 가나 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모리타니와의 경기에서 데뷔에 성공했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대표팀에 뽑히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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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출신이라서인지 센터백 기준으로는 패스 능력이 매우 좋다. 이 덕분에 셀타의 빌드업을 주도하며, 특히 넓은 시야를 기반으로 한 롱패스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스피드와 활동량도 센터백 기준으로는 준수하다.

그러나 수비수임에도 수비력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힌다. 정확히 말하면 대인 수비 기술이 많이 서툴고, 제공권 싸움에 능하지 못한 편이다. 신장이 전혀 작지 않지만 몸싸움이나 제공권이 오히려 약점으로 꼽히고, 태클을 비롯한 대인 수비 기술 역시 뛰어난 편이 아니다. 그렇기에 4백이 아닌 3백 전술에서 스위퍼 역할을 맡아야 장점이 돋보이고 단점이 가려지는 타입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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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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