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부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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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 츠르베나 즈베즈다 No. 30
오스만 부카리
Osman Bukari

출생
1998년 12월 13일 (25세)
가나 아크라
국적
[[가나|

가나
display: none; display: 가나"
행정구
]]

신체 조건
170cm / 체중 66kg
포지션
윙어
주발
양발
소속
유스
아크라 라이온스 FC (2017~2018)
RSC 안데를레흐트 (2018 / 임대)
클럽
AS 트렌친 (2018~2020)
KAA 헨트 (2020~2022)
FC 낭트 (2021~2022 / 임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22~ )
국가대표
12경기 3골[1] (가나 / 2021~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여담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가나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AS 트렌친[편집]


자국의 아크라 라이온스와 RSC 안데를레흐트를 거쳐 2018년 슬로바키아 리그 팀인 AS 트렌친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후, 그는 트렌친에서 2년간 66경기에 나서 16골 2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내 에이스로 맹활약하였는데, 2019-20 시즌에는 트렌친 올해의 선수와 리그 베스트 XI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2. KAA 헨트[편집]


트렌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벨기에 1부리그의 헨트가 그를 주시하였고, 2020년 9월 4일 구단과 3년 계약을 채결하게 이른다. 그는 곧바로 팀의 레귤러로 자리 잡으며 35경기 4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2.1. FC 낭트 (임대)[편집]


2021년 8월 21일, 낭트로 임대 이적하면서 리그 앙에 입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1-22 시즌, 26경기 2골을 기록하였고, 낭트의 네 번째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함께 하였다.


2.3. FK 츠르베나 즈베즈다[편집]


낭트 임대 후, 그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우승 팀인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입단하였다. 그리고 FK 라드니치키 니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데뷔골까지 기록하였다. 퓨니크 예레반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서는 해트트릭과 1어시스트를 작렬하며 MOM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리그 9R FK 파르티잔과의 베치티 데르비에서 멋진 왼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내었다. 경기는 1:1 무승부.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 45분 미르코 이바니치의 맨시티 수비진들을 허무는 반박자 빠른 스루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문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후반에 내리 3골을 허용하며 1:3으로 패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년 6월 1일,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마다가스카르와의 홈경기에서 2:0로 앞서가던 후반 40분에 데뷔골을 넣었고, 팀은 3:0로 이겼다.

2022년 11월 23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H조 2경기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후반 44분에 골을 넣으며 자신의 월드컵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상대팀인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그니처인 호우 세리머니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게 골 때리는 것이 1:3을 2:3으로 만드는 추격골이라 아직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세리머니다. 빨리 경기를 재개해서 동점골을 뽑기 위해 동료들이 공을 들고 센터서클로 부리나케 뛰어가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 혼자서 호우를 시전하면서 즐겜유저 드립이 터졌다.[2] 동점골 넣기 바쁜 시간에 꿋꿋이 세레머니를 했다는 점에서 이 분을 떠올리는 축구팬들도 많았다.

호날두가 불편한 표정을 지으면서 부카리가 포르투갈 팀을 일부러 도발한 것이 아니냐는 설도 나왔다. 그러나 부카리 본인이 "호날두는 나의 우상"이라고 해명하면서 진짜 신나서 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가나두(...).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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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4월 11일 기준[2] 부카리가 호우 세리머니를 하기 전 본인의 가슴에 손을 얹자 젖닌인 것을 확인사살했다는 농담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