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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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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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직 검사로 고검장을 지내고 현재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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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부산직할시에서 출생하여 경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81학번)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8년 제17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사에 지원하여 대한민국 검사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이후 검사로 재직하며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중앙지검 부장검사,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을 지내고 이명박 정부에선 청와대에 민정비서관으로 파견 근무하였다.

2009년 8월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다.

2013년 12월, 고검장으로 승진하였다. 광주고등검찰청과 대전고등검찰청에서 검사장을 지냈다.

2015년 12월, 검찰에서 퇴직하였다.

퇴임 이후에는 변호사로 개업하여 개인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다 2019년부터는 법무법인 화우에 대표변호사로 합류하였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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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이 현재 대구고검장을 지내고 있는 노정연 검사장[2]
  노승행 전 검사장의 딸
  으로, 부부 모두 고검장급 직위에 올랐다. 이로서 최초의 부부 지검장, 부부 고검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