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세(1949)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 교육인이다.

2. 생애 [편집]

---

2.1. 2000년까지[편집]

---

1949년 태어나서 1년여만에 6.25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할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그러나 공부를 매우 잘해서 고학하여 대전고를 졸업하고 9급 공무원 시험을 통과해 철도청 공무원이 되었다. 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방통대를 졸업하고 여러 대학에서 계속 공부했다. 서울대 행정학 석사 , 한양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철도청에서 공무원대상 교통 프로그래밍 수업을 듣고 교통부로 옮겼다. 학구열 덕분에 고속 승진하였으며 20년동안 국무총리실에서 일하면서 5급부터 3급까지 지냈고 나중에는 보훈처 차장까지 올랐다. [1] 그리고 겸임교수로 모교 한양대와 외국 대학에서 강단에까지 섰다.

2.2. 2000년 이후[편집]

---

2000년 16대 총선 에 대전 서구 무소속 후보로 입후보했다가 4위로 낙선하였다. 당선을 못했더니 많은 친구들을 잃고 낙심하여 사찰에 머물며 1년간 명상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한 명상학 대가의 눈에 띄어 그의 저서를 집필 , 영어로 번역하였으며 미국에서 그에게 러브콜이 오자 통역으로 동행하였다.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명상학 강사가 되었다가 그의 이력이 알려져 환속한 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정치학 초빙교수로 일한 적도 있다.

그러나 다시 국민중심당 창준위에 합류하였고 창당 뒤 2006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에 도전하였다가 낙선했다. 이후에는 우즈베키스탄, 대만 등 아시아의 대학에서 강의하였는데 대만에서 강의할 시절 대학원에 있던 학생들이 나중에 폴란드 야기엘론스키 대학교로 초대하여 동양학과 교수가 되고 2013년 한국학전공을 개설하였으며 크라쿠프 세종학당 학당장으로 일했다.[2]

3. 선거 이력[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