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럼리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잉글랜드 출신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1. 레딩 FC (임대)[편집]
}}} 2022/2023 시즌 레딩의 첫 영입 선수가 되었다.
영입 배경에는 지난 시즌 레딩의 주전 골키퍼였던 루크 사우스우드가 급격히 흔들리면서 팀의 골키퍼 라인이 붕괴되었다.
결국, 지난 시즌 후반기에 칼 야콥 헤인, 외르얀 뉠란을 연달아 영입하면서 골키퍼 라인을 재건하려고 했지만, 헤인은 부상, 뉠란은 초반 몇 경기만 활약하고 나머지 경기는 매우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골키퍼 문제는 진행중인채 시즌을 끝 마쳤다.
그 결과, 차기 시즌을 앞두고 레딩은 골키퍼 보강을 최우선을 목표로 했고 미들즈브러에서 럼리를 임대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레딩에선 베테랑 골키퍼로 영입 된 딘 부자니스와 같이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량이 더 좋은 럼리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예상대로 딘 부자니스가 세컨 키퍼를 맡고, 조 럼리가 주전으로 개막전부터 게속 나오고 있다.
그러나, 리그 3라운드 로더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서 대형 실수를 연달아 저질렀고, 팀은 0:4로 패배했다.
9월 4일, 스토크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긴 킥력을 활용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좋을 때와 안 좋을때의 편차가 클 정도로 기복이 극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매우 좋지 못한 전반기를 보냈다.
하지만, 후반기부터 서서히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여러 차례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전반기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4월 들어선 거의 매 경기 수준급 활약을 선보이면서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낼뻔한 활약을 연달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막판 코벤트리 시티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팀 패배에 일조했고, 위건과의 경기에서도 아쉬운 실점을 하면서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결국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강등이 확정 된 상황에서 치러진 허더스 필드 전에는 출전하지 않으면서 레딩에서의 임대 생활을 끝마쳤다.
}}} 41경기 1어시스트로 시즌 마감.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발밑이 좋은 골키퍼로 정확한 롱 킥을 이용한 빌드업을 즐겨 한다. 발밑 이외에도 럼리는 1대1 상황처럼 근거리에서 오는 슈팅에 대한 대처가 좋아서 순간적인 각도를 줄이는 선방에 두각을 드러낸다.
다만, 박스 밖에서 발생하는 중거리 슛들에 대처감이 떨어지며, 못하는 날에는 장점마저 무색해지는 등 기복이 매우 극심하다 평가 받는다.
4. 여담[편집]
- 과거 EPL에서 맹활약을 했던 셰이 기븐의 열렬한 팬이며, 그를 동경하면서 자랐다.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3:36:57에 나무위키 조 럼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