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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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영덕군(!), 칠곡군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을 올려 선전하고, 무엇보다도 구미시에 더불어민주당 시장이 입성해서 보수의 심장에 민주당 후보가 입성하게 되었다.
포항시는 남부경북의 중형급 도시이자 공업도시이지만, 포스코와 TK라는 지역정서의 영향으로, 진보정당이 약진하는 울산과 달리 보수 성향이 강했다. 그래서 민주당이 승리했던 20대 총선에서도 보수정당이 압승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여론조사 결과 5% 내외의 접전이 일어났고, 실제로도 겨우 7.64% 차이, 표차로는 19,465표 차이로 이강덕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는 6회 지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선미 후보가 겨우 13.8%를 득표한 것과는 천지차이다.
손경익, 최길갈, 박병훈, 최양식의 출마로 인하여 보수 표가 갈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주낙영이 34.99%의 득표율을 받고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최길갈은 낙선 후 제명되었다.
상당히 보수성향이 강한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2위로 여기서 선전했다. 물론 3자구도에서의 이득을 누린 점이 크다. 여담으로 권영세는 훗날 민주당으로 입당하게 된다.
2.10% 차로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당선되어 사상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이 보수의 심장 구미시에서 구미시장 자리를 배출하였다.
전임 시장 성백영, 현임 시장 이정백, 전 상주시 국회의원등 김종태 등 상주의 거물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대한애국당에서도 김형상이 출마했기 때문에 표 분산이 거하게 발생하면서 북부경북이자 자유한국당 텃밭에서 황천모 후보가 25.65%라는 낮은 득표율로 당선이 되었다. .
여담으로 민주당이 단 10%도 넘기지 못하고 낙선한 지역 중에서 그나마 10%에 근접한 지역이다.
민주당이 단 10%도 넘기지 못 하고 낙선한 지역 중 두번째로 10%에 근접한 지역이다.
북부경북에 농어촌이라서 자유한국당 세가 너무 강한 나머지, 민주당의 무덤으로 불리지만, 이번엔 장성욱이 41.92%를 얻어 선전했다.
사드 배치 문제와 석적읍으로 대표되는 칠곡군은 6회 지선이나 19대 대선에서나 보수의 우세지역이였다. 하지만, 이번엔 공단지역인 석적읍에서의 민주당의 압승과 북삼읍에서의 선전, 관외투표의 영향으로 장세호 후보가 3.74%라는 차이로 석패했다. 물론 이는 장세호가 전 칠곡군수라는 점이 한 몫 했다군수직을 상실해서 문제지
실제로 엄태항 군수는 맨 처음 선거때 민주자유당으로 당선됐던 한나라당 계열의 정치인이지만, 현재는 순수 무소속으로 분류된다. 19대 대선 정국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이다. 즉 원래부터 한국당에 가까웠던 사람이 아닌 것.
민주당이 단 10%도 넘기지 못 하고 낙선한 지역 중 세번째로 10%에 근접한 지역이다.
-만명도 안되는 곳에 후보는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
여담으로 민주당의 박영희 후보는 10%도 얻지 못 하고, 경북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 최저 득표율로 낙선했다. 이때 낙선한 남한권 후보는 4년뒤 울릉군수에 당선된다.
1. 종합 결과[편집]
포항시,영덕군(!), 칠곡군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을 올려 선전하고, 무엇보다도 구미시에 더불어민주당 시장이 입성해서 보수의 심장에 민주당 후보가 입성하게 되었다.
1.1. 포항시장[편집]
포항시는 남부경북의 중형급 도시이자 공업도시이지만, 포스코와 TK라는 지역정서의 영향으로, 진보정당이 약진하는 울산과 달리 보수 성향이 강했다. 그래서 민주당이 승리했던 20대 총선에서도 보수정당이 압승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여론조사 결과 5% 내외의 접전이 일어났고, 실제로도 겨우 7.64% 차이, 표차로는 19,465표 차이로 이강덕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는 6회 지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선미 후보가 겨우 13.8%를 득표한 것과는 천지차이다.
1.2. 경주시장[편집]
손경익, 최길갈, 박병훈, 최양식의 출마로 인하여 보수 표가 갈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주낙영이 34.99%의 득표율을 받고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최길갈은 낙선 후 제명되었다.
1.3. 김천시장[편집]
1.4. 안동시장[편집]
상당히 보수성향이 강한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2위로 여기서 선전했다. 물론 3자구도에서의 이득을 누린 점이 크다. 여담으로 권영세는 훗날 민주당으로 입당하게 된다.
1.5. 구미시장[편집]
2.10% 차로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당선되어 사상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이 보수의 심장 구미시에서 구미시장 자리를 배출하였다.
1.6. 영주시장[편집]
1.7. 영천시장[편집]
1.8. 상주시장[편집]
전임 시장 성백영, 현임 시장 이정백, 전 상주시 국회의원등 김종태 등 상주의 거물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대한애국당에서도 김형상이 출마했기 때문에 표 분산이 거하게 발생하면서 북부경북이자 자유한국당 텃밭에서 황천모 후보가 25.65%라는 낮은 득표율로 당선이 되었다. .
1.9. 문경시장[편집]
여담으로 민주당이 단 10%도 넘기지 못하고 낙선한 지역 중에서 그나마 10%에 근접한 지역이다.
1.10. 경산시장[편집]
1.11. 군위군수[편집]
1.12. 의성군수[편집]
1.13. 청송군수[편집]
1.14. 영양군수[편집]
민주당이 단 10%도 넘기지 못 하고 낙선한 지역 중 두번째로 10%에 근접한 지역이다.
1.15. 영덕군수[편집]
북부경북에 농어촌이라서 자유한국당 세가 너무 강한 나머지, 민주당의 무덤으로 불리지만, 이번엔 장성욱이 41.92%를 얻어 선전했다.
1.16. 청도군수[편집]
1.17. 고령군수[편집]
1.18. 성주군수[편집]
1.19. 칠곡군수[편집]
사드 배치 문제와 석적읍으로 대표되는 칠곡군은 6회 지선이나 19대 대선에서나 보수의 우세지역이였다. 하지만, 이번엔 공단지역인 석적읍에서의 민주당의 압승과 북삼읍에서의 선전, 관외투표의 영향으로 장세호 후보가 3.74%라는 차이로 석패했다. 물론 이는 장세호가 전 칠곡군수라는 점이 한 몫 했다
1.20. 예천군수[편집]
1.21. 봉화군수[편집]
실제로 엄태항 군수는 맨 처음 선거때 민주자유당으로 당선됐던 한나라당 계열의 정치인이지만, 현재는 순수 무소속으로 분류된다. 19대 대선 정국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이다. 즉 원래부터 한국당에 가까웠던 사람이 아닌 것.
1.22. 울진군수[편집]
민주당이 단 10%도 넘기지 못 하고 낙선한 지역 중 세번째로 10%에 근접한 지역이다.
1.23. 울릉군수[편집]
여담으로 민주당의 박영희 후보는 10%도 얻지 못 하고, 경북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 최저 득표율로 낙선했다. 이때 낙선한 남한권 후보는 4년뒤 울릉군수에 당선된다.
[1] 책자형 선거공보 1만8000여 부를 기한까지 제출하지 않아 등록무효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