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공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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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공병여단이다. 별칭은 '승진공병부대'이다. 1971년 창설되었으며 현재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 주둔하고 있다.
2. 상세[편집]
지상작전사령부 소속인 5군단 직할여단이다. 여단 본부는 경기도 포천시에 있으며, 예하 대대도 포천시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경례구호는 승진.[1]
여단장은 장성급 준장이지만 가끔식 영관급 대령인 경우도 있었다. 부여단장과 참모장은 대령이다.
3. 예하부대[편집]
3.1. 여단 직할대[편집]
3.2. 제118공병대대 명문[편집]
21년도 파빙훈련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문암리에 위치. 본래 구형 건물이었으나, 지금은 리모델링을 해서 비교적 깨끗해졌다. 침상 생활관이긴 하지만 온돌기능도 있다..침대형 신막사 신축이 추진중이다ㆍ3개월 동기제ㆍ선.후임 통합 생활관이다ㆍ훈련이 빡세지 않다
3.3. 제121공병대대 국망봉[편집]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 여단 본부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예명은 국망봉 대대.
3.4. 제123공병대대 돌풍[편집]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
여단 본부대와 건물을 공유하는지라 최신시설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작은 PX에 노후된 싸지방을 보유하고 있으며 샤워시설과 화장실도 보수를 하고는 있으나 그다지 좋지 못하며 PC방과 같은 장병들의 놀거리 시설은 존재하지 않다. 특히 노래방은 방음은커녕 90년대 노래방 기계수준, 메인 임무가 건설인 공병부대인데 정작 부대 내 시설이 열악하다는 것은 다소 아이러니.
3.5. 제131공병대대 독수리[편집]
과거 6공병여단에 속해있다가 예속전환되어 5공병여단 예하부대로 바뀌었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해 있으며 소요산역과 가까이 위치해있다. 3층 건물에 신식 막사이지만 용사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방, 게임방 등이 전무하다. 그나마 PX는 건물 내부에 있으며 준수한 편. 5공병여단으로 바뀌며 매우 훈련이 많아졌다.
2023년 11월 부로 노래방 기계가 다시 생겼다 !
주 임무는 지뢰제거작전과 장간조립교 설치이며
4. 과거부대[편집]
5. 출신인물[편집]
5.1. 여단장[편집]
5.2. 장교/부사관[편집]
5.3. 병[편집]
이종혁(프로게이머)
6. 기타[편집]
6.1. 근무환경[편집]
6.2. 장비[편집]
수송부에는 엄청난 양의 덤프트럭 K-713[10]이 있으며 최근에는 15톤 덤프트럭으로 대체되는 추세. 15톤 덤프트럭은 운전병들 중 수준급 기량을 가진 대형차량 운전병이 운전하며 20대 초반에 이런 차를 몰아본 경험을 가지고 전역하는 것은 차후 운전실력에 큰 도움이 된다.
본부대, 교량중대, 123대대 통합수송부에는 대형버스, 중형버스, 노부스, 메가트럭, 마이티, 지휘관용 승용차량 등 다량의 상용차들이 존재한다
기존 공병부대에서 사용하던 KM9ACE는 당연히 운용하며 굴삭기, 불도저, 로더, 그레이더, 지게차, 유압크레인, 트레일러 등 중장비들도 운용한다.
개인화기는 일반 보병들과 다를 바 없다. K1 기관단총, K2 소총, 보통탄과 예광탄을 섞은 실탄, 수류탄과 장구류...
다만 보급순위가 많이 밀리기 때문에 상당히 최근인 2020년까지도 구형 방탄헬멧과 군장을 사용하였다. K2C1 같은 건 당연히 구경도 할 수 없다.
공용화기로는 M60 기관총을 운용한다. 그 외 폭파조끼, 원격폭파세트, 지뢰탐지기 등등
6.3. 여단가[편집]
국망봉 정기 뻗은 그 터전 위에
뭉처진 무적 용사 거칠 것 없네
부수고 구축하며 승진 또 승진
멸공의 길을 트는 우리는 공병
멀고 험한 길이라도 밀고 나가리
선봉의 전투공병 5공병여단
6.4. 부대 영상[편집]
7. 사건사고[편집]
- 2012년 12월 31일 도하중대 내 위치한 강포저수지의 파빙작업중이던 118대대 지원중대 굴삭기병이 굴삭기 전복사고로 사망하였다. 해당 저수지는 겨울철 산불진압을 위한 소방용수 수급을 위해 겨울내내 파빙작업이 필요하다. 해당 병사의 장례는 국군양주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다.
- 2021년 118공병대대의 대대장이 육대전에 올라온 글로 인해 해임당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군사경찰의 조사 결과, 육대전에 올라온 내용 외에도 여죄가 있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병사가 대대장을 무너뜨린 이 희대의 사건을 계기로 118공병대대는 수직적인 옛날식 군대 문화에서 수평적인 문화로 급격하게 이행하게 된다. 여담으로 118공병대대는 더이상 '담소'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
8. 여담[편집]
- 5공병여단장으로 발령받은 영관급 대령 여단장의 경우, 이곳이 공병 병과의 진급 코스로서 여기서 준장 진급을 하느냐 마느냐로 갈린다고 한다. 준장 진급을 못 하고 타 부대로 발령나면 그대로 대령 전역하는 여단장이 많다.
14년도 장애물 운용 및 극복 시범식 훈련 (14.11) 출처 아미누리
16년도에는 철원군 내에 매설된 지뢰 제거에 엄청난 힘이 되었다. (16.11)[11]
- 2021년 12월, 최초로 여군 장성이 여단장으로 취임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4:52:41에 나무위키 제5공병여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08년까지 '통일'이라는 경례 구호를 사용했지만 군단 지침으로 '승진'으로 바뀌었다. 이전에는 병영부조리 줄이기 위해서 "감사합니다"를 붙여서 사용한 적도 있다.[2] 교량중대는 중대급 부대임에도 불구하고 건물은 대대급 건물크기(지금은 없는 시설대대가 사용하던 막사)이다. 여단 내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위치해있다. 총 5층이지만 전부를 교량중대가 사용하는건 아니며 생활하는 곳은 대부분 3층이고 2층은 식당, 싸지방, PX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5층은 주로 분대장교육이나 군기교육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였으나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현재는 휴가 복귀자 격리 생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밤낮으로 몰려오는 축사장 냄새가 매우 심하다.[3] 이름 그대로 중대급 규모이지만 대대에 편제되어 있는 것이 아닌 독립적인 부대에 위치해있다. 부대 내에 저수지도 있어 경관이 좋다. 이 저수지가 어는 때를 이용하여 혹한기때마다 예하대대들이 집결하기도 한다. 그래서 훈련기간 위병소 경계근무자들과 CCTV 감시병은 죽을지경이다 겨울에 엄청 추운 곳이기도 하고 대부분 도로가 비포장 도로라서 모래먼지가 엄청 휘날린다. 날씨가 지옥 같은 곳이다.[4] 철원이랑 포천 경계에 위치해있으며, 생활관은 철원이나 일부 훈련장은 포천에 위치해있다.[5] 2019년 특수기동여단으로 예속[6] 2011년 12월1일부 해체, 현재 교량중대가 사용 중인 4층짜리 막사가 구 시설대대 막사.[7] 충북대학교[8] ~ 2015.12.15[9] 2015.12.15 ~[10] 도하중대는 덤프트럭 대신 K-719 부교운반차가 저정도 있다.[11]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지뢰들은 모두 철제이거나, 철이 포함된 지뢰들이며 우리나라는 CCW(Convention on Certain Conventional-비인도적 재래식 무기)협정으로 인해서 북한과 달리 목함 지뢰처럼 탐지가 거의 안 되는 지뢰는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