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특수임무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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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여단이다. 상징명칭은 '흑표부대'이다. 1977년 7월 1일 포천시에서 창설 되었으며, 1982년 7월 20일 충청북도 증평군으로 이전해 현재까지 주둔하고 있다.
2. 소개[편집]
1977년 7월 1일 제13공수특전여단으로 창설되었다.
2017년 12월 1일부로 기존 제13공수특전여단을 참수부대인 제13특수임무여단으로 개편되었다.
여단장은 준장 또는 대령이다.
3축 제재 중 제3축인 대량응징보복(KMPR) 작전을 위한 참수부대인 특수임무여단으로 2017년 12월에 개편될 계획이었고, 13여단 1개 대대 태스크 포스를 모태로 특수작전항공단도 창설할 예정이었다. 원래는 참수작전에 필요한 장비들과 운송수단 등을 먼저 확보하고 난 뒤 2019년에 창설할 예정이었으나, 북핵 위협이 갈수록 증대되자 당초 계획보다 2년을 앞당겨 부대 창설을 일단 먼저 하고 이후 필요한 장비와 항공대 등을 차차 갖춰나가기로 했다. 2017년 12월 1일 제13특수임무여단으로 개편되었다.
그리고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을 성공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는 미 해군 네이비 씰의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 (데브그루)와 연합 훈련을 통한 노하우 전수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김정은은 참수작전으로 인한 암살 공포에 시달려 호위부대 병력을 대폭 늘렸고 2016년 9월 대한민국 국방부의 국방통합데이터센터가 북측에 해킹 당했을 때도 특전사와 이들이 행할 참수작전에 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빼갔고, 그리고 후술할 사건사고에서 해당 여단 장교를 포섭, 정보를 넘겨받는 등 참수작전과 관계된 정보 수집에 혈안이 되어있다.
3. 예하부대[편집]
3.1. 여단 직할대[편집]
- 본부근무대
- 정보통신대
- 장비정비대
- 수송대
- 의무대
- 특수임무대
- 특수임무지원대
3.2. 제71특수임무대대[편집]
3.3. 제72특수임무대대[편집]
3.4. 제73특수임무대대[편집]
3.5. 제75특수임무대대[편집]
4. 출신인물[편집]
4.1. 여단장[편집]
4.2. 장교/부사관[편집]
참모장을 역임했다.
대위 시절, 특수임무대 고공팀장으로 파병도 다녀왔다.
소방관 겸 격투기선수.
유튜버이자 피지크 보디빌딩 선수이며, 5년 6개월 동안 복무하고 중사로 전역했다.
- 박완수
- 송병석
스파르탄 레이스 선수. SBS 예능 더솔져스에 출연한 바 있다.
4.3. 병[편집]
5. 기타[편집]
5.1. 근무환경[편집]
5.2. 부대가[편집]
전쟁의 종결은 우리가!
찬란한 금수강산 푸른 창공에
조국에 부름 받은 검은 베레모
산천을 내 벗 삼아 연마한 전기
일기당천 위용에 승리 뿐이다
안 되면 되게하라 흑표결사대
우리는 특임여단 무적의 용사
어둠을 지배하는 흑표범 용사
조국과 겨레 위해 선봉에 섰다
천지를 날고 기며 연마한 전기
우리가 가는 길에 승리뿐이다
전쟁을 종결하라 흑표결사대
우리는 특임여단 무적의 용사
-제13특수임무여단가
5.3. 장비[편집]
[7]
외국산 기관단총, 수중 및 지상 공동작전이 가능한 특수소총, 특수작전용 유탄발사기 지급 등 화력도 보강되고, 특수작전용 수송기와 특수침투정 등 공중/해상/수중 침투에 적합한 수송수단도 앞으로 차차 갖춰질 예정이라고 한다#. 2018년 12월 국회에서 통과된 2019년도 국방예산 내역에 부대의 통상적 전력 운용비와는 별도로 추가 배정된 특임여단 능력 보강 예산만 해도 1년에 무려 103억 원 규모이다.# 특수임무여단 대원들의 기본 개인 화기로 쓰일 소총을 해외에서 수입하겠다는 방침이 나왔고, H&K HK416과 FN SCAR가 후보로 경합하고 있다. 이 HK416'급' 소총 구입에 52억 원을 투입하여 여단 전 대원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후속보도에서 아직 선정되지 않았고 국산 총기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등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도입하지 못했다.#
2017년 12월, 국방부는 2018년도 참수 부대 1차 개인 장비 보강 예산으로 65억 7,600만 원을 편성한 뒤, 이 예산으로 각종 첨단장비들을 참수 부대원들에게 보급하기로 했다.[8]
결국 2019년에는 특수전용 소총을 해외 도입 대신 국내 개발품을 사용하기로 방침이 바뀌어 HK416과 같은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AR-15 소총의 국내 개발이 시작되어 SNT모티브는 미국 콜트사와 협력하여 STC-16 카빈을, 다산기공은 UAE 카라칼 사와 협력하여 DSAR15P 카빈을 후보로 내세웠다. 2020년 6월에 다산기공의 DSAR-15PC가 선정되었다. 그러나 결국 ROC 사전 유출 논란으로 사업이 중단되었다.
파일:130285_118678_5540.jpg
2019년 11월 촬영된 사진을 보면 델타포스, 데브그루 등이 사용하던 GPNVG-18 4안식 야간투시경도 도입된 것이 보인다. 2020년 사진을 보면 K1 기관단총에 데브그루사 스톡봉과 맥풀사의 CTR 개머리판을 적용하고 레일달린 총열덮개를 장착하고 있다.
2021년 공개된 훈련 사진에서는 국군 보병용 구형 방탄헬멧에 90년대 야간투시경 초창기 사용법대로 간이 어뎁터를 달아 억지로 GPVNG-18을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10]
6. 사건사고[편집]
- 2014년 특전사에서 한동안 중단 되었던 적에게 사로잡혔을 때 각종 고문 등에 대비하기 위한 고문 저항훈련을 포함한 포로 체험 훈련이 전인범 육군특수전사령관의 명령으로 다시 시행됐는데, 13 공수특전여단에서 이 포로 체험훈련 도중 훈련에 참가한 대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제13공수특전여단 훈련사망사고 문서 참고.
- 2020년 "앗, 내 총 어디갔어?" 참수부대 총기 분실사고, 군 "낙하훈련 중 실수로 분실" 비상 걸고 수색 중 한때 北지도부 제거임무 받았던 부대...군기 약화 지적#
- 2021년 13여단에서 1억 5000만원 투자한 무인기 분실 사고 #
- 2022년 4월 말 北지도부 제거임무를 받았던 제13특임여단의 현역 대위가 북한 공작원에게 4800만원 가량의 비트코인에 포섭돼 군사기밀 불법 유출 및 해킹을 시도한 사건 #, # 참여한 이유도 가관인데 사이버 도박을 하다 생긴 빚을 갚기 위해 간첩행위를 저지르게 되었다고 진술하였다. 한편 현역 대위, 그것도 유사시 참수작전을 수행할 군인이 북한 간첩에게 포섭돼 해킹까지 해서라도 기밀을 넘기려 했다는 사실에 국내 여론은 충격을 받았고 "4800만원 때문에 지 인생을 포기한 어리석은 군인 자격도 없는 장교 or ㄱㅅㄲ" 라며 싸늘한 반응이다.[11] 자세한 내용은 현역 대위 군사기밀 유출 사건 문서 참고.
7. 여담[편집]
- 2008년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에게 눈꽃축제 간다고
김태호PD가 당연하게 구라치고갔는데 실은 특전사 제13공수특전여단이 설한지 극복 훈련과 전술스키 훈련 등을 하고 있는 동계 훈련 현장이었다. 그래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전사 대원들 사이에 끼어서 잠시 설한지 훈련 체험을 하며 고생했다.
- 2022년 5월 증평군 원남저수지에서 열린 충북 노사정 용선대회에 참가, 증평인삼 조에서 우승하였다.#
-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때 피해가 심했던 충청북도에서 이 제13특수임무여단이 인명 구조와 시신 수색 등에 큰 활약을 하였다. 2023년 7월 15일 특전사 제13특수임무여단 장병 60여 명은 충북소방청의 지원 요청에 따라 충북 청주·괴산 일대에서 고무보트를 이용하여 생존자 수색·구조 작업을 진행해 투입 후 3시간만에 고립된 주민 33명을 모두 구조해냈고, 침수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는 특전사 스쿠버다이버 8명이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됐다. #
[5] 탤런트 및 개그우먼 전정희의 아들이다. 2019년에 어머니와 함께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6] 제13공수특전여단 75특전대대에서 정보병으로 복무했고 2017년 10월 31일에 전역했다.[7] 대원의 K7 소음기관단총의 신축식 개머리판은 맥풀제 신축식 개머리판이다.[8] 이 도입 예정 첨단장비들을 구체적으로 보면, 총성과 폭음 등 전장 소음 속에서도 무전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차음 헤드폰, 김정은 등 북한의 주요 제거대상 인물의 얼굴, 지문, 홍채 등 생체정보를 확보해 제거 작전 후 현장에서 임무 완수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생체인식기, 건물 내 적을 식별하는 내부 투시기, 야간 작전 중 정확한 피아식별을 가능케 해주는 피아식별 적외선 센서(IR), 적에게 일시적인 잔상 효과를 줘 적의 조준사격을 방해하는 전술 플래시, 작전 진행 동안 실시간으로 본부의 상급 지휘관들과 상황 정보를 공유하게 해주는 영상 전송장비, 그밖에 경량 방탄복과 방탄모 등이다. (관련 기사 내용)[9] 헬멧에는 DEVGRU 등이 사용하는 4안식 GPNVG-18 야건투시경을 장착하고 K1 기관단총, K7 소음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K1기관단총은 총열과 윗총몸에 피카티니 레일 적용 총열 덮개가 장착되고 개머리판은 K2C1 소총용 신축식 개머리판으로 개수되었으며, K7 소음기관단총도 개머리판이 M4 카빈과 유사한 형태로 개수되었고 윗총몸엔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되어 있고 두 종류의 총기 모두 도트 사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대통령과 악수하는 대원이 가진 K1의 신축식 개머리판은 국군 K2C1에도 쓰이는 신축식 개머리판이다.[10] 
파일:백신호송 특전사.jpg 앞 주장에서는 하이컷 관련 헬멧은 마일즈 장비와 맞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형 방탄헬멧을 착용 후 훈련을 진행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실제 백신 호송 작전 당시에도 구형 방탄으로 훈련이 진행된 점과 KCTC 훈련에서 일부 간부들이 Mich(2:45), 하이컷 헬멧(2:50)에 마일즈 장비를 옆에 부착한 뒤 뛰는 걸로 보아 하이컷에 장착은 억지로 가능은 하나 방식이 구형 방탄에 비해 비정상적인 부착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구형 방탄으로 장착했다는 의견도 존재하기 때문에 보급이 완벽히 진행 못한 점과 훈련 편의성이 같이 포함돼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근 특수전사령부의 지시로 옵스코어 헬멧이 지급되었다는 전역자 증언이 있다.[11] 군형법상 간첩죄는 법정형에 그냥 사형 하나만 규정하고 있다. 사형존치국도 대부분 살인범에게만 사형을 선고하는 편이어서 간첩 정도는 작량감경으로 징역으로 내려주고 있지만, 감경여부와 무관하게 이 정도 거물이면 평생 감옥에서 썩는 것은 확정이다. 만약 포섭되지 않고 간첩을 체포하는 데 국가정보원 또는 국군방첩사령부에 신고를 하여 간첩 체포에 같이 힘썼다면 겨우 5천만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아니라 포상금이 몇억 단위로 들어왔을 것이고, 소령 특진에 출세가도까지 보장되었을 것이다.
파일:백신호송 특전사.jpg 앞 주장에서는 하이컷 관련 헬멧은 마일즈 장비와 맞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형 방탄헬멧을 착용 후 훈련을 진행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실제 백신 호송 작전 당시에도 구형 방탄으로 훈련이 진행된 점과 KCTC 훈련에서 일부 간부들이 Mich(2:45), 하이컷 헬멧(2:50)에 마일즈 장비를 옆에 부착한 뒤 뛰는 걸로 보아 하이컷에 장착은 억지로 가능은 하나 방식이 구형 방탄에 비해 비정상적인 부착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구형 방탄으로 장착했다는 의견도 존재하기 때문에 보급이 완벽히 진행 못한 점과 훈련 편의성이 같이 포함돼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근 특수전사령부의 지시로 옵스코어 헬멧이 지급되었다는 전역자 증언이 있다.[11] 군형법상 간첩죄는 법정형에 그냥 사형 하나만 규정하고 있다. 사형존치국도 대부분 살인범에게만 사형을 선고하는 편이어서 간첩 정도는 작량감경으로 징역으로 내려주고 있지만, 감경여부와 무관하게 이 정도 거물이면 평생 감옥에서 썩는 것은 확정이다. 만약 포섭되지 않고 간첩을 체포하는 데 국가정보원 또는 국군방첩사령부에 신고를 하여 간첩 체포에 같이 힘썼다면 겨우 5천만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아니라 포상금이 몇억 단위로 들어왔을 것이고, 소령 특진에 출세가도까지 보장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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