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디슨(축구선수)/2023-24 시즌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제임스 매디슨(축구선수)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제임스 매디슨(축구선수)/클럽 경력


제임스 매디슨
2023-24 시즌

파일:spurs_no10(23/24).png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0

VC

기록
(프리미어 리그 11R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1경기 교체 0경기
3득점 5도움 MOM 2회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교체 1경기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친선 경기


선발 3경기

합산 성적

선발 14경기 교체 1경기
3득점 5도움

개인 수상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23년 8월

1. 개요
2. 개인 수상
3.1. 2023 아시아-태평양 투어
3.2. 친선 경기
5.1. 64강 VS
6.1. 64강 VS 풀럼 FC
7. 총평
8. 시즌 후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제임스 매디슨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제임스 매디슨이 토트넘에서 뛰는 첫 번째 시즌이다.


2. 개인 수상[편집]



3. 프리 시즌[편집]


프리시즌 동안에는 임시 등번호로 71번을 달고 뛰었다.

마지막 프리 시즌 경기까지 끝나고 리그 개막이 하루 남은 시점에서, 이미 정식 번호를 배정받은 다른 신입생들과 달리 혼자서만 임시 번호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 그런 와중 팀의 에이스 해리 케인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것이 확실시되면서 그의 번호였던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을 것이라는 추측도 꽤 존재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난 이후 토트넘이 드디어 영입에 성공한 정통 플레이메이커이기에, 부상이 없는 한 대부분의 경기에서 주전으로 뛸 전망이다.

주장인 위고 요리스는 시즌 내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고, 부주장이었던 해리 케인은 팀을 떠나게 되면서 이번 시즌 토트넘에 처음으로 합류했음에도 손흥민,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주장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 해리 케인의 등번호였던 10번을 배정받았다.

3.1. 2023 아시아-태평양 투어[편집]


전체적인 경기력은 괜찮았으나 전반 동안 매디슨에게 공이 잘 전달되지 않아 눈에 띌 만한 활약을 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럼에도 토트넘 미드필더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전진패스의 부족을 그나마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을 수 있게 하는 점들이 보였으며 중거리도 때려봤으나 파비안스키에게 아쉽게 막혔다. 팀은 2:3 패배.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교체되었다.


3.2. 친선 경기[편집]


77분을 소화함과 동시에 맹활약하였다. 전반전에 손흥민의 왼쪽에서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파울로 PK를 유도했고, 후반전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해리 케인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토트넘에서의 비공식 첫 공격 포인트인 셈.


4. 프리미어 리그[편집]



4.1. 전반기[편집]



4.1.1. 1R VS 브렌트포드 FC[편집]


전반 10분, 좋은 위치에서 얻은 프리킥을 날카롭게 처리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첫 번째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였다. 이후로도 정확한 패스와 강한 오른발으로 차 빠른 방향 전환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번뜩이는 전반전을 마쳤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침착한 드리블 후 상대의 태클에 의해 넘어지면서도 에메르송 로얄에게 패스를 전달하였고, 에메르송이 이를 득점하면서 데뷔전 전반전에만 2도움을 기록하였다. 이외에도 간결한 턴과 날카로운 전진 패스, 좋은 방향 전환 패스를 보여주며 기존에 토트넘 팀 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중원에 창의성을 불어넣을 선수임을 증명한 경기였다.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경기 후 MOM에 선정되었다.


4.1.2. 2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훌륭한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줬으며, 순간 순간 질 좋은 패스들을 뿌려주었고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와의 스위칭 플레이로 상대 수비와 공격을 괴롭혔다.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 가담까지 보여주었다.

경기 이후 목발을 짚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1] 발 부상 이슈가 있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8월 22일, 검사 결과에 따르면 내부측부인대(MCL) 긴장이며 3일에서 10일 정도 휴식을 취해 줘야 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번리전부터 스쿼드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4.1.3. 3R VS AFC 본머스[편집]


부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함에 따라 결장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17분, 팀의 공격 찬스에서 파페 사르의 좋은 패스를 받아 자신의 토트넘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비록 날려먹었지만 히샬리송에게 킬패스를 찔러주거나 수비 라인 앞까지 내려와 빌드업에 관여하는 등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2:0 승리에 일조하였다. 부상 이슈가 있었던 선수가 맞나 싶을 만큼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두 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다.

4.1.4. 4R VS 번리 FC[편집]


후반 54분 터치라인에서 번리의 공 소유권을 끊어낸 데스티니 우도지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팀의 3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전방 압박, 볼 순환, 방향 전환, 온더볼 등 전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앞선 경기들에서부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왜 본인이 토트넘의 핵심 자원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이후 해트트릭을 기록한 주장 손흥민, 마찬가지로 득점한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BBC 선정 PL 이 주의 팀에 선정되면서 토트넘 주장단 3명 모두 이 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2] 그리고 PL 8월 이 달의 선수 후보에 들었다.

이적 후 데뷔전부터 보인 뛰어난 활약상에 대해 손흥민은 "매디슨에 대한 얘기라면 하루 종일 할 수 있다. 정말 좋은 선수다. 몇 년 동안 토트넘은 패스와 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이러한 유형의 선수가 필요했고 팀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와 함께 플레이 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라며 매디슨을 극찬했다.

4.1.5. 5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편집]


경기 전 8월 프리미어 리그 8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으나 경기 내내 엄청난 활동량으로 3선에서 1선까지 움직이며 볼 전진을 도왔고, 수차례 역습을 저지시키는 태클과 리커버리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팀은 셰필드의 시간 끌기와 수비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선제골까지 내주었으나, 후반 추가 시간 히샬리송데얀 쿨루셉스키의 극장골이 연달아 터지며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팀이 역전에 성공한 직후 이브 비수마와 함께[3] 경기장에 주저앉아 셰필드의 침대 축구를 그대로 되돌려주는 유쾌한 장면을 연출한 것은 덤.

4.1.6. 6R VS 아스날 FC[편집]


전반 32분, 팀이 1:0로 뒤지던 상황에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패스를 받은 뒤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압박에 공을 빼앗겼지만 제주스가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추가 실점은 면할 수 있었다.

전반 42분 파페 사르의 크로스를 다비드 라야가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했고, 브레넌 존슨의 2번의 리바운드 슈팅이 막힌 뒤 튕겨나온 공을 데스티니 우도기에게 전달받아 부카요 사카를 벗겨내는 돌파로 손흥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55분 조르지뉴가 질질 끌던 볼을 탈취했고,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찔러주며 두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 후 조르지뉴와의 충돌 이후 무릎에 통증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후반 78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교체되어 나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며 단순 부상 예방 차원이었다고.

손흥민의 득점에 모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도움과 함께 팀의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아스날의 강한 압박으로 인해 중원 장악력은 이전 경기들에 비하면 약했으나, 역습 상황에서 귀중한 패스들로 팀을 살려냈다.

리그 데뷔전이었던 브렌트포드전에 이어 또 한번 2도움을 기록하며 EPL 도움 순위 공동 1위로 다시 올라섰다.

4.1.7. 7R VS 리버풀 FC [편집]


전반 36분 히샬리송에게 훌륭한 킬패스를 찔러주었고, 히샬리송의 원터치 패스로 손흥민이 득점하면서 선제골의 기점이 되었다. 후반에는 왼발로 완벽한 궤적의 감아차기를 시도했으나 알리송 베케르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팀은 2:1 승리. 기회 창출 4회와 슈팅 2회를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4.1.8. 8R VS 루턴 타운 FC[편집]


전반전 이브 비수마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팀이 수적 열세에 놓인 상황에, 5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컷백으로 미키 판더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루턴 타운의 공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0:1 스코어를 유지해 승리를 거두었다.

8라운드 기준 총 5도움으로 리그 도움 순위 1위에 올랐다. 리그 초반 스탯은 8경기 2골 5도움으로, 거의 한 경기당 하나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까지는 올 여름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세컨톱에 가까운 플레이 스타일이라는 영입 당시 토트넘 팬들의 걱정은 우려에 불과하다는 듯이 어마어마한 경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조율 능력, 슈팅, 패스와 시야 등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방 압박과 수비 가담도 아주 열정적으로 수행하는 등 그간 토트넘이 원하던 플레이메이커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워주고 있다. 이러한 맹활약에 팬들은 에릭센 뿐만 아니라 알리의 공백도 채워주고 있다며 극찬하고 있다.[4] 매디슨의 합류로 토트넘의 창의적인 플레이가 지난 시즌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아지고 많아져 덕분에 공격진의 움직임까지도 훨씬 활발해졌다. 레스터 시티 시절에도 잘하던 선수가 토트넘에 오더니 더 잘해진 느낌. 현재 폼 기준으로 EPL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라도 봐도 무방하다.괜히 레스터 시티에서 어릴때 픽했던 선수가 아니다.

4.1.9. 9R VS 풀럼 FC[편집]


전반전에는 매디슨의 전방 압박이 손흥민의 골의 기점이 되었고, 후반전에도 전방 악박으로 풀럼의 미스를 유도했고 손흥민의 패스를 받으아 넣어서 토트넘 이적 후 홈에서의 첫 골이자 팀의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고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득점이후 손흥민과 다트 세리머니를 함께했다.

손흥민과 함께 교체되어 나가자 토트넘의 공격이 전혀 안풀리고 오히려 풀럼에게 분위기가 넘어가 역습을 계속 얻어맞기만 하자 잠깐이지만 손흥민과 함께 메디슨의 부재가 느껴졌다.

4.1.10. 10R vs C. 팰리스[편집]


후반 52분 파페 사르의 굴절된 패스를 받아 강하게 처리한 컷백으로 조엘 워드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65분 브레넌 존슨의 헤더에 이어 팰리스의 진영으로 치고 들어간 뒤 다시 침투하는 존슨에게 패스했고, 존슨의 원터치 컷백을 받은 손흥민이 득점하면서 추가골의 기점이 되었다. 팀은 1:2 승리.

4.1.11. 11R vs 첼시 FC[편집]


전반 44분 데스티니 우도기와 패스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발목에 이상을 느끼며 쓰러졌고, 결국 45+1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미키 판더펜과 동반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판더펜에 비하면 심각하지 않은 부상일 것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았으나, 내부 기자 폴에 의하면 스캔 결과 매디슨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며 장기 결장까지 갈지도 모른다고 한다.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손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판더펜과 함께 내년 초까지 경기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상승세를 타던 토트넘으로서는 단 한 경기로 공격과 수비의 핵심을 잃어버리는 뼈 아픈 상황을 맞게 된 셈이다.

11월 12일 자신의 SNS에 "유감스럽게도 축구라는 롤러코스터. 이 문제를 바로잡으려면 잠시 동안 피치에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새해에 만나요 스퍼스 팬 여러분. 꼭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약속할게요."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

이후 11월 26일 치러진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옐로카드 누적 징계로 뛰지 못하는 이브 비수마와 다이렉트 퇴장 징계를 당한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경기를 보러 온 것이 방송으로 나왔다. 팀은 1:2로 역전패(...)

4.2. 후반기[편집]



5. FA컵[편집]



5.1. 64강 VS[편집]




6. EFL컵[편집]



6.1. 64강 VS 풀럼 FC[편집]


다수의 주전 선수들과 함께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팀이 고전하며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82분경 마노르 솔로몬과 교체되었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다빈손 산체스가 실축하며 불리한 상황이 되었을 때 4번 키커로 나와 PK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PK를 단 한 개도 막지 못하며 PK 5:3으로 밀렸고, 결국 2라운드 만에 카라바오컵을 탈락하게 되었다.


7. 총평[편집]




8. 시즌 후[편집]




9. 관련 문서[편집]




10. 둘러보기[편집]



[1] 임시로 보호하는 차원에서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2] PL 공식 이 주의 팀에는 로메로를 제외하고 손흥민과 매디슨이 선정되었다.[3] 화면에 잡히지는 않았으나 크리스티안 로메로마저 멀쩡히 걸어가다가 풀썩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4] 실제로 매디슨은 에릭센이 도맡던 빌드업, 볼배급, 경기 조율에 알리가 하던 박스 타격까지 해내고 있으니 이런 칭찬이 나올만 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4:53:28에 나무위키 제임스 매디슨(축구선수)/2023-24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