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해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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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원성도 일대에서 위세를 떨치던 해적 흑혈단.
충각단의 위용에 밀려 한동안 건원성도 앞바다에서 그들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저주받은 보물을 차지한 흑혈단 선장 묵철완은 저주를 이겨내고 그 힘을 차지한다.
강력한 힘을 갖게된 묵철완은 이제 바다와 대륙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 한다!
1. 개요[편집]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영웅 던전. 입구는 건원성도 산호해안에 위치해 있다.
나류 수장고, 폭풍의 모래신전 보다 더 높은 공격력 1200이상 권장의 영웅 던전이다.
2. 제 1 구역[편집]
쫄들이 모여있는 구간이나 막힌 문 앞의 쫄 3마리만 잡으면 길이 열리기 때문에 경공으로 앞에 있는 쫄들은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쫄들의 공격에 맞으면 명중감소 디버프가 생긴다.
2.1. 구비라[편집]
- 종족이 의심스러운 네임드. 충각단이 맹독아귀, 청괴조, 염라수 등 여러 종들을 사육한 것을 보면 딱히 위화감이 들지는 않는다.
기본 패턴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후방을 공격하는 꼬리치기는 딜러들에게 대단히 성가시기 때문에 탱커가 여유가 된다면 딜러 반대쪽으로 빼 주기도 한다.
본래 숙련 난이도에서는 60%부터 후진이 나왔지만 2018년 3월 21일 패치로 90%와 60%의 패턴이 같아졌다.
먼저 10시 2시 6시의 석영을 밟을사람과 먹잇감 한명을 정하고
시작한다
90% 60% 30% 먹잇감 패턴에 진입하면 구비라가 중앙으로 점프후 저항불가 광역흡공을 쓴뒤 천장에서 고드름이 떨어지면서 각각10시 2시 6시의 마름모 모양의 석영이 생성된다 미리 정해둔 위치의 석영을 밟으면 되는데 이때 두개의 석영은 사라지지만 하나의 석영만은 파동을 생성하며 사라지지 않는데 이를 진석영 이라고 칭한다 먹잇감이 구비라를 실수없이 유도 했다면 석영을 밟은사람들은 구비라와 진석영 사이 1미터 7미터 11미터 간격으로 서서 안전지대를 생성해야한다 처음 진석영을 밟았던 사람은 구비라가 흡공을 함으로 1미터 고정이니 남은 두사람이 각각 7미터 11미터에 위치하여 선을 연결해주면 진석영위치에 구형 안전지대가 생기고 안전지대에서 전멸기를 버텨내면 1페이즈가 끝이난다.
3. 제 2 구역[편집]
3.1. 흑살귀[편집]
"낄낄... 충각단 놈들이 설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군."
"선장 말대로 그 보물은 정말 엄청난 물건이었어."
- 흑혈단의 부선장. 시간내에 잡지 못하면 전멸하는 지옥의 용광로의 불도장 같은 문지기 보스. 맵 주위에서 점점 파도가 몰려오는 방식이다. 물을 뭘로 만들어서 죽어버리는건지 참으로 의문스럽다.
- 보통 딜로 밀어버린다. 딜이 약하면 패턴은 보게 되는데
3.2. 묵철완 [편집]
"힘이 넘쳐 흐르는군. 이것이 보물의 힘인가!"
"이 힘으로 세상은 이제 나의 것이다!"
"내 앞에 선 것을 후회할 시간이다!"
위협적인 패턴은 없다. 단, 철완권에 맞고 탱커가 날아가면 묵철완이 사슬로 당긴 뒤에 바닥에 내리꽂아 전체 범위의 피해를 입히니 조심해야 한다. 다행히 2018년 3월 21일 패치로 이 공격이 방어할 수 있게 됐다.
간단한 시간제 패턴이 하나 있다.
하하하! 도망칠 수 있을까!
일정 시간마다 가장 먼 사람에게 뛰어들어 근중원 파동을 일으킨 뒤, 가장 가까운 사람을 흡공해서 멀리 날리는 공격을 한다. 흡공은 합격기(기절)로 끊으면 된다. 만약 끊지 않으면 탱커가 멀리 날아가서 묵철완에게 끌려와 앞서 말한 대로 땅에 내동댕이쳐진다.
폭풍의 모래신전의 투르가 및 굴라와 마찬가지로 특수 패턴을 중간에 다시 시작하기에 제2의 역할군이 필요하다. 통칭 이때 새로 필요한 커터를 '2컷'이라고 한다. 이 2컷은 촉수를 끊을 때 기존의 커터인 1컷과 붕괴를 나눠 받아야 한다. 즉, 두 번째 촉수를 끊을 때에는 커터(1컷)가 저주 역할을 하는 셈이지만, 그냥 하트 충전하고 저주영역을 고의로 폭발시켜 광폭화로 페이즈를 끝내버리는게 현재 정공법이다."심연 위에서 허우적 대라!"
4.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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