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대 근무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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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자운대 근무지원단/수송대대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대에 위치한 부대.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2030)에 의하여 자운대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근무지원 부대를 통합하여 2016년 2월 1일, 자운대근무지원단이 창설되었다.
약칭은 자근단으로 상급부대인 계룡대근무지원단(계근단)의 예하부대이다. 국방일보 기사
2. 상세[편집]
자운대에 주둔하는 19개의 부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국방부 직할부대의 특성으로 인하여 지휘관과 예하 부대장병은 육/해/공 장병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나 상급부대인 계룡대 근무지원단과 달리 해병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투복 또는 근무복(약정복)에 착용하는 부대마크는 상급부대인 계룡대 근무지원단 뱃지와 국방부 마크가 있었으나, 2019년 5월 23일부 계룡대 근무지원단 지침에 따라 착용하지 않는다.
약정복을 지급받는 해, 공군 장병과 동일하게 국직부대인 자운대근무지원단 육군 장병들도 근무복을 지급받아 착용한다.
다만, 관리대대 시설대 공사감독병, 군사경찰대 경계근무자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은 출타 시에만 착용할 수 있다.
국방개혁2.0 조직진단이 완료되어 2017년부터 지속된 자운대 근무지원단의 해체 또는 교육사령부 근무지원단으로 육군 부대 전환에 대한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국군 조직 내에서 동원훈련이 없는 몇 안되는 부대이다. 부대 창설의 이유였던 조직 운영 효율화로 인하여 동원훈련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닌 부대이기도 하다.
상위부대인 계룡대 근무지원단에 비해 육군 문화가 강하다. 애초에 자운대 주둔 부대들 거의 다 육군부대이기 때문이다. 공군의 경우 휴가는 공군규정에 따라 나가지만 전자기기 규정부터 육군 규정을 적용받는 등 차이점이 있다. 공군에게 있어 장점이란 많은 복지시설과 편리한 교통, 외출 시 누리는 대도시 라이프, 전투기가 없어 소음이 없다는 점이다.
3. 예하부대[편집]
3.1. 단 본부[편집]
삼군대학에 위치한다.
3.2. 관리대대[편집]
- 지원대
3개의 소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자운대 근무지원단, 육군교육사령부, 육군종합군수학교, 육군정보통신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의 행정병 및 조리병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행정병은 각 지원부대의 본부에 편제가 있으며 보통 참모부에서 근무하지만 국군간호사관학교의 경우는 조교도 있다. 부대들의 특성 상 대부분 사단급 이상이거나 교육 및 기밀 부대이므로 간부와 비슷한 업무를 하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중대급의 행정병과는 하는 일이 다르다.
또한 조리병, PX병, 군종병, 레스텔관리병 등이 있다. 국방정신전력원 소속의 병사들도 관리대대에서 생활한다.
행정병은 각 지원부대의 본부에 편제가 있으며 보통 참모부에서 근무하지만 국군간호사관학교의 경우는 조교도 있다. 부대들의 특성 상 대부분 사단급 이상이거나 교육 및 기밀 부대이므로 간부와 비슷한 업무를 하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중대급의 행정병과는 하는 일이 다르다.
또한 조리병, PX병, 군종병, 레스텔관리병 등이 있다. 국방정신전력원 소속의 병사들도 관리대대에서 생활한다.
- 시설대
자운대 지역 전 부대의 시설 보수 (대규모, 소규모, 영선 등) 및 공사를 전담하고 있는 부대이다.
복지시설로는 사이버지식정보방, 게임장[1], 노래방, PX, 체력단련실, 등이 있다.
3.3. 수송대대[편집]
수송대대는 3개의 중대로 구성되어있으며 대대본부는 단 본부와 함께 삼군대학에 위치한다.
3.4. 군사경찰대[편집]
대 본부는 국군의무학교에 위치한다. 자운대 3개의 통합 정문을 비롯한 경계가 주요 임무이다.
3.5. 의무근무대[편집]
자운대근무지원단 의무근무대는 자운대 지역 군 장병에 대한 의무지원을 위하여 창설되었으며, 1치료반(육군종합군수학교)과 2치료반(육군정보통신학교)에 위치하고 있다.
자운대 지역 내에는 국군대전병원이 존재하여 특기병을 제외한 기간병은 국군대전병원을 이용한다.
자운대 지역에 위치한 많은 학교부대에 대한 의무지원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4. 출신인물[편집]
4.1. 단장[편집]
4.2. 장교/부사관[편집]
4.3. 병[편집]
5. 근무환경[편집]
국직부대 특성 상 기본적으로 육군에 맞춰져 있어서 해군, 공군은 불편함을 토로할 수 있다. 반대로 육군의 경우 일반적인 육군 부대보다는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다. 물론 보직에 따라 더 힘든 보직도 존재하지만 생활환경이 좋은 것 만큼은 확실하다. 대전광역시는 지리적 여건이 좋아 교통이 편리하며 궁동, 은행동, 둔산동 등 번화가가 많아 출타 시에도 놀거리가 많다.
5.1. 군사경찰대[편집]
자운대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는 군사경찰소대와 경비소대로 구성되어 있다.
- 경비소대: 오로지 육군 보병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에는 해군 갑판병이 존재하였으나 2017년 초부터 경비소대 내 해군 수병 T/O를 갑판병 대신 당시 명칭인 군사경찰병으로 받으면서 군사경찰소대 편제로 운영되었다.
- 군사경찰소대: 육해공 군사경찰로 이루어져 있으며 육해공 비율은 3:1:1 정도이다. 생활관은 육해공 전부 섞어서 쓴다. 2020년 3월자 근무 개편으로 만성적인 병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자운대 지역 내 모든 정문 근무를 맡고 있으며, 또한 자운대 지역 내 행사지원(필요시, 타 지역 행사 지원한다.) 및 군기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육해공 3군 공통으로 군사경찰 특기병으로 이 곳을 자대배치 받는다면 오랜시간 동안 총기를 휴대한 채 서 있어야하니 마음의 준비를 하자.[3] 물론, 날씨가 어떻든 상관없다. 근무는 매일 나간다. 근무가 주된 일[4]이다. 소대 내 부조리는 없으며, 선진병영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말을 오해하여 적절한 선을 지키지 않는 행위는 하지 말도록 하자. 선진 병영으로 개개인의 자유의지는 보장될 수 있지만 그 자유의지로 행동의 결과가 단체에 누를 끼치게 된다면 절대 옳은 것이 아니니 잘 생각해볼 것.
근 2년전부터 군사 경찰소대의 고질적인 문제로 병들의 전역 주기가 특정시기에 집중되어 있어 병력 공동화가 심하였으나 현재는 어떠한지 알 수 없다. 전역자가 발생할 때마다 병력을 충원을 했다면 문제가 해소됐겠지만 인원 충원이 늦어지는 경우, 현재도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5]
행정학교에서 자대 T/O 발표할 때는 자근단이 아닌 합동군사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로 나오며 아직 입대하지 않은 친구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공군으로서 군생활을 하기에 좋은 부대는 전혀 아니다. 차라리 여기 올 성적으로 공군사관학교를 가는 것이 낫다. 자근단 군사경찰대로 전입을 와서 타군 동기가 있다면 무조건 전역할 때까지 동기보다 후임보다 늦게 가는 공군으로 귀에 가시 박히도록 조롱 아닌 조롱을 들을 것이다.[6]
행정학교에서 계룡대 근무지원단 TO로 분류된 다음 그 안에서 자운대 근무지원단으로 갈 인원 한두 명을 차출한다. 따라서 자운대 근무지원단으로 차출되면 해군 동기들과는 안녕이다. 처우에 관한 것은 공군과 비슷한 상황이다. 경비부소대장 T/O는 해군 몫 이나 직별[7]은 갑판이기 때문에 해군 군사경찰 업무에 대해서는 당연히 알지 못한다.
행정학교에서 자대 T/O 발표할 때는 자근단이 아닌 합동군사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로 나오며 아직 입대하지 않은 친구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공군으로서 군생활을 하기에 좋은 부대는 전혀 아니다. 차라리 여기 올 성적으로 공군사관학교를 가는 것이 낫다. 자근단 군사경찰대로 전입을 와서 타군 동기가 있다면 무조건 전역할 때까지 동기보다 후임보다 늦게 가는 공군으로 귀에 가시 박히도록 조롱 아닌 조롱을 들을 것이다.[6]
행정학교에서 계룡대 근무지원단 TO로 분류된 다음 그 안에서 자운대 근무지원단으로 갈 인원 한두 명을 차출한다. 따라서 자운대 근무지원단으로 차출되면 해군 동기들과는 안녕이다. 처우에 관한 것은 공군과 비슷한 상황이다. 경비부소대장 T/O는 해군 몫 이나 직별[7]은 갑판이기 때문에 해군 군사경찰 업무에 대해서는 당연히 알지 못한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8:17:30에 나무위키 자운대 근무지원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온라인게임(리그오브레전드, 서든어택, 로스트아크 등)이 가능하다.[2] 해당 문서 참조[3] 현재의 경우 2019년보다 근무 여건이 좋아졌다.[4] 군사경찰이라면 군생활의 전부는 근무라고 볼 수 있다. 근무에 울고 웃는다.[5] 충원을 했더라도 결국엔 급한 불씨만 끈 격이다. 장기적으로 나눠서 병력을 수급 받아 부대의 항상성 유지와 병력들의 숙련도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 이롭다.[6] 대신 휴가를 자주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부러움을 산다. 말년되면 먼저 전역하는 게 승리지만.[7] 해군의 경우 장교는 병과, 부사관은 직별, 수병은 병종으로 호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