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작전 세력 투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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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개
3. 임창정의 입장
4. 반응
4.1. 옹호
4.2. 비판
5. 여담



1. 개요[편집]


2023년 4월 25일 SG증권발 하한가 사태 이후, 대규모 주가 조작 세력으로 의심되는 10명이 붙잡힌 가운데 연예인 임창정이 이 작전 세력과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 사건. 임창정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호소했지만, 주가 조작 세력의 파티[1]에 본인과 부인 서하얀이 함께 참석하는 등 피해자라고 보기 어려운 정황이 있다. #[2]

4월 30일을 기점으로 상술한 조조파티 외의 또 다른 VIP 행사에 참여해 축사를 맡아 투자를 적극 권유하는 듯한 모습이 찍힌 영상이 공개되었고 뒤이어 라덕연 대표와 함께 세운 회사에 아내 서하얀도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사실 등이 속속 보도되면서 본인의 피해자라는 주장이 무색해지고 주가조작단의 핵심인물임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로 흐르면서 임창정의 이미지는 거의 회생불가급으로 나빠졌다. #


2. 전개[편집]


2023년 초 임창정은 일당에게 신분증을 맡기면서 3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 소속사 일부 지분을 주가 조작 일당에게 50억 원에 넘겼고, 받은 돈 중 30억 원[3]을 그들에게 투자해서 한 달 만에 58억 원으로 불렸으나, 그들이 주가 조작 일당인 줄은 몰랐고,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한 달만에 2배 가까이 불린 것이 이상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큰손들도 크게 한 번에 벌기 때문에 그 정도 수익이 당연한 것인 줄 알고 이상함을 느끼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또 주가 조작 일당은 부부의 신분증을 이용해 신용거래까지 했는데, 임창정과 부인의 돈으로 현금매수 30억 원, 거기에 신용매수 54억 원을 더해 총 84억 원의 주식을 샀고, 임창정은 이 사실도 몰랐다고 하며# "현재 계좌에 1억 8,900만 원이 남아 있다. 이게 이틀 전에 20억 짜리였던 거다. 내일부터 이제 마이너스 5억 아마 그렇게 찍힐 거다."라고 말했다. #

임창정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던 상황에서, 4월 30일 마라탕집에서 열린 조조파티 외의 또 다른 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발굴되었다. 해당 행사는 2022년 12월에 전남 여수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투자자문업체 '호안' 라덕연 대표의 VIP 투자자 모임으로, 당시 임창정은 축사를 맡아, 라덕연 대표를 일컬어 "아주 종교다"라고 치켜세우면서 그에게 투자금을 더 넣자는 식의 발언을 하는 등 VIP들을 대상으로 투자 권유를 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찍혀 있었으며, 해당 행사에는 가수 A씨로 알려진 박혜경도 참석하여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본인은 "당시는 라 대표에게 투자하기 전이었으며, 엔터산업의 투자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어서 참석했던 것이고, VIP들은 이미 투자수익이 있었던 사람인 만큼 자신도 돈을 많이 벌면 투자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


또한 같은 날 임창정이 라덕연 대표이사와 법인을 세우고, 아내 서하얀을 사내이사로 등재한 사실이 JTBC를 통해 보도되었다. # 이로써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의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핵심인물로 보인다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어졌다.


3. 임창정의 입장[편집]


4월 27일 임창정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게시했다. 관련 기사

입장문 열람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임창정입니다.

먼저,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저를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무거운 마음을 담아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다만, 본 사태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그간 경위를 말씀드립니다.

저는 제가 설립한 기획사를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였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투자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사태 관련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케이블방송 채널, 프랜차이즈 관련 IT기업,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IP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추진하는 사업과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신뢰를 가지고 이들이 다양한 제휴사업을 제안하여 논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협의 과정에서, 이들은 제가 설립한 ㈜임창정 법인 등이 소유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구주를 인수하고 저의 사업체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투자도 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이 저의 기업가치를 인정해 주고 있고 이들과 협업을 진행하면 제 사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변호사를 통하여 저의 기획사 주식의 일부를 매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저평가된 우량기업에 대한 가치투자를 통해서 재력 있고 신망있는 유명한 자산가들의 주식계좌를 일임 받아 재테크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며 높은 수익률이 실현된 주가 그래프와 계좌 잔고 등을 제시하면서 저에게 주식 매매대금을 본인들의 운용사에 재테크 할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저는 그 동안 주식투자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었고 주식거래 방법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그들에게서 엔터 사업의 자금을 투자 받기로 별도의 약속을 받았던 터라 이들이 하는 말을 좋은 재테크로만 그대로 믿고 다른 투자자들이 했다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계좌 개설을 해주고 주식대금 일부를 이들에게 맡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계좌 개설 후 개별적인 주식종목이나 주식거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고 어카운트인포 라는 앱만 깔아주었습니다. (이 어플은 잔액만 확인가능하고 신용대출과 보유 종목 및 그래프가 전혀 보이지 않는 어플입니다)

수 많은 다른 고객들 처럼 당연하게 계좌 개설에 대한 절차를 그대로 따랐고 이들에게 전적으로 일임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소유한 IP들 중 케이블 채널 에서 방영할 콘텐츠를 함께 기획하고 첫 녹화를 마치고, 골프 예능 촬영 장소인 일본과 미국 골프장을 답사하는 등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들을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선의의 동반자로 여기고 하나씩 사업의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중에 갑자기 이번 사태가 불거져 너무나도 당혹스러운 상황입니다.

저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저의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하여 어떠한 유치나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고,

일각에서 보도된 동료 A씨에게 투자를 권유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오보입니다.

이는 동료 A씨에게도 오보임을 확실히 확인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일이 터질 때까지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고 언론보도가 터지고 나서야 비로소 뒤늦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강하게 항의하였지만 이미 늦었고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회사를 키우고자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입힌 일 없고 잘못된 이득을 취한 적 또한 없습니다. 저의 무지함은 꾸짖으시되,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비난하진 말아주십시오.

이번 일은 사건의 진위여부와 법적 이슈를 떠나 사회적인 파장이 크게 일어난 점에서, 공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금융 지식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 무대가 아닌 이런 일에 저의 이름이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손해를 떠나서 너무나 가슴이 미어집니다.

모든 사실은 조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이고 어떤 조사 든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추측성 보도나 악의적인 보도는 부디 자제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실망했을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희망을 노래해야 할 후배들이 큰 상처를 받지 않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임창정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임창정은 '압구정 빌딩 수백억원 설'에 대해 "압구정 건물 소유설은 가짜, 파주에 1채뿐…그것도 저당잡혔다"고 해명했다. #


4. 반응[편집]


일단 주가 조작과 연관된 사건이다 보니, 대중들의 반응은 대단히 나쁘다. 크게 보면 옹호하는 의견과 비판하는 의견으로 갈렸지만, 비판 의견이 대부분이고, 옹호의견조차도 '잘못을 저질렀음은 동의하되, 무지에 의한 잘못'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4.1. 옹호[편집]


요약하자면, 주식이나 사업 같은 것에 무지해서 조작세력에게 당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공개된 인터뷰와 정보들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작전세력은 투자금을 유치할 때 투자자들에게 불법적인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알리지 않았고(직접 투자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신분증을 요구할 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투자에 관해 모르는 사람들은 수익성만 보고 의심하지 않고 투자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 사건은 매우 큰 돈과 연예인, 정계인사 등이 연루되었고, 임창정이 가장 먼저 신분이 밝혀지는 바람에 관심을 많이 받은 경우로 볼 수도 있다. 사실 스케일이 다를 뿐 과거에 일어났던 코인 다단계 사기, OTC 주식 사기, 전세사기, 명의 양도사기와 다를 바가 없거나 유사한 점이 많다.

이 사건에는 가수 박혜경이 얽혀 있는데, 임창정과 박혜경의 말을 종합해 보면, 주가조작 세력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위장하여 이들에게 접근하고, 투자에 대한 정확한 설명 없이 임창정에게는 투자 운용사에게 맡길 것이라고 속이고, 박혜경에게는 전속계약금 지불이라고 속여 이 돈을 주가조작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4] 핸드폰에 앱을 깔아 직접 본인 돈을 확인시키면서 안심시킨 수법도 박혜경, 임창정 모두 언급했다. #

연예인들은 기본적으로 개인정보나 계좌를 타인에게 넘기는 일에 많이 익숙하다. 소속사 매니저가 단순히 대리로 업무를 봐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방송출연료 같은 경우 무조건 연예인 본인 통장으로 전액이 입금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들어온 돈을 정산하여 소속사와 나눠 가져야 하는데, 연예인 본인이 자기 통장 내역을 일일이 관리하면서 소속사와 배분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기 때문에, 소속사가 비용 정산을 쉽게 하도록 하기 위해 거의 모든 연예인들은 자신의 통장을 소속사에 맡겨서 관리하게 한다. 당연하지만, 이 과정에서 신분증이나 인감 등도 함께 맡기게 된다. 수십 억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주는 게 말이 되냐고 하기도 하는데, 개인 자산이 수십 억인 사람이 세무회계를 손수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렇게 HTS 매매계정과 신분증, 통장 등을 제공한 사안에 대해서는 연예인들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5]

정리하자면, 세력들은 임창정을 비롯한 투자자들에게 위험성과 수익과정이 어떤지 상세히 알리지 않았으며, 투자자들은 자세히 확인하지 않고 높은 수익성에만 혹하여 믿음으로 돈을 맡겼다가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것이라는 주장이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억대의 빚이 생겼으므로 그가 금전적으로 손해를 봤음은 사실로 보인다.

무엇보다 본인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 사건이 사기라는 것이 밝혀졌을 때, 본인이 가장 먼저, 많이 두들겨 맞으리라는 것을 몰랐을 리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사기라는 것을 알았고 거기에 가담했다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아니라 철저히 숨었어야 맞지만, 임창정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고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것이 오히려 사기인지 몰랐다는 반증이 되기도 한다.


4.2. 비판[편집]


요약하자면, 신분증까지 줘 가면서 주가 조작 세력에게 30억 원을 투자하고 2배로 불렸을 때는 당연한 것으로 보다가, 주가가 떨어지고 돈을 잃고 나서야 주가 조작 세력인지 몰랐다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의견이다. 상식적으로 한 달 만에 돈을 배수 단위로 불려주는 사업이 뭔가 수상한 점이 있음을 모를 수가 없는데, 몰랐다고 하니 말이 되느냐는 것이다.

큰 손해를 봤으니 피해자라는 주장은 주가 조작 세력 일당에게 처음부터 속았을 때 할 수 있는 말이지, '결과적으로 손해를 봤으니 피해자'라는 건 수긍하기 힘들다.[6] 오히려 본인이 속았건 아니건 간에 사람들에게는 주가조작에 사용된 현금과 신용자산을 제공하고, 이 사업에 돈을 투자할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얼굴마담 역할, 즉 '유명 연예인이 껴 있으니까 안전하겠지?'라는 인식을 제공한 것만으로도 단순히 '몰랐다.'는 말로 면피될 수 없는 사안이다.[7]

두 번째로, 나는 주가 조작인지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했다는 걸 어떻게 믿냐는 것이다. 정상적인 거래에서 개인의 신분증 사본을 전달하는 경우는 있어도 신분증 자체와 계좌를 통째로 넘기는 일은 없다. 백번 양보해서 돈이 되는 사업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신분증이랑 몇 십억이 입금된 통장, HTS가 설치된 핸드폰을 줘야 한다고 치자. 상식적으로 그 정도의 돈을 맡겨야 하는 사업이라면, "최소한 돈이 어떻게 벌리는지, 수익 창출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주지 않았겠느냐"가 이 주장의 핵심 논지다.

리스크가 없는 사업은 존재하지 않으며, 특히 주식투자는 엔씨소프트 주가 폭락 사건처럼 사기가 아니더라도 손해가 생길 수 있다는 걸 바탕으로 깔고 가야 한다. 임창정은 몇 개의 사업을 진행한 바 있고, 소속사까지 설립한 사람이다. 사업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짧은 기간에 투자금이 비정상적으로 불어났다는 점에서 이상하다는 정황이 포착되지 않을 수가 없다. 한 달 반만에 수익이 수십 억으로 늘어났는데, 가족의 신분증과 계좌까지 넘기는 일을 두고 가족과 임창정의 세무회계를 담당하는 사람이 그것을 그냥 뒀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8]

이렇게 여러 개의 사업을 해 본 사람이 기본적인 것도 모른 채 주식투자를 했다는 것을 믿기 힘들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는 데 영향을 준 셈인 데다, 작전세력이 운영하는 주식 외 투자도 같이 참여했던 것으로 인해, '무조건 피해자'라는 것에는 공감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까놓고 말해서 임창정은 수익이 났을 때는 조용히 있다가 손해가 생기자 '잘못됐다'는 걸 깨닫고 '자신도 피해자다'라고 주장한 것이다. 마치 사고나 사건에 있어 큰 원인 제공을 한 가해자가 "사고 과정에서 나도 다쳤으니, 결과적으로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투자 피해를 입었다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한 것이 "몰랐다, 손해봤다, 피해자다"인데 여기에서 "중간에 수익을 봤다"를 언급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는 손해를 본 건 맞다. 그리고 분명히 '더 많은 수익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재투자했고 여기에서 실패한 것이다'까지라면 "욕심이 과했다", "세력에게 당했을 수 있겠다"고 손가락질당하는 정도였겠지만, 결론적으로 손해봤고 피해자다라고 하는 순간부터는 실패가 피해가 될 수 있는지부터 따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직접 수수료를 지불하면 꼬리가 잡힐 것 같아서 고급골프장 회원권 등을 결제하는 식으로 우회해서 지불했는데, 정상적인 수수료 지불 방식이 아닌 이런 불법적인 지불방식에 동의했다는 건, 어떤 형태든 이게 불법과 연관되어 있다는 걸 알았다는 정황이 된다. 주가조작 정황 이전에 수수료를 이런 방식으로 지불하는 건 탈세와 관련해서는 당연히 유죄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돈세탁 방식에 깊숙히 개입된 정황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수수료를 지불받기 위해 계약한 골프장에 대해 동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 일당에게 기획사의 지분을 넘긴 것도, 음원수익을 통해 수수료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돈세탁을 도우려고 했다는 정황도 발견되었다. 임창정 외 다른 투자자들은 인터넷 언론매체에 광고를 올리는 식으로 수수료를 우회해서 지불한 정황까지 확인됐다.

MBC 표준FM 김치형의 뉴스 하이킥의 코너 김큐의 경제뉴스 큐레이션에서 이 사건을 다뤘는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그 중 가장 유명한 인물로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된 임창정을 두고 과연 '이들을 피해자라고만 볼 수 있는가'에 대해서 설명했다. #

4월 30일을 기점으로 상술한 조조파티 외의 또 다른 VIP 행사에 참여해 축사를 맡아 투자를 적극 권유하는 듯한 모습이 찍힌 영상이 공개되었고, 뒤이어 라덕연 대표와 함께 세운 회사에 아내 서하얀도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사실 등이 속속 보도되면서 본인의 피해자라는 주장이 무색해지고, 주가조작단의 핵심인물임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로 흐르면서 거의 회생불가급으로 이미지가 나빠졌다. #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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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터진 뒤, 네티즌들은 임창정의 히트곡 중 하나인 소주 한 잔의 가사에 있는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부분을 "여보 세력 나야 거기 잘 오르니"라고 비꼬아 풍자했으며, 언론에서도 따라서 사용할 정도다. 유튜버 음봉준이 이를 개사해서 부른 영상을 올렸고# SBS 뉴스에서 썸네일로 쓰기도 했다. # 늑대와 함께 춤을의 가사에 있는 "하나 둘씩 작전을 실행해볼까"#도 임창정의 상황과 소름 돋을 정도로 일치해서 드립이 흥했다. 이후 임창정이 이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노래를 개사해 불러서 인터넷에 올린 유튜버에게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경고장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범 주제에 뭐 잘났다고 고소냐', '어디서 적반하장이냐'라며 더욱 욕을 먹었다. #
  • 이 사건에서 철저히 피해자일 뿐이며, 주가 조작 세력이 주최한 행사 등에도 의례적으로 참석했을 뿐이라는 임창정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로는 세력이 운영한 채널에 출연하고 골프장 지분에도 투자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9]
  • 임창정의 유튜브 영상에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 사건을 미리 알고 있는 듯한 사람이 댓글을 남겼는데, 임창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며 자숙하라고 대놓고 경고하기까지 했고 투자 액수는 30억 원이 아니라 70억 원이라고 한다. 기사 누구나 달 수 있는 유튜브 댓글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다고 보긴 어려웠지만, 해당 댓글에서 언급된 라덕연 회장이 실제로 언론에서 주가 조작 세력 중 하나로 언급되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기사, 영상 70억 원이란 말은 30억 원에 레버리지를 껴서 나온 말일 가능성이 높다. 첫날 하한가인 -30프로였을 때 1억 8천만 원이 남았다고 했으니 거의 2.5배 레버리지로 보인다. 2.5배는 CFD 매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의 최대다.
  • 하필이면, 사건 두 달 반 전에 임창정이 김대희 유튜브 채널에 나온 영상도 댓글로 뭇매를 맞았다. #
  • 주가 조작 세력이 노홍철에게도 골프 레슨 등의 명목으로 접근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노홍철은 상대의 행적을 의심하여 실제로 투자까지 이르지는 않았다고 한다. # 네티즌들은 이전에 정준하의 권유로 주식을 샀다가 크게 잃은 사건[10] 때문이 아니었겠냐고 평가했다. 그 외에도 방송 출연 전부터 개인 사업을 한 바 있고 현재도 요식, 서적 관련 사업을 하고 있을 만큼 돈이 굴러가는 흐름을 잘 알고 있으며, 본인의 주가가 최고치였을 때 음주운전으로 바닥까지 내려간 경험이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골프레슨으로 고작 두어달 만난 사람이 뭔가를 권한다는 것 자체에서 수상함이 안 보였을 리가 없었을 것이다. 굳이 노홍철에게 접근하려고 했던 건 골프를 즐기고 정준하의 권유로 인한 주식 실패 사례가 있었다는 것만 보고 낚으려는 시도를 했을 수 있다. 재밌는 건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사기꾼 기믹이었다는 것이다. 사실 노홍철은 그동안 시도했던 투자에서 성공한 사례가 한 번도 없어서[11] 투자에 단념했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 이후 보도를 통해 노홍철뿐만 아니라 솔비에게도 '그림을 고액에 구매하고 그 돈을 자신들에게 투자하라'는 식으로 접근한 사실도 알려졌다. 그러나 솔비와 소속사 측은 돈이 갑자기 확 불어난다는 것을 듣고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면서 해당 투자 권유를 거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이 사건의 여파로 임창정이 세븐일레븐과의 제휴로 출시했던 증류식 소주 브랜드인 소주한잔이 판매 중지되었다. 따라서 시중에 있는 재고가 전부 소진되면 판매가 완전히 중단된다. 사실상 세븐일레븐 측에서 임창정과 손절했음을 간접적으로 선언했다. #, 세븐일레븐, 임창정 결국 손절 수순…'소주한잔' 재고만 판다, 공연·광고계도 임창정과 거리두기
  • 임창정의 이름을 내건 프랜차이즈(가맹점) 가게도 속속 이름을 교체했는데, 예를 들어 가게 이름이 '임창정 세겹살'이라면 임창정 부분을 지명으로 교체하는 식이다. 실제로 안양점은 이름을 '인덕원 세겹살'로 바꾸었다. #
  • 임창정이 설립한 기획사인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에게도 이 사건이 악영향을 끼치면서 소속 걸그룹인 mimiirose는 무려 예정보다 1년이나 미뤄진[12] 2023년 9월에 컴백했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11월에는 '토탈셋[13]'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청춘스타에 출연해, n.SSign으로 데뷔한 성윤도 그룹 활동이 종료된 후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 다만, 성윤은 소속된 그룹인 n.SSign이 2023년 7월부터 정규 그룹으로 전환되어 장기 계약이 보장됨에 따라 n.SSign의 소속사인 n.CH엔터테인먼트로 계약이 이관됐을 가능성이 있다.
[1] 파티명은 조조파티인데, 거래 금액이 1조 원을 넘겼다는 뜻이라고 한다.[2] 임창정은 자신이 파티의 주최자가 아니고, 참석 후 내용을 알았다고 해명했다.[3] 임창정 본인의 계좌로 15억 원, 그의 부인인 서하얀의 계좌로 15억 원을 투자했다고 한다.[4] 박혜경은 본인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임창정과 투자와 관련된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주가조작 세력은 박혜경과 전속계약을 하겠다고 하고 전속계약금을 맡겨야 한다며 1억을 요구했다. 박혜경은 워낙 활동에 목말랐던지라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는데, 그들이 임창정이 음반회사를 맡아 계약을 그쪽으로 이관하겠다고 말했고, 박혜경이 좋다고 생각해서 최종적으로 계약했다는 것이다.[5] 이는 금융실명법 위반이기 때문에 주가 조작 가담과 별개로 처벌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6] 블랙삭스 스캔들에서도 도박사 한 명을 제외하면 아무도 이득 본 사람이 없다. 나머지 도박사들은 모두 빚만 생겼고 선수들은 모두 제명당했지만, 이들을 피해자라고 하지 않는다.[7] 물론 실제로 정말 몰랐고 비정상적인 상황임을 의심할 만한 정황을 하나도 찾을 수 없다면 모를까. 비슷한 경우로 보이스피싱 현금 운반책이나 마약 운반책도 소위 '모르고 했다'라고 진술하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 비정상적으로 높은 임금이나 익히 알려진 범행의 단골 수법을 지시받는데도 정말 몰랐을 리 없다고 판단하는 등 의심할 만한 여지가 있었으리라 봐서 대부분 유죄가 선고되는 것이다. 이게 불법임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의심함이 당연하다고 보기 때문에 사실상 알고도 가담한 것과 같게 친다.[8] 2022년에 출연한 방송에서는 매장이 절반은 폐업되고 대출 등의 문제도 있지만, 영업이익이 24억 원 가까이 된다는 말까지 나왔다.[9] 다만, jtbc 보도에 나왔던 유튜브 동영상은 주식 관련 내용이 아니라 명상채널에서 진행했던 민간인 골프 대회 홍보 동영상이다. 명상채널은 창업 초기와 대표가 다른데 해당 대표는 jtbc 보도에 나왔던 실내골프장과 이름이 같은 걸로 보아 동일인으로 보인다. 참고로 해당 대표는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로 인스타 팔로워 1만 명이 넘었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골프방송에도 출연하던 인플루언서였으며, 사건이 터지자 해당 계정들을 삭제했다. 해당 골프장은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룸에서 단독 레슨이 가능한 연예인들에세 최적화된 골프연습장으로 보이며, 인스타 계정에 노홍철이 레슨 받는 영상도 올라오는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jtbc 보도가 터지기 전에 골프 레슨을 빌미로 연예인들에게 접근했다는 기사도 나왔었다. 해당 골프연습장 홈페이지에는 보도가 터진 날까지 미국 골프장 한 개와 일본 골프장 네 개를 인수했다고 공지가 떠 있었는데, 이걸로 보아 해당 세력도 이런 사태가 터질 거라고 예상을 못 했던 걸로 보인다.[10] 물론 정준하 사건을 임창정 사건과 덮어놓고 비교할 수는 없는 게 정준하가 한 일은 그저 특정 주식이 괜찮다고 권유한 것에서 그쳤고 작전에 합류하자는 것도 아니었으며, 그가 노홍철에게 사기를 친 것도 아니었다. 노홍철이 손실을 본 것도 정준하는 해당 종목에서 이익을 보고 나갔음에도 노홍철은 계속 들고 있다가 매도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이니,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게 분명한 사례이기도 하다. 노홍철이 정준하 때문에 주식으로 크게 날려서 사이가 나쁜 것처럼 얘기하는 건 그냥 재미를 위해 과장한 방송용 콘셉트 중 하나일 뿐이다. 게다가 그 종목은 2년 후 다시 반등하게 되었다.[11] 본인 성향 상 장기적인 투자와는 안 맞는 듯 하며, 사건 이전에도 매수나 매도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해 투자에 번번히 실패했다.[12] 원래 2022년 9월에 데뷔한 후 2023년 6월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컴백을 앞두고 사건이 발생하면서 9월로 연기되었다.[13] 배우 정이랑, 가수 박군이 소속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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