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임창정)
덤프버전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color: #fff; min-width: 25%"
[ 음반 목록 ] - }}}
[ 참여 음반 ] - 달콤살벌 패밀리 OST Part 2
(괜찮아질텐데) || 맨투맨 OST
(그대 내게 말하길) || 펜트하우스 II Part 1
(되풀이) || 펜트하우스 II Part 2
(이게 바로 나야) ||}}}
[ 음악 목록 ] - }}}
[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2000년 2월 10일에 발매된 임창정의 정규 6집 앨범.
역대 임창정 앨범 중 8집과 함께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3,4,5집의 총 프로듀서가 김형석이였던 것과 달리 6집부터 조규만이 프로듀서를 담당하게 된다.
이 앨범을 통해 임창정은 3집때의 인기를 다시 되찾았으며, 판매량 역시 560,228장을 기록하면서 3집 Again 다음으로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방송 활동곡 말고도 숨은 명곡이 널려있는 그야말로 진정한 명반이다.
2020년 11월 3일 3집, 5집과 함께 LP 한정 판매가 시작되었다. (구성은 2LP)
2. 수록곡[편집]
2.1. Jazz (feat. 허인창)[편집]
6집의 숨겨진 명곡으로, 임창정이 일본에서 보컬트레이닝을 받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예전에 비해 바이브레이션 등의 음악적 테크닉이 많이 발전하였다는 걸 알 수 있다. 노래 제목처럼 재즈풍의 노래인데, 중독성이 많이 강하다. 노래 자체의 분위기는 매우 어두운 편이고 후반부로 갈수록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이 참 인상적이다. 임창정의 목소리와도 정말 잘 어울리고 임창정의 팬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2.2. 나의 연인(我戀)[편집]
6집의 타이틀곡. 원상우 작곡가와 함께 만든 첫 번째 노래로, 상당한 히트를 쳤다. 자신의 연인을 위해서 불러주는 노래인데, 초반의 마이너한 멜로디와는 다르게 후렴구는 밝은 편이다. 이 노래는 임창정 노래 중 초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노래로, 3옥타브 도까지 올라가는 고음에 음 널뛰기가 굉장히 심하다.
처음 곡을 감상할 때는 사전적 의미로서 '연인'을 떠올리고는 하지만 이 곡은 당시에 임신 중이던 작사가 한경혜가 자신의 아이에게 쓴 글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고 들으면 새로운 의미로 뭉클함을 느낄 수 있다.
임창정이 활동 당시에 0.5키 또는 1키 낮춘 음원으로 활동하였고, 오죽했으면 한번도 원키 완창 라이브가 없다.[1] 그 정도로 임창정 모든 노래 중에 초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 중 하나이다. 이 곡으로 활동할 때는 앨범 제목에 맞게 흰색 수트, 흰색 구두를 착장하고 활동했다.[2]
이후 10집에 리믹스 버전으로 수록되었다.[3]
2.2.1. 뮤직비디오[편집]
임창정, 이나영 출연. 촬영지는 호주의 멜버른이다.
뮤직비디오 앞부분에 흘러나오는 음악은 이 앨범의 8번 트랙 '낮에'의 전주다.
2.2.1.1. 줄거리[편집]
임창정의 여자친구인 이나영이 불치병을 앓고 있어 장기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
그리고 임창정이 본인의 장기가 제일 적합하다는 검사 결과를 받게 된다.
하지만 살아 있는 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말을 메시지로 받게 되고, 임창정은 도로 위에서 달려오는 트럭에 치여 자살을 하게 된다.
2.2.2. 라이브[편집]
2.3. Smile Again (하늘에서)[편집]
6집의 후속곡. 가사가 매우 슬픈 노래다. 나의 연인 뮤직비디오의 뒷이야기로 이미 죽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위해 불러주는 노래다. 이 곡으로 6집 후속곡 활동을 했는데 이 곡 역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팬들 사이에서도 많이 회자되고 숨겨진 명곡이므로 꼭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가사를 보면 4집 타이틀곡 '별이 되어'와 짝이 맞는 느낌도 든다.
2.3.1. 라이브[편집]
2.4. 기쁜 우리 (feat. 허인창)[편집]
이 곡 역시 6집의 후속곡이다. 임창정의 자작곡으로, 처음 들어보면 멜로디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계속 듣다보면 신나고, 2집의 4번 트랙인 젖은 거리에서와 버금 갈 정도로 중독성이 엄청나게 강한 노래다. 이 노래로 활동한 라이브가 있는데 바지 사이에 마이크를 끼워놓고 춤추는 장면이 가히 인상적이다.
2.4.1. 뮤직비디오[편집]
2.4.2. 라이브[편집]
2.5. 이별이 나를 부를 때[편집]
상당히 절망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발라드곡이다. 노래 자체의 완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 숨은 명곡으로 꽤나 유명한 곡이다. 마지막의 부분을 들으면 난이도가 꽤 어렵다.
콘서트에서 많이 불러 준다.
2.5.1. 라이브[편집]
2.6. 절망[편집]
6집의 숨겨진 명곡. 5번 트랙 '이별이 나를 부를 때'와 가사적인 면에서 이어지는 느낌이 강하다. '이별이 나를 부를 때'는 연인과 헤어지는 내용이었다면, 이 곡은 헤어지고의 나서의 후유증 소위 말해 실연의 아픔이 제대로 느껴지는 곡이다. 그래서 보면 '이별이 나를 부를 때'는 이별 때문에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는 느낌이 많이 들고, 이 노래는 헤어지고 나서 폐인같은 나날을 보내는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느낌이다.[4]
2.7. 내 친구와 남자친구 (feat. 허인창)[편집]
신나는 댄스곡. 앞선 두 곡 '이별이 나를 부를 때'와 '절망'으로 침울해진 분위기를 다시 전환하기에 충분하다.
2.8. 낮에[편집]
임창정 자작곡들 중에서도 매우 호평을 받고 있는 숨겨진 명곡이다.
9집 9번 트랙 'One Day' 라는 제목으로 영어로 개사해서 리메이크를 했다.
전주가 '나의 연인' 뮤직비디오 앞부분에 잠깐 쓰였다.
2.9. 너의 꿈에 부치는 편지[편집]
짝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이다.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애절함이 잘 느껴지는 곡이다.
2.10. 알았어[편집]
신나는 댄스곡.
2.11. 후애[편집]
락 발라드곡으로 '이별이 나를 부를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2.12. Why Not I Don't Care[편집]
R&B풍의 댄스곡.
2.13. 네 안의 자유[편집]
메이저 풍의 미디엄 템포 곡. 왠지 7집의 'www.사랑.com'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2.14. 기쁜 우리 (With Rap) (feat. 허인창)[편집]
4번 트랙 '기쁜 우리'의 후렴구에 랩이 추가된 버전이다.
3. 여담[편집]
- 앨범 수록곡 전곡의 랩 피처링을 허인창이 했으며, 랩 작사는 임창정 본인이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7:21:52에 나무위키 White(임창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14년에 부산 신세계백화점에서 원키로 1절 라이브를 하긴 했다.[2] 그 전에 5집 타이틀곡 'Love Affair' 활동 후반에도 흰색 재킷, 흰색 코트를 착장하고 활동했다.[3] 10집에 같이 수록된 '이미 나에게로' 리믹스 버전과 함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4] 노래 난이도적인 면에서도 '이별이 나를 부를 때'의 호소하는 듯한 가사와 그에 따른 감정에 걸맞게 난이도가 높지만, 이곡은 여러모로 '이별이 나를 부를 때'의 내용 후 헤어지고 나서 계속 우울해하는, 한편으로는 체념하는 듯한 가사와 감정에 맞게 담담하고 음도 낮아서 난이도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