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선수 경력/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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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3. 페넌트레이스
3.1. 5월
3.2. 6월
3.3. 7월
3.4. 8월
3.5. 9월




1. 시즌 전[편집]


비시즌 동안 체중을 늘렸다고 한다. 얼굴 살도 쪄서 후덕해졌으면 이 선수가 됐을지도 모른다


2.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편집]


박건우, 허경민과 함께 셋밖에 없는 1990년대생 대표팀 선수로 뽑혔지만, 2월 17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하였다.

어깨 염증으로 2~3주 휴식을 취한 이후 국내에서 재활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시범경기 기간과 4월까지 1군 경기는커녕 2군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3.1. 5월[편집]


일단 재활은 다 끝난 상태지만, 투구 밸런스 조정을 위해 2군 실전 투입 후 1군에 올린다고 한다. 복귀 후 1군에서의 활용 및 보직은 아직 미정.


3.2. 6월[편집]


5월이 다 끝나서도 감감무소식이다가 8일 관련 기사가 나왔다. 재활은 다 끝났지만 선수 본인의 멘탈 문제가 심각한 듯. 작년 플레이오프 때문인가 그 탓에 선발 후보였던 신정락, 윤지웅을 포함해 김지용, 정찬헌, 최동환, 진해수, 이동현 등을 모두 활용하는 집단 마무리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대부분 확고한 마무리로서의 투구는 못하고 있고, 진해수는 이상하게 좌타자 원포인트만 하고 교체되는 일이 잦아 빨리 돌아오라는 바람이 거세지는 중. 아니면 군대라도 갔다오든가

잘 버티던 불펜진이 6월 막판 심각하게 휘청거리기 시작하면서 임정우의 공백을 느끼게 하고 있다.

6월 27일과 28일 LG 불펜이 완전히 작살나버리면서 12회말 끝내기 패배와 12회말 동점홈런 무승부를 당하자 임정우를 찾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신정락과 김지용 윤지웅이 전부 무너져버리면서 정찬헌과 이동현만 어찌어찌 이닝을 먹고 있는 중이다. 1년을 쏟아부은 마무리투수가 돌아올 기미조차 없는 것에 LG팬들의 절망은 깊어지고 있다.


3.3. 7월[편집]


몸은 멀쩡한데 멘탈이 문제라는 이야기 이후 복귀에 대한 공식적인 얘기가 전혀 없다.

LG 희소식…임정우, 퓨처스 합류해 '복귀 시동'
7월 17일. 2군에서 불펜 피칭을 시작했다는 기사와 함께 후반기 복귀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LG 임정우, 실전 복귀..20일 퓨처스 등판
7월 20일부터 퓨처스리그에 등판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3.4. 8월[편집]


2017년 8월10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허프와 함께 1군에 합류하였다. 하지만 1군엔트리등록과 경기출전은 아직 불확실하다.

8월 11일 임찬규가 말소되고 1군에 등록 되었다. 이 날 SK전 8회초 2대6 상황에서 등판하여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내려갔다.

아직 각이 살아있는 커브로 삼진을 잡는 등 부상은 잘 회복된것으로 보이나 아직 구속도 제대로 올라오지않고 제구도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도 부족함을 느낀건지 경기중 계속 어깨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17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지난 8월10일자에 등판한 이후로 6일만에 또 다시 SK와의 경기에서 7회말에 등판하였다. 4번타자 정의윤을 중견수 플라이 아웃, 5번타자 최승준을 유격수 땅볼 아웃, 6번타자 나주환을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여 1이닝을 삼자범퇴로 처리하였다. 그래서 총 9구를 던지고 진해수로 교체되었다.

8월 29일 임찬규가 선발등판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회말 두번째 투수 최성훈이 무사 1루에서 투수앞 땅볼을 유도하고도 어이없는 송구실책으로 무사 1,2루를 만들자 등판했다. 그러나 스트레이트 볼넷 후 다음 타자에게마저 볼을 던져 5연속 볼이 나오자 벤치는 임정우를 내리고 신정락을 올렸고, 병살타, 3루수 라인 드라이브로 이닝이 끝나 무사만루를 임찬규의 주자 1실점(비자책)으로만 처리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강판을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쥐갤러들의 어이를 상실시켰다.


3.5. 9월[편집]


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9:6으로 앞서고 있지만 2사 만루상황에 등판 제구가전혀안되는 모습을 보이며 밀어내기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허용, 2점을 쉽게 내줘버린다.

결국 20이닝도 못던지고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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