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타 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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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타 페스
ILLUSTAR FES


이름
일러스타 페스
영어
ILLUSTAR FES
설립일
2022년 11월
소재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123
(전북테크비즈센터 911호)[1]
행사지
수도권[2]
참가자 수
총 25,000여 명 이상 (제2회 기준)
[ 예매자 추이 ]
사전예매자 21,175명
현장예매자 4,000여 명 이상
기타참가자 다수[1]

주최
일러스타 페스[3]
주관
스타라이크[대표주관회사]
시나리움 아트 아카데미
팬딩
협력
시노사비 아트웍스 갤러리
에이 사운드 스튜디오
법무법인 이인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행사 내용
3. 행사 운영구조
4. 행사 연혁
4.1. 1회
4.2. 2회
4.3. 일러스타 쁘띠
4.4. 3회
4.5. 4회
5. 가이드
6. 사건사고
7. 평가
7.1.1. 호평
7.1.1.1. 인원통제 및 질서유지 능력
7.1.2. 혹평
7.2.1. 요약
8. 여담




1. 개요[편집]


일러스타 페스(Illustar Fes)는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만화·애니메이션 동인 행사이다.


2. 행사 내용[편집]


  • 동인 회지 판매: 동아리 부스에서 각종 동인지와 동인굿즈 일러스트북, 음반 등을 판매한다.
    • 행사 이름에서 유추하여보면 일러스트에 중점을 둔 듯 하다. 2차 창작 뿐만이 아닌 1차 창작 굿즈도 권장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 코스프레: 서브컬처, 게임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나 인물들로 분장하여 활동할 수 있다.
  • 기업 전시: 서브컬처, 게임 분야의 중·소규모 기업들이 참여한다.
  • 무대 행사: 일러스타 페스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무대행사들이다. 성우 토크 사인회, 버스킹, 버츄얼 라이브 등이며, 별도 공지되는 특수한 무대행사가 아니라면, 일러스타 페스 입장권만 있으면 모두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 특별존: 타 동인 행사들과의 차이점 중 하나이다. 행사에 컨셉을 정해 중점적으로 부스를 영입하고 운영한다.
    • 제1회 일러스타 페스에는 음성합성엔진캐릭터를 다루는 보카스타를 했다.
    • 제2회 일러스타 페스에는 블루 아카이브를 주제로 한 키보토스타, 버츄얼 스트리머를 다루는 버추올스타를 운영할 예정이었다가, 보카스타가 1회에 이어 추가로 열려 총 3개의 특별존을 운영하게 되었다.


3. 행사 운영구조[편집]


일러스타 페스는 별도의 법인이 없는 중소규모의 행사이기 때문에 여러 주관사와 협력사가 존재한다. 주로 주최, 주관, 협력, 기타 등으로 나뉘며 이들이 모두 함께 이뤄서 비로소 일러스타 페스란 행사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것과 반대로 법인명을 가지고 있는 코믹월드[4]는 주최사만 있을 뿐, 주관사와 협력사[5][6]가 없다.

  • 주최측: 행사를 기획하여 여는 조직을 말한다. 즉 행사에 대한 계획 및 기안을 최종결정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르는 책임을 지는 역할을 한다.
    • 일러스타 페스
      • 일러스타 페스 사무국: 운영 및 공지사항 등 행사 집행에 관한 사항은 사무국의 명의로 공표된다.

  • 주관사: 행사 진행을 책임지고 맡아 관리하는 조직이다. 행사에 대한 실무처리(집행)를 하는 역할을 한다.
    • (대표주관) 스타라이크 주식회사[7]: Sixtar Gate: STARTRAIL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게임과 음악을 관련하여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서브컬처 분야로도 진출하고 있다. 주관사 중에서 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에 언론에 등재될 때도 스타라이크 명의로 나간다.
    • 시나리움 아트 아카데미[8]: 일러스트 강의 등을 편성하여 제공하는 업체이다.
    • 팬딩: 제2회 행사에서 티켓 결제&조회 시스템을 전담한다.


  • 기타: 행사에 대한 3대 요소를 제외한 모든 것으로 주최측에서 운영하는 크루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 일러스타 페스 운영스태프(운영크루): 위의 여러 조직 및 기업들이 정한 방향성 아래, 행사 당일에 직접 업무를 수행 혹은 그의 보조를 맡는 역할을 수행한다. 근로형태는 일용직 형태로 총 1~3일[9] 근무한다. 여러 부서(팀)이 나뉘어 있으며 크게 질서유지, 검표, 탈의실, 물품보관, 순찰지원 등이 있다. 부서(팀)에 상관없이 시급은 10,000원이다.

택배크루의 업무가 종료되면 예비소집일을 기점으로 운영크루의 업무가 시작된다. 이때 운영크루와 택배크루는 겸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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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클 택배관리 스태프(택배크루): 제2회 때부터 등장한 크루로, 소재지인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참가 부스어들의 택배들을 관리 및 배송보조를 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러스타 페스는 1차로 소재지에 부스어 택배를 모으고, 2차로 화물트럭에 상차, 3차로 행사장까지 배송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으며 크루들은 1차부터 경우에 따라서 3차인 배송[10]까지의 업무를 수행한다.

흔히 말하는 상차 작업이며 업무강도가 있는 편인지라 시급이 높은 편이다.[11] 배송이 완료되면 택배크루의 업무는 종료되며 하차 작업부터는 운영크루로 업무가 인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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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로 분류되기에 중요한 역할로는 안보일 수 있지만 행사진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일러스타 페스가 호평일색인 이유 중에는 열린방식에 소통주의적인 주최측과 안보이는 곳에서 책임을 다하며 신뢰를 주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뛰어난 역량을 가진 스태프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4. 행사 연혁[편집]


회차
장소
기간
특별존
1회
SETEC 전시장 제1·3관
2023년 1월 28일~1월 29일
with VOCASTAR[12]
2회
KINTEX 제1전시장 5홀
2023년 10월 7일~10월 8일
with KivotoStar[13] and VIRTUALLSTAR[14] and VOCASTAR
3회
KINTEX 제2전시장 7·8홀
2024년 2월 17일~2월 18일
with VOCASTAR and VIRTUALLSTAR and CREASTAR[15]
4회
SETEC 전시장 제1·2·3관[전관대여]
2024년 7월 27일~7월 28일


4.1. 1회[편집]


  • 2022년 11월, 일러스타 페스 공식 트위터가 개설되었다.
  • 2022년 11월 28일, SETEC의 1·3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4.2. 2회[편집]


  • 1회 이후, 일러스타 페스에 매우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2회차를 기다리는 동인들이 많았으며, 2023년 3월부터 2회차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 2023년 3월 24일, 2회를 암시하는 트윗을 올렸다. #

  • 2023년 4월 11일, 2회 행사가 열릴 수 있다는 안내가 나왔다. 7월 중순 행사를 예고하였으며, 정확히 무슨 전시장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트윗 이미지 상 KINTEX 제1전시장으로 예상되었다.[16] #

  • 2023년 4월 18일, KINTEX 측의 사정으로 대관이 어렵게 되어 일정을 연기한다는 공지를 하였다. 2회를 기다리던 동인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그랜절 귀엽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17] #

  • 한편, 대표적인 경쟁 행사인 코믹월드가 6월 부산 행사에서 대표적인 인기 작품인 블루 아카이브 부스를 전부 연령 제한 구역인 '어덜트 존'으로 옮긴다는 발표를 하여 민심이 들끓었는데, 이로써 코믹월드의 대체재로 주목받게 되었다. 다만 이후 코믹월드는 거센 항의를 받고 어덜트 존 배치를 철회하였다.

  • 2023년 6월 7일, 2회 일러스타 페스가 10월 7,8일 일산 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고 공지되었다. #

  • 2023년 7월 14일,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하는 동인 부스의 홍보 RT를 해주는 홍보 이벤트 계정이 생성되었다. #

  • 양일 포함 45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한다.

  • 수위에 대한 규정이 올라왔다. #

  • 8월 개최된 서울 173회 코믹월드에서 행사 이전부터 발생한 각종 논란으로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이다.


  • 2023년 9월 25일 08시 14분 기준 10월 7일 1일차 티켓의 입장한도 도달로 인한 조기 판매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

  • 2023년 10월 10일 일러스타 페스는 10월 7~8일 참가자 수를 공개하였다. 사전 예매 티켓 기준 21,175장, 현장 판매 및 서클 참가객을 포함하면 25,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기사


4.3. 일러스타 쁘띠[편집]


  • 지스타 2023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서브컬쳐 게임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업로드 되었다. 남은기간 2주일 조금 남은 기간에 발표되어서 참가할 사람들한텐 죽음의 스케줄이 되어버렸다. 그것 때문에 행사 측에서 단기간에 굿즈를 만들 수 있는 제작처를 공지해줬다. 원래 지스타 부스 참가비는 5개 부스 당 300만 원인데 참가할 팀들은 30만 원만 부담하도록하고 나머지는 일러스타 페스에서 전액 지원을 해줬다.

  • 긴급공지가 올라왔을 때는 '일러스타 페스 in G-STAR'이라는 호칭으로 불렸으나 행사 때는 '일러스타 쁘띠'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했다. 본 행사인 페스(FES)에 비해 작은 규모를 의식하고 지스타에 부대행사이기 때문에 쁘띠라는 무해한(?) 칭호를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4.4. 3회[편집]


  • 2023년 9월 26일 공지로 2024년 2월 17일~2월 18일 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 한다고 한다.
  • 제3회 일러스타 페스의 전시면적은 22,580㎡이다. 2023년 12월 16일~12월 17일 치러지는 제175회 서울 코믹월드(KINTEX 제1전시장 2~5홀)의 전시면적이 42,930㎡[18]에 달하는 것에 비교하면 3회 일러스타 페스의 전시면적은 코믹월드 대관 면적의 52.6% 수준에 불과하다.[19]

  • 성인 특별존을 운영한다.

  • 입장 방식이 변경되었다. 입장권을 세분화 하였는데, 오픈과 동시에 입장 할 수 있는 선행 입장권(12,000원), 선행 입장권보다 싸고 모든 선행 줄을 들여보낸후에[20] 들어 갈 수 있는 일반 입장권(7,000원), 그리고 철야조를 위한 특별 대우인 그레이트 고져스 울트라 올나잇 퍼스트클래스 입장권(498,000원/유이자 할부 1개월 가능)[21]이 있다. 코스프레 입장권은 일반 입장권과 통합, 코스어 탈의실은 별도로 지불해서 이용하도록 변경 되었다.

  • 코스프레 편의시설로 기존에 운영되던 포토존 외에도 개인촬영을 희망하는 사람이 추가 비용을 내고 일정 공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공간대여 시스템과 코스플레이어 전용 유료 라운지를 실현하기 위한 운영 연구를 진행중이다.

  • 부스의 경우 소형, 중형, 대형, 초대형 총 4개의 규모로 나눠서 신청을 받는다.

4.5. 4회[편집]


파일:SETEC 예정.png
2024년 7월 27일 ~ 7월 2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SETEC에서 시행한다. 여름 코믹월드KINTEX에서 초대형 행사로 진행될 것이라 예상하고 일러스타 페스가 먼저 행사 규모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3년 11월 23일 코믹월드178회 서울 코믹월드를 같은 날 KINTEX에서 시행한다고 공지하면서 일러스타 페스와 코믹월드의 전면전이 다시 발생했다.

다만 이번 대결의 경우 코믹월드 측이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저격한 것은 아니고, KINTEX 운영 측에서 대관 행사들의 일정을 조정하던 중 우연히 일러스타와 겹치는 날을 코믹월드에 제시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코믹월드가 받아들이면서 성사된 것이다.

주목할 부분은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성급하게 싸움을 건 코믹월드의 참패로 끝난 지난 1차전과는 달리 본격적인 정면대결이 진행될 것이라는 점이다.

5. 가이드[편집]


  • 일반 참가자 오픈 전 대기 및 입장
    • 입장시간은 오전 10시이며, 오픈 전 대기는 오전 8시 30분부터이다.[22] 공지된 시간 이전에 대기하는 것은 줄로 인정되지 않으며, 스태프들은 8시부터 근무를 시작하기 때문에 8시에 맞춰서 오는 것이 좋다.[23] 일반 참관객과 코스어들은 따로 분리해서 줄을 세운다. 코스어들은 일반객과 다르게 물품보관소와 탈의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 서클 참가자
    • 서클 참가자는 전날에 미리 와서 14~18시까지 사전 부스 설치가 가능하다. 행사 당일날은 8시 30분 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 발권 대기
    • 발권은 형성된 줄 순서로 발권이 이루어진다. 일반 관람객과 코스어 모두 동시에 발권이 진행되며 10시가 되면 발권이 다 된 줄부터 순차적으로 입장한다.

  • 입장 및 행사 진행
    • 입장 시간이 되면 스태프의 통제에 따라 천천히 입장한다. 마음이 급하더라도 행사장 내에서 달리면 퇴장조치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24] 전시장 로비는 통로로 이용되기 때문에 사진 촬영과 멈춰 서 있는 것이 금지된다.

  • 코스프레
    • 코스어들은 일반 관람객들과 따로 분리돼서 줄을 선다. 행사장 내부에 물품보관소와 탈의실, 메이크업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코스어 등록을 하면 사진사 자격도 생기기 때문에 따로 사진사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 퇴장
    • 오후 4시에 행사가 마감되며 퇴장해야 한다.[25] 다만 이후 무대 행사가 있을 경우 서클행사장은 출입이 금지 되지만 무대 행사장 쪽은 출입이 가능하다.


6. 사건사고[편집]



6.1. 2회[편집]



6.1.1. 2023년 제1차 서울 코믹월드 vs 일러스타 페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174회 서울 코믹월드 vs 제2회 일러스타 페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2. 2023년 8월 26일, 10월 2일 티켓 예매 문제[편집]


2023년 8월 26일 제2회 일러스타 페스의 티켓 예매는 1회 때와 달리[26] 팬딩을 사용하였는데, 예매 오픈 후 팬딩의 서버 폭발로 인해 결제 자체가 막히거나, 결제는 되는데 확인이 안 되고, 예매자는 결제를 한 번 했는데 돈은 여러번 출금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팬딩과 일러스타 페스 측에서 사과문을 올렸으며, 이후 앞선 서버 폭발에 대해 일러스타 페스 측에서 공식 캐릭터로 도게자그랜절을 박는 짤방을 올렸다. 도게자 그랜절

이후 10월 2일 토요일 취소권 등을 포함한 추가 예매권 예매가 오픈되었으나, 이 역시 팬딩 서버 문제로 사이트에 접속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한 차례 연기 후에도 서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14시 30분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예약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이 역시 14시 30분 이전 공지가 된 시점부터 바로 예약이 진행되어 논란을 낳았다. 결국 최종적으로 14시 50분으로 연기되었는데, 13시 > 14시 > 14시 30분 > 14시 50분으로 세 번이나 연기되어 취소표를 잡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주었다. 결국 일러스타 페스 측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 사과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토요일 티켓 재오픈 사태에 대한 사과문】

안녕하세요, 일러스타 페스 사무국입니다.

지난 첫 티켓 오픈 시에도 서버 문제가 발생하여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문제가 다시 발생함에 있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팬딩과 함께 최선의 준비를 하였으나, DB가 감당 불가능한 인원이 한번에 몰리면서 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함에 더해 중복 구매, 결제 후 티켓 노출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저희는 많은 분들이 개인 일정까지 미뤄가시며 이 시간만을 기다리셨음을 잘 알고 있기에 최대한 빠르게 대응하고자 네이버 예약으로 전환하였습니다만, 담당자의 네이버 예약 시간 설정 실수로 인하여 일부 티켓이 먼저 오픈되는 문제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저희의 미숙함에 참가자 여러분이 받으신 불편에 대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현장에서는 최대한 부족함 없이 여러분을 만나뵙겠습니다.

더불어 차회에는 보다 안정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이러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게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러스타 페스 관계자 일동 드림.



6.1.3. 2023년 10월 7일 입장 질서유지 실패[편집]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오전 일러스타 페스 2회 행사 첫번째 날, 운영 측에서 오전 8시 30분 이전에 형성된 입장 대기줄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대기줄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다양한 매체(문자 메시지,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등)를 통해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의 예상을 상회하는 많은 인파들이 고지한 시간 이전부터 집결하였고 철야대기조 인원 중 일부가 행사 운영에 비협조적으로 행동하면서 발생한 질서 혼란 사건이다.

이에 대해 일러스타 페스 측은 2023년 10월 7일 오후 7시 32분 X(전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같은 날 오전에 행사장에서 발생한 줄 관리 실패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

[ 사과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토요일 아침 입장질서 혼란에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타 페스 사무국입니다.
제2회 일러스타 페스 첫날인 오늘 아침 발생한 입장질서 혼란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1. 기존 공지 드렸던 출입구 분리, 입장 대기줄 분리 계획이 적용되지 못하였습니다.
2. 철야 인원 통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저희 또한 기존 타 행사의 예시들로 인하여 철야 인원이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았으나, 저희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의 인원이 있을 것이라 낙관한 것이 오산이었습니다.

이에 급하게 스태프를 투입하여 줄을 형성하고자 하였습니다만, 7시 이전에 인파 관련으로 경찰 신고가 들어간 상황으로 인파를 즉시 정리하지 못하면 행사 개최 자체가 취소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가장 빠르게 대응이 가능한 '블럭 형식'으로 입장 대기를 형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과정 중, 기존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공언하였던 철야조 인원이 섞여들어가게 되었고, 많은 스태프들이 야외 질서 정리에 동원되면서, 실내 서클 입장 처리 또한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셨기에 무사히 토요일 이벤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만, 남은 숙제인 "입장 질서"에서도 <함께 만들어가는 동인 이벤트>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지지 않도록 부디 여러분의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저희 또한 더욱 원활한 행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현재 일요일 운영에 대한 계획을 다시한번 검토하고 있사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2. 제4회[편집]



6.2.1. 2024년 제2차 서울 코믹월드 vs 일러스타 페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제178회 서울 코믹월드 vs 제4회 일러스타 페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7.1. 1회(2023년 1월)[편집]



7.1.1. 호평[편집]


제20회 디. 페스타, 제50회 코스띠아모와 같은 날 개최되었지만, 양일 5,5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신생 행사치고 선방했다. 입장권 가격은 6,000원~10,000원[27]로 타 행사들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했다. 코스어들이 사용하는 물품보관소의 경우 무료였다.

스태프들이 매우 친절했다. 탈의실에서는 코스어에게 옷이나 붕대 등의 소품착용을 도와줬고, 테이프나 가위 같은 필수품을 가지고 있어 편리했다고 한다.[28] 행사가 진행될수록 스태프들끼리 유동적으로 움직였고, 필요한 부분에 적재적소 배치됐다. 참관객들은 스태프들끼리 소통이 잘 되는 것 같다며 호평했다.

타 행사와 다르게 전날부터 부스 설치가 가능해서 부스어들의 부담을 덜어냈다. 행사장의 하루 대관비가 SETEC 기준 천만원이 훌쩍 넘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큰 배려다.

곳곳에 쓰레기 봉투를 설치하여 행사장 내를 쾌적하게 관리했다.

애니송 커버 밴드인 덕후찌개를 섭외하여 행사장 내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참관객들 대다수는 행사장에 울려퍼지는 연주 소리가 좋았다며 호평했다. 또한 공식 부스와 기업 부스도 있어 즐길거리가 많았다.

1회차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의 전문성과 노련함이 빛을 발했다. 운영은 아쉬운 점 또한 있었지만 문제될 부분은 없었고, 대부분 메뉴얼보단 현장 판단 중심의 유동적 운영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 규모가 적고 그에 따른 성장통은 필수불가결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2회차 행사가 언제 열리냐는 등 차회 행사를 기대하고 있다. 수십년간 유지된 대규모 동종 행사인 코믹월드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행사를 보여줬기에 이대로만 가자는 의견이 상당수이다.


7.1.1.1. 인원통제 및 질서유지 능력[편집]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줄 세우기의 경우, 코믹월드AGF의 관리 능력을 능가했다. 줄을 5~8열에 맞춰 정리했고, 코스어와 일반객 더 나아가 타 행사[29] 줄이 생기면, 입장줄과 바로 분리시켜 줄 간섭이 없게 관리하는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토요일 쭐어와 수조의 부스가 대성황을 이루면서 대기줄이 생기자 바로 스태프 여러 명이 배치됐고 의자에 노끈을 걸고 줄을 10여 분만에 정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작가부스 옆에 있는 비상구를 임시 개방하여 줄을 외부로 끄집어내 다른 부스에 줄이 간섭시키지 않은 노련함까지 보여줬다.

일요일은 오픈 전 미리 차단봉으로 줄을 나눴고 줄이 넘치는 일은 없었다. 기업부스와 몇몇 인기 부스에도 대기줄이 생겼지만 바로 스태프를 배치하여 인원을 통제하고 차단봉을 설치해 줄을 관리했다.


7.1.2. 혹평[편집]


사진사 등록을 따로 진행했지만, 명확한 구분점이 없었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행동이 됐다. 토요일에는 1관 입장 관리가 허술하여 표 확인 없이 자유로이 입장이 가능했다는 점도 지적되는 점이다.[30] 탈의실 천과 칸막이에 관해서 평범한 천이고 공간이 협소했다는 평이 있었다.

특히 로비 내에서 길막을 하는 현상 때문에 불만사항이 꽤나 있었다. 스태프들이 수시로 제지했지만 코스어들의 참가 규모가 방대하여 모든 사진촬영은 막을 수 없었다. 수시로 스태프들이 와서 길을 뚫어주지만 그만큼 수시로 막히는 병목현상이 발생해 아쉬운 점으로 남고 있다. 안내방송 또한 굉장히 작게 들려 안내방송의 효력이 미약했다.[31]


7.2. 2회(2023년 10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174회 서울 코믹월드 vs 제2회 일러스타 페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시 30분 전까지 생긴 줄은 줄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음에도, 줄이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 그리고 그 있던 줄 마저 행사 유의사항 입간판을 든 직원이 나타나면서 전부 뒤섞이고 말았다. 결국 스테프들이 회의를 하면서 8시 25분 경부터 대기인원을 뒤로, 좌로 우로 이리저리 이동하도록 유도하면서 줄을 여차저차 만들고는 있으나 극도의 혼잡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철야조 후방에 줄을 제2전시장 방향으로 둘르면서 줄을 최대한 세우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결국 8시 50분 경 철야조를 해산시킬 방도가 없어 철야조와 후방 대기줄을 서로 교차입장시키는 것으로 전달하였다.

기존 동인 행사인 서울 코믹월드와 비교해서 줄 관리능력을 높게 평가받았고 주최측도 이 점을 홍보하였으나, 결국 8시 30분 전 줄서기 금지라는 규정을 어긴 사람들만 수천명이 되면서 줄 관리에 실패하여 본인들이 공지한 시각인 8시 30분 이전에 줄을 선 사람들을 먼저 입장시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스태프에 지시에 따르지 않은 사람들은 결국 먼저 입장하고, 정직하게 스태프에 지시를 따른 사람들만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철야를 한 사람들이 순순히 물러나지 않고 입구 주변에서 농성을 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래 일러스타 페스 관계자 측에서 해당 인원들을 전원 해산시켰지만 해산만 했을 뿐 결국엔 시간에 맞춰 다시 입구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후 일러스타 페스 측과 새벽조 측에서의 지속적인 대립이 이어지자 경찰이 개입하여 "1시간 이내로 통제가 되지 않을 시 행사 자체를 취소 하겠다."는 경고를 하였고 1시간 이내로 해결이 되지 않자 일러스타 페스 측은 종전의 약속을 어길 수밖에 없었다.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유동적으로 움직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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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오후 9시 18분, 일러스타 페스에서 공식 X(트위터)계정을 통해 1일차의 야외 입장 줄에 대한 미흡한 점을 보완한 일요일 행사 입장줄 운영 방침에 대해 공지하였다#.

2일차는 절치부심 하여 줄 관리 방침을 완전히 변경하였는데 10년 넘게 수만명의 관람객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매지컬 미라이의 방식을[32][33] 도입하여 철야의 의미를 없에 버리고 줄 형성에 걸린 시간도 불과 약 57초~103초(1분 43초)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날과는 달리 대기줄을 사전에 테이프로 구분지어 놓는 등 새치기도 상당히 막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한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설명한 주관사 스타라이크 COO의[34] 현장공지는 1일차에도 지적된 빈약한 확성기의 문제로[35] 여러번 진행되었는데 매번 박수갈채를 받았고 커뮤니티들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대기줄로 이동 전 사전 대기 공간에서 대기줄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있어 사람들이 뛰어서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는 상황을 원천 막지는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7.2.1. 요약[편집]


주최측에서는 철야를 금지하고 인파가 몰리기 전 지속 해산시켜 철야조에 대응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몇천 단위의 철야조로 결국 입장 줄 관리를 실패하고 입장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다. 물론 공지만 올린다고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지만, 근본적으로 몇천 명의 관람객이 공지 시간보다 일찍 오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텝 인력만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 버렸고, 일부 비협조적인 관람객과의 갈등으로 공권력까지 개입하면서 일이 커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시 주최 입장에서는 입장 변경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36]

반면, 입장 이후 행사장 내부 인파 관리의 경우에는 1개의 전시장만 대관한 상황에서 매우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행사 대비 인파로 인한 실내 혼잡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오전의 관리 실패와는 별개로 호평하는 의견이 강하다.

1일차 종료 이후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2일차에서 전날 비판받은 줄 관리를 완전히 개선해서 좋은 평을 받았다. 또 12월에 마찬가지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브컬쳐 이벤트 중 불통으로 일관하며 개선할 생각은 안 하는 최악의 운영을 자랑하는 이벤트 Anime X Game Festival 와 비교되기도 하였다.


7.3. 3회(2024년 2월)[편집]




7.4. 4회(2024년 7월)[편집]




8. 여담[편집]


  • 1회 행사의 3관 무대 행사로는 오전에는 애니송 클럽[37]이 정상적으로 진행됐지만, 기존 오후에 진행될 3관 애니 사운드 페스티벌이 주요 스탭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 본래 애니사운드 페스티벌 플러스를 예매한 사람은 일러스타 페스 무료입장, 애니송 클럽 무료입장이 가능했었다. (R석 기준 88,000원)[38]


  • 2023년 7월 3일 예정에도 없던 코믹월드의 일정이 하나 추가되었는데, 2회 행사와 날짜가 동일하여 일러스타 페스를 저격한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2016, 2017년 당시의 케이크스퀘어와 유사하게[39] 주요 동인 행사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되며 코믹월드 입장에서는 치킨 게임을 하면서까지 배수진을 친 셈인데 최소한 이겨야 본전이고 상대적으로 흥행에 실패할 경우 안 그래도 불만이 쌓인 참가자들의 이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40] 이와 같은 행보 때문인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작가인 순수한불순물, 돈미니, 코코넛콘[41]은 일러스타 페스를 참여한다고 밝혔고, 그 외에 낡은창고, 쭐어[42], 상록수[43]도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한다고 트윗하였다.

  • 성인물 부스 운영에 대해서는 '언젠가 취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은 사정상 허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10월 3일 공지로 성인존을 운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운영진에 의하면 전연령 행사에서 자꾸 수위를 한참 높은 굿즈로 인해 대관처에서 성인존 허가하면 무슨 난장판이 벌어지겠냐면서 경계를 한다고 한다.
차회 행사에서 성인특별존을 운영할 수 있도록, 부디 전연령존에서는 선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꼭 하고 싶습니다... 전연령 존에서 이정도면 성인존은 어느정도냐며 허가가 나오지 않습니다...

  • 서코가 도우미들에게 오렌지색 조끼를 지급하는 것처럼 파란색 조끼를 지급한다.

  • 철야를 허용하지 않는다. 2회에서도 철야를 해도 소용 없도록 줄을 만들려 했으며, 3회에선 아예 철야해서 가장 먼저 들어갈 사람은 엄청난 거금을 들이고 딱봐도 눈에 띄는 분장까지 하게 하며, 최우선 입장 조건도 상당히 까다롭게 만들어 놓았으며, 해당 입장권 미 구매시 철야조가 오히려 불이익을 받게 될것을 예고했다.

  • 책임감이 강한 코스프레 행사다. 타코스프레 행사[44]들은 소통을 잘하지 않거나 무책임하게 구는 뻔뻔한 추태를 부리는 반면 일러스타 페스는 반드시 소통하고 사건사고가 났을때 진심으로 사과하고 책임지기 때문에 코스어들 대부분이 일페에 우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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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태프 모집공고글을 통해 본사 소재지가 전주에 있다는 것이 확인된다. 주관사인 스타라이크 주식회사의 소재지 바로 옆이다. 국민연금공단 본사 앞에 있다. 전라선 전주역에서는 매우 멀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에서는 코앞이다.[2] 본사는 전주에 위치하지만 행사는 수도권 행사장(KINTEX, SETEC 등)에서 진행된다.[3] 아직 중소규모 행사이고, 별도의 법인명 없이 행사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대표주관회사] [4] 주식회사 코믹월드[5] 코믹월드와 대표이사가 같은 서울디저트페어는 협력사가 아닌 특수관계사이다.[6] 서울문구전도 어쩌면 협력사로 볼 수 있지만 콜라보기 때문에 공동주최에 가깝지 기본적으로 인적자원과 기술자원 등을 공유하여 협력하는 관계는 아니다.[7] #[8] #[9] 행사당일 업무와 예비소집일이 있는데, 오프라인 예비소집일은 근무시간(1시간)으로 포함된다.[10] 배송이 가능한 화물트럭 기사는 별도의 연락을 달라고 공시했다.[11] 시급 16,000원~25,000원[12] 보컬 캐릭터 온리 이벤트로 주로 보컬로이드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다.[13] 블루 아카이브 특별부스[14] 버츄얼 스트리머 특별부스.[15] 통칭 크리에스타. 동인행사에 걸맞게 제1차 창작품들을 대상으로 여는 특별존이다.[전관대여] [16] 수도권 전철 서해선 연장 개통으로 서울특별시 강서구,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KINTEX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김포공항역이 있어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해 접근하는 사람들(제주특별자치도 주민이거나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등)도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17] 송도 컨벤시아나 수원 컨벤션 센터 등에서의 여름 개최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문의 결과 운영 사정상 개최하지 못했다고 한다.[18] 역대 최대의 코믹월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19] 물론 이건 이번 코믹월드가 행사 규모에 비해 엄청 큰 면적을 대관한 거긴 하다. 과거에는 전시면적 7천m² 수준인 aT센터와 세텍에서 주로 개최했었다.[20] 선행 입장권이 해당 공간에 동시 수용 가능한 인원 만큼의 입장권만 판매. 그래서 일반 입장권이 오후 이전에 들어갈수도 있다보니, 종일→선행, 오후→일반으로 명칭 변경.[21] 취소선은 원문 인용, 단순히 거금을 들이는게 끝이 아니라, 오전 7시에 직접 직원을 만나 철야 완장과 Polystyrene 재질의 수입산 왕관을 착용한 채로 기다려야 하며, 그대로 줄에 대기하면 최우선 입장이 가능하다. 구매자가 두명이상인경우 가위바위보로 결정되며 조건 중 하나라도 미달성시 환불되지 않고 특권마저 취소된다. 선행 입장권의 몇십배를 뛰어넘는 엄청난 거금에서 볼 수 있다시피 그냥 철야조를 비꼬기 위해 만든것이다. 그러나 이게 10명 이상이 구매하면서 내부에서 긴급회의가 진행중이라고 한다.[22] 1회 행사의 경우 날씨를 고려하여 오전 8시부터 실내 대기를 했다. 10시 30분까지 3관에서 대기하고, 3관에서 11시부터 클럽 행사가 있어서 11시 전까지 전 대기 줄을 빼고 일러스타 줄은 1관에서, 클럽 입장줄은 3관에서 줄을 섰다.[23] 밤샘 인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대기 중에 쓰러지거나 새치기 등으로 인한 분쟁 등)의 소지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24] 막장운영 때문에 유명무실해졌을 뿐 코믹월드의 행사에도 동일한 규정이 적용된다. 일러스타는 통제가 좀 더 빡센 편이기 때문에 실제로 뛰다가 입장팔찌를 압수당한 사람이 꽤 있다.[25] 1회는 오후 5시 마감이였으며, 30분 전부터 스태프들이 "탈의실과 물품보관소 사용 30분 남았다"고 안내하였다.[26] 1회는 네이버 예약을 사용하였다[27] 코스어 여부와 구매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랐다. 특전이 포함된 상품은 일반 입장권보다 가격이 높긴 한데 불과 1,000원 차이고, 그냥 사진이 아닌 L자 파일을 증정했다.[28] 실제 참여 스태프 중 전현직 코스어들이 다수 있었다.[29] 오전 11시부터 연합 개최된 애니송 클럽 행사인 김치쿠라와 오후 3시부터 일러스타 주최 행사인 남도형 성우 사인회 등이 있었다.[30] 행사 당일 스태프 활동을 위해 모집한 인원들중 일부가 펑크를 내어 문제가 생겼다고 하며, 일요일에는 약간이나마 개선됐다.[31] 단, 이는 SETEC이 20년이 넘은 전시장이라는 것을 감안 해야한다. 일러스타 페스의 문제가 아닌 것.[32] 줄 시작 지점 지역 에서 최소한의 통제만 하며 줄 형성을 안 하다가 시간이 되면 어디선가 숨어있던 스태프가 랜덤한 위치에서 줄 시작 팻말을 들고 나와 스태프 뒤로 줄을 세우며 최종 대기 지점까지 멀리 돌아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줄을 형성하는 방식, 스태프가 나타나는 위치에 가까운 사람이 유리하지만 어디서 튀어나올지는 나오는 스태프와 운영측의 맘대로 랜덤이기 때문에 철야든 시간 맞춰온 사람이든 다 섞어버려 철야의 의미가 없어지는 방식.[33] 실제사례로 조금 이른 시간에 스태프가 튀어나와 철야조를 정식 줄로 인정하는 척 하면서 끌고 멀리 돌아 정식줄과는 아예 딴 곳에 버려버리며 철야조를 참교육한 사례가 있다.[34] 현장 스태프 중 최상급자[35] 주말 + 대량의 문제가 겹쳐서 해결이 어려웠다. 공지에서도 살 땐 이런 빈약한 물건인 줄 몰랐다고(...)[36] 사실 이번 철야조 대기에 대한 통제 실패는 향후 모든 관련 동인행사 운영에 있어서 안좋은 선례를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에서 수 차례 공지를 통해 경고했음에도 그것을 무시하고 물량빨로 밀어붙이면 주최 측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사실상 없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코미케 처럼 대기 허용 시간을 지하철 첫 차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든지, 그럼에도 철야 대기를 하는 사람들은 따로 격리해서 입장을 조금 늦게 시키는 패널티를 부여하되, 비교적 앞쪽 순번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방침을 마련하고, 이에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관람객에 대해서는 입장 제한 및 차회 행사 참가 제한 조치 등 강경한 방법으로 대응하는 등의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응 메뉴얼이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37] 김치쿠라 오타코스[38] 애니 사운드 페스티벌 플러스 티켓이 덜 팔려서 일부러 취소한 것이 아니냐?' 라는 설도 돌았다. 실제 덜 팔려서 일부러 취소한 다른 행사도 있었기 때문이다. 티켓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석을 계속 확인했을 때도 꽤 비싼 가격 탓인지, 많아야 전체 관객 좌석 수 중 절반 아래 정도로 채워진 상태였다.[39] 당시 코믹월드에 대한 불만이 팽배했던 상황에서 케이크스퀘어가 꾸준히 성장하며 질적 측면에서 비교 우위의 성과를 내자 참가자들이 케이크스퀘어로의 대규모 이주를 계획했으나, 2017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던 케이크 스퀘어 투어의 저조한 흥행 성적과 이어서 열린 소녀전선 이벤트의 실패 이후 행사가 폐지되어 수포로 돌아갔다. 그나마 디. 페스타에 정착한 여성향 부스들과 달리, 2020년대 기준 코믹월드와 일러스타 페스 참가 부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성향 및 남성향 참가자들은 결국 코믹월드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40] 2016년에는 케이크스퀘어가 SETEC, 코믹월드가 aT센터에서 개최되어 여건이 된다면 하루 안에 두 행사를 모두 방문하는 것도 가능했으나, 이번에는 각각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aT센터에서 개최되었던 2017년처럼 KINTEX수원메쎄에서 개최되어 동시 참가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케이크스퀘어와 달리 코스프레가 허용됨에 따라 코스어 또한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1회 행사의 코스어 대우가 호평을 받았기에 코스어로부터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코믹월드의 관람객 이탈 우려가 있다.[41] 특히 이 셋은 22년 7월 서코에서 운영 측의 패악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팀이었다. 순불 작가는 당시 트위터를 통해 서코 측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며 그 해 12월 서코를 패스하고 후유코미로 넘어갔을 정도.[42] 2회차 행사에서 운영한 블루 아카이브 특별존인 키보토스타 홍보 일러스트를 그렸다[43] 1.5주년 페스티벌 및 8월 코믹월드에서 블루 아카이브 OST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한 앨범을 제작한 적이 있다[44] 코믹월드, 코스트릿, 코스띠아모, 팝콘, AGF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