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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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1. 10. 23. ~ 2021. 6. 13.
이광수 + 지석진 = 이지브라더스
런닝맨의 이름표 뜯기 대표적 약체였던 이광수와 지석진의 관계를 뜻한다. 다른 말로는 필촉크로스가 있으며, 2011년 10월 23일부터 2021년 6월 13일 이광수 하차 이전까지 통용되는 단어였다고 하지만 사실 약 2015년도여부터 이광수가 약체의 캐릭터를 벗어나[1] 아얘 김종국 다음으로 힘센 멤버가 되어버려서 사실 2015년 이전까지만 통용되는 단어이기도 하다.[2]
2. 캐릭터[편집]
이지브라더스는 런닝맨 초반 이름표 뜯기와 같은 레이스에서 주요 활약을 하는 김종국, 유재석, 개리, 송지효 등이 주연이였다면 이름표 뜯기 약체인 지석진, 이광수가 연합하여[3] 이들의 케미로 많은 웃음을 주는 명조연으로써 많은 컷씬을 챙겼다.
이들의 목표는 김종국 아웃시키기, 우승하기이며 초기에 우승에 대한 설레발을 치다가 김종국에게 허무하게 아웃당하는 그림이 대부분이다.(...)
3. 주요회차[편집]
3.1. 2011년: 결성[편집]
2011년 10월 23일 추격 레이스에서 지석진과 신 덤앤더머로 이광수와 지석진, 이름하여 이지 브라더스를 결성해서 주인공이 되려고 했으나 영웅이 되기는 커녕 구박만 받았다. 최후의 힌트를 지닌 자기 옷을 가지고 미션 팀과 협상하기 위해 최종 목적지에서 만나자는 초대형 병크를 터뜨리는 바람에 실컷 노력해서 다 날려먹은 꼴이 됐다.
이후 2011년 11월 6일 더블스파이(68회)편에서는 지석진과 공동 스파이를 통보받고는 좋아 죽었다. 하지만 지석진과 같이 미션 이해도가 떨어져 PD를 빡치게 만들고, 중요 아이템을 제대로 못 숨긴 데다가, 결정적으로 연기까지 어설펐다. 결국 스파이 위의 스파이 수로&예진에게 당해 아웃됐다.
짜장면 레이스(92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진영이 이지브라더스 맞춤곡을 제작해주면서 이지브라더스의 팀 의식은 더 견고해졌다.
우리는 이지~ 하지만 EASY~ 하진 않아~
3.2. 2015년: 해체[편집]
대략 이 시기부터 이광수는 약체의 타이틀을 벗어났다. 대략 이 시기 전후로해서 이광수가 아시아프린스라 불리면서 런닝맨에서의 비중도 확 늘어났던 시기이다. 이 시기부터 더 이상 이광수는 멤버들을 보조해주고 양념을 쳐주는 존재가 아니라 아예 런닝맨내에서 메인주연으로 거듭났다. 그러다 보니 이광수는 이 시기부터 김종국 다음으로 힘을 센 멤버로 평가를 받으며 레이스를 할때도 견제대상으로 취급받기도 하였다. 지석진은 계속 레이스스타트를 맡고 있었던것에 반면에 이광수는 강캐로 승급이 되었기에 이 시기부터 사실상 이지브라더스는 해체라고 보아야 한다.
물론 단순히 이광수와 지석진의 케미로만 말하자면 그 이후에도 빛나기는 했다. 하지만 이지브라더스의 의미가 단순히 이광수와 지석진의 케미가 아니라 easy 쉬운의 의미도 담긴 의미이기 때문에 그 의미로 본다면 이지브라더스는 2014년때까지만 허용되는 단어라고 봐야한다.
4. 여담[편집]
- 이지브라더스 결성 당시 런닝맨의 맏형과 막내의 조합으로, 이들의 나이 차이는 19살이다.[4]
- 이광수와 지석진은 이지브라더스 결성 이후 서로의 콤비가 활성화되었고 자연스레 캐릭터 운용 폭이 넓어졌다.
- 여기에 유재석을 더해 유이지브라더스, 개리를 더해 개이지브라더스로 활약하기도 했다.
- 여기에 하하를 더하여 "배신자 클럽"으로도 활동하였다. 사실 배신자클럽 결성당시 지석진은 그다지 배신을 한적이 없는데 이광수(이지브라더스) 덕분에 배신자 클럽에 가입할수 있었다.
- 여기에 김종국을 더하여 "사바나 동맹"으로도 활동하였다. 김종국이 너무 강해서 배척당해서 남는 이광수, 지석진한테 온 경우거나, 제작진이 김종국을 너프하기 위해 이광수 지석진과 팀을 짜서 이런 조합이 만들어졌다.
- 유의어로는 필촉크로스가 있다. 느낌을 뜻하는 영단어 'feel'과 촉으로 승리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말이기도 하다.
5. 관련 영상[편집]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2:19:39에 나무위키 이지브라더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지석진이 본인 유튜브에서 이야기하길 이광수는 사실 피지컬상 멤버중 약체는 아닌데 당시 지석진이 런닝맨에서 적응을 힘들어할때라 지석진 본인과 같이 케미를 맞춰주기 위해 이광수가 약체를 자처했다고 한다.[2] 물론 그냥 이광수와 지석진의 케미로 한정 지으면 하차이전까지로 보는게 맞긴한데 약체의 이지브라더스로 본다면 2015년이전까지로 한정된다.[3] 초기에 하하는 김종국의 앞잡이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김종국 앞잡이로써 컷씬을 챙기다가, 이지브라더스 쪽에 합류하여 배신자 클럽을 결성하였다.[4] 지석진이 성인이 되었을때(20), 이광수는 갓 태어났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