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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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전남 드래곤즈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이전[편집]
성남 일화 천마의 U-15팀인 풍생중학교 출신이지만 시민 구단으로 전환한 팀의 U18팀인 풍생고로 진학하지는 않았고, 인천의 축구 명문인 부평고로 진학했다. 부평고에서 10번을 달고 2017년 전반기 고등리그 권역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8년 광주대로 진학해서도 팀의 주득점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2학년이던 2019년 U리그 12경기 12골로 광주대의 U리그 6권역 우승과 광주시 축구협회장기 3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이때의 활약으로 2학년을 마치고 성남FC의 부름을 받게된다.
2.2. 성남 FC[편집]
2020년 1월 8일 성남 FC는 이중민을 신인 자유선발로 영입했다. 2020 시즌에는 주로 2군에 머무르며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2021년에도 성남에 잔류했으나 팀에 이미 확실한 U22 카드인 박태준과 홍시후가 있어서 출전 기회를 잡는 것은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3월 21일 6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다.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자신의 프로 데뷔전 데뷔골이자 팀의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4월 6일 8라운드 대구FC 전에서 전반전에 침투를 통해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4월 14일자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37분에 선제골을 득점했고, 이것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면서 팀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공격수임에도 수비수로 출전하며 안정적인 수비와 인상적인 결정적인 순간에 수비 역할을 해줬다.
8월 21일 2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두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9월 19일 3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후반전에서 아쉬운 헤딩을 시도했지만, 키퍼에게 막혔다. 2021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5경기 출전 2골.
2.2.1. 전남 드래곤즈 (임대)[편집]
2022시즌을 앞두고 K리그2에 참가하는 전남 드래곤즈에 임대이적으로 합류했다.
5월 17일 FC 안양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출전에 후반41분에 헤딩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6월 8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43분에 상대방의 태클로 인해 공이 뜬걸 바로 발리슛을해 시즌2호골을 넣었다.
6월 21일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슈팅이 골대맞고 나온걸 그대로 득점으로 만들어냈다.
9월 17일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홈 경기에서 박성결의 패스를 받아 선취골을 넣으며 시즌 4호골을 기록하였다.
2022시즌 전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6경기 출전 5골 2도움.
시즌이 끝나고 12월 1일 김천 상무 FC에 최종합격하여 2023년부터 군복무를 수행한다.
2.2.2. 김천 상무 FC (군복무)[편집]
2023년 1월 16일부로 입대했다. 등번호 37번을 배정받았다.
FA컵에서 친정팀인 성남FC 상대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다만 승부차기에서는 실축하면서 패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8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 등지는 움직임이 좋은 스트라이커이다. 몸싸움도 뛰어나며 큰 키에도 활동량이 많고 공간 침투 능력도 갖추고 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5. 여담[편집]
- 프로 데뷔 후 첫 월급 500만원을 모교 광주대학교에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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