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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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감독
임근배 ·

코치
김도완 ·이미선 · 김익겸
지원스태프

매니저
정유림 ·

통역
류해림 ·

트레이너
김민규 · 김형수 · 백재민 ·

전력분석
김명훈
가드
0 조수아 · 1 박하나 · 2 최서연 · 6 신이슬 · 7 윤예빈 · 8 이주연 · 16 박경림
포워드
9 박혜미 · 10 김한비 · 12 김나연 · 13 김단비 · 17 강유림 · 20 이명관
센터
23 박찬양 · 15 이수정 · 25 배혜윤 [[주장|

C
]] ㆍ 21 이해란22 임규리




이주연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W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21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No.1

YONGIN SAMSUNG LIFE BLUEMINX

이주연
출생
1998년 5월 29일 (25세)
인천광역시 동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신장 171cm|체중 62kg | 발 255mm
포지션
포인트 가드
학력
연학초등학교 (졸업)
인성여자중학교 (졸업)
인성여자고등학교 (졸업)
프로 입단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용인 삼성생명)
소속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2016~ )
가족 관계
동생 이채은
응원가
싸이 - 예술이야
MBTI
ESFP

1. 소개
2. 선수 생활
3. 시즌별 성적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1]이다.

2016-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2. 선수 생활[편집]


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다. 인성여중 시절부터 유망한 선수로 주목을 받다가 고교 진학 이후 탁월한 성장세로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에는 U19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평균 10득점으로 팀내 득점을 이끌었다. 박지수의 분당경영고가 있었기에 지속적으로 콩라인에 머물러야 했지만 대어 중 하나로 꼽혔고, 박지수에 이어 전체 2순위로 삼성생명의 지명을 받았다.[2]

입단 이후 U18 대표 팀에 합류하여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 좋은 활약으로 팀을 3위로 이끌었다. 특히 세계대회 출전권이 걸린 3,4위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31득점을 몰아치며 승리[3]에 큰 공을 세웠다.

2016-2017 시즌 11월 23일 하나은행전에 3점 슛, 스틸, 어시스트와 스핀무브에 이은 득점까지 기록하며 10득점[4]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데뷔전 활약상

2017년 7월 U19 세계선수권대회에 국대로 발탁되어 참가한다. 한국은 15위.

12월 18일 신한은행전에 데뷔 이후 가장 긴 시간 동안 코트를 밟으며 10득점을 기록했다.

리그가 중반 이후로 넘어가고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다.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이후인 2월 24일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팀은 아쉬운 패배를 당했으나 6득점을 기록했다.


2.1. 2017-18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2017-18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비시즌 기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U19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팀의 전력이 약해 패전을 거듭했지만 이주연은 나윤정, 박지현과 함께 그나마 팀을 이끌며 제 역할을 해냈다. 유일한 승리인 이집트전에서 3점슛 5개를 포함 24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소속 팀 복귀 후 이벤트 대회인 3X3 Triple Jam에 출전했다.

2017 박신자컵에는 대회 직전의 연습경기에서 코에 부상을 당해 패드를 붙인 채로 경기를 뛰었다. 때문에 활동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고, 큰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2017 한일 클럽 챔피언십에 삼성생명이 참가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뛰지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정규리그에서는 지속적으로 평균 10분 가량의 출전 시간을 보장받으며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턴오버는 줄었으나 특유의 과감한 돌파와 슛이 잘 나오지 않고 야투 성공률 또한 감소하며 조금은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올스타전에서 동기 나윤정, 이소정과 함께 WKBL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5]선보였다.


2.2. 2018-19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2018-19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2019-20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2019-20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9-20 시즌에는 팀 내 주전 가드로 성장하여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구단의 공식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쏜튼과의 기싸움에서 안 쫄았지만(?) 눈물은 찔끔했다. 덕분에 보호본능으로 많은 신규 팬들이 생겼다.


2.4. 2020-21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2020-21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0-21 시즌에는 시즌 개막 전에 당한 발목, 허리 등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전혀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11월 23일 부산 BNK戰부터 조금씩 출전하고 있다.


2.5. 2021-22 시즌[편집]


개막전 10월 24일 홈경기에서 14득점 9리바 9어시 6스틸의 프로 데뷔 후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패배하였다.

11월 14일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4쿼터 종료 1분 19초전, 74-73으로 달아나는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16점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썼다.

12월 31일 청주 KB와의 경기에서 25득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또 갱신했으나 팀은 턴오버가 18개가 나오는답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결정적인 순간에 자멸하여 결국 패했다.

이 시즌이 끝나고 첫 FA를 맞았는데 비교적 빠르게 삼성생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5년이라는 계약기간을 보아 동세대 똑같은 포지션인 윤예빈과 함께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클 가능성이 높다.


2.6. 2022-23 시즌[편집]


11월 12일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14개의 리바운드를 해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기록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냉정한 평가로 시즌 초반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에서의 지분이 높다지만 3점 성공률이 저번 시즌에 비해 반타작 났고 장기인 돌파에서의 마무리도 투박한 모습을 보인다. 다행히 팀에 어러들이 많아서 팀 순위가 큰 영향은 없지만 저번 시즌의 성장세와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

시즌 중반에 접어들어 득점력이 회복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2022년 12월 26일 열린 우리은행전 1쿼터에서 왼무릎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되었고, 진단 결과 왼무릎 전방십자인대파열로 복귀까지 9개월이 걸린다고 하여 시즌 아웃되었다. # 영상에서도 나오듯 너무 극심한 통증에 들것에도 몸을 눕히지 못한 채 한동안 비명과 울음만 터뜨릴 정도로 끔찍한 부상이었다. 또한 이후 3쿼터에선 팀 동료 키아나 스미스가 마찬가지로 왼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이주연처럼 엄청난 통증에 한동안 꼼짝도 하지 못하고 비명만 내지르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나고 말았다.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하니 다음 시즌에서의 역할과 활약이 중요해졌다.


2.7. 2023-24 시즌[편집]




3. 시즌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6-17
삼성생명
11
7/16
(43.75%)
5/15
(33.33%)
3/9
(33.33%)
32
14
8
12
0
2017-18
22
20/43
(46.51%)
7/42
(16.67%)
6/14
(42.86%)
67
26
23
15
0
2018-19
30
35/78
(44.87%)
17/62
(27.42%)
24/34
(70.59%)
145
48
35
19
0
2019-20
26
48/128
(37.50%)
12/65
(18.46%)
11/12
(91.67%)
143
65
53
27
4
2020-21
22
16/54
(29.63%)
8/36
(22.22%)
1/4
(25.00%)
57
31
27
11
1
2021-22
28
72/155
(46.5%)
40/116
(34.5%)
35/45
(77.8%)
299
134
94
41
5
2022-23
14
15/43
(34.9%)
7/40
(17.5%)
18/22
(81.8%)
69
67
34
17
2
WKBL 통산
(7시즌)
153
213/517
(41.2%)
96/376
(25.5%)
98/140
(70.0%)
812
385
274
142
12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점은 끈질긴 수비와 허슬 플레이다. 맨투맨 상황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수비가 일품인데 오죽하면 다른 팀 가드들은 이주연이 앞에 있으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불평을 토로할 정도. 뿐만 아니라 가드로서 백코트에서의 손질도 뛰어난 편이라 2021-2022 정규시즌에서는 개인 스틸 평균 부분에서 2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등은 이 분

공격에서는 빠른 돌파나 부지런하게 컷인 상황을 연출하는 움직이는 공격이 주특기지만 외곽슛이 약하다는 지적은 프로 입단 때부터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2021-2022 시즌 들어 3점슛 성공률이 리그 상위 10인에도 들어갈 정도인 34.5%로 높게 상승했으나 바로 다음 시즌에 다시 떡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강유림과의 엇갈린 희비 하지만 이 시즌은 원래 소속팀에서는 이주연과 윤예빈의 뛰어난 앞선 수비능력을 바탕으로 키아나 스미스, 강유림, 이해란과 같은 공격 옵션들을 빠르게 살려주며 모두가 공격에 가담하는 농구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감독 曰 닥공 윤예빈이 시즌 시작 전에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되면서 앞선에서 수비를 맡고 있는 이주연의 부담이 너무나도 커졌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같이 프론트코트 수비를 하는 키아나 스미스가 한국 여자농구식 스위치 디펜스에 적응하지 못하며 이주연의 체력이 더 빨리 소모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니나 다를까 이주연이 시즌아웃되자 삼성생명 가드진의 턴오버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다. 앞선에서 뻑하면 썰린다


5. 여담[편집]


  • 해리포터의 캐릭터 도비를 닮았다. 하지만 본인은 EXID하니를 밀고 있는 모양. 2022년에 들어선 장원영을 밀고 있다. 이건 팬들도 받아줄 수 없다

  • 두 살 터울의 동생 이채은 역시 인성여고 졸업 후 KEB하나은행의 지명을 받아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6] 일란성 쌍둥이라 해도 믿을만큼 똑 닮았다.

  • 프로필 상 키인 171cm는 반올림된 수치라고 한다. 실제로는 170.x라고.



  • 같은 구단 동료였던 이명관처럼[7]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1:02:49에 나무위키 이주연(농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윤예빈과 함께 팀의 앞선을 책임질 선수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가드로서 경기를 뛰지만 WKBL 공식 홈페이지에는 포워드(...)로 등록되어 있다. 좀 바꿔라 고교 시절에는 팀의 에이스였기 때문에 사실상 포지션에 딱히 구애받지 않는 선수였다.[2]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당시 삼성생명에 가고 싶었는데, 2순위 추첨권이 삼성생명에게 돌아가자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고 한다. 자신이 2순위로 뽑힐 것을 예상하고 있었던 듯.[3] 최종 스코어 66:63[4] 2007년 이선화 이후 9년만의 신인선수 데뷔전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다.[5] 세 선수 모두 WKBL의 창립 연도인 1998년에 태어났다.[6] 현재는 청주 KB로 이적.[7] 현재는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