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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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여자농구 선수.
2020-2021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다.
2. 선수 경력[편집]
2.1. 고교 시절[편집]
2018년 숭의여고 1학년 시절, 춘계, 연맹회장기,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경험하였다.
숭의여고에서 1학년을 마친 후, 2학년부터 온양여고로 전학을 가 2~3학년을 온양여고에서 보냈다. 기자가 전학을 간 이유에 대해 묻자 “저에게 더 맞는 팀에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2019년 온양여고 2학년 시절,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온양여고의 우승을 이끌었다.
2.2. 프로 시절[편집]
2020-21 퓨처스리그에서 데뷔, 4경기를 무사히 소화했다.
아산 우리은행과의 데뷔전에서 10득점 10리바 3어시 3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한다.
2022-23 시즌에 팀내 주전가드들이 모두 시즌아웃 되는 참사가 일어나자 갑자기 주전 리딩가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초반엔 같이 기용 된 신이슬과 동시에 헤메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이 5연패에 빠졌지만 이내 강팀 우리은행을 잡는듯 4연승을 달리며 이제는 주전으로서 써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활약에 힘입어 5라운드 MI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만 다음 시즌에 주전가드들 3명이 다시 돌아오면 출전시간이 어떻게 분배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팬들은 행복한 고민 중이다.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 U19 농구월드컵 13위
3. 플레이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슬래셔 유형의 선수로 돌파를 할 때의 속도만큼은 리그 내에서도 최상위권에 든다. 신체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슛타이밍도 빠른 편이고 체공력도 좋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바로 슛의 정확성인데 그마저도 22-23 시즌에 들어서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체공력이 정말 좋은 편인데 어느 정도냐면 단신 가드면서 거의 앨리웁과 가까운 공격이 가능하다. 영상 신장의 아쉬움을 탄력으로 커버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리바운드 가담도 빼어나다.
빠른 수비 판단, 뛰어난 돌파 능력, 좋은 체력 그리고 다소 부족한 외곽슛 성공률로 인해 같은팀 선배인 이주연과 비슷한 유형으로 묶이는 경우가 있다.
4. 여담[편집]
- WNBA의 다이아나 타우라시를 닮고 싶다고 했다. 관련기사
- 03년생이지만 70, 80 노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학교를 1년 빨리 갔다.
- 취미는 낚시라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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