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헌(세계수를 따먹다)/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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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가족관계
4. 연인관계
5. 주종관계
6. 우호관계
7. 협력관계
8. 중립관계
9. 적대관계



1. 개요[편집]


세계수를 따먹다의 주인공 이시헌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2. 상세[편집]



3. 가족관계[편집]


  • 부모님
애증의 대상.

사랑하는 장녀이자 아픈 손가락.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을지언정 딸에게 커다란 상처를 줬다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인지 엘레오노르에게 시바의 호위를 맡긴다든가 시바를 노리는 암살자들을 몰래 죽이는 등 과보호다 싶을 정도로 시바를 챙겨주고 있다.

사랑하는 차녀. 이유가 어찌되었든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있어주지 못했다는 걸 마음에 걸려하고 있기에 여러모로 신경 써주고 있다.
다만 이시헌은 두 딸을 평등하게 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첫 딸인 시바에게 약간 더 사랑을 주는 느낌인지, 위키에게는 묘한 불만을 사고 있다.


4. 연인관계[편집]


사랑하는 연인이자 가장 교감을 많이 한 사람. 히로인들 중에서도 가장 연애다운 연애를 해보았고 목숨을 바칠 만큼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자타공인 정실 대우를 받고 있다.

친한 친구 → 사랑하는 연인. 단둘이서 반 년 정도 사실혼이나 다름없는 동거를 한 데다가 죽음을 가장한 뒤에도 홀로 이시바를 키워내는 등 가장 많은 헌신을 보여줬기에 조강지처 대우를 받고 있다.

친한 친구 → 사랑하는 연인. 연인 관계와는 별개로 그녀가 보여주는 과도한 사랑에는 묘하게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보통 산수유가 이시헌을 강아지처럼 잘 따른다.

친한 친구 → 사랑하는 연인. 히로인들 중에서도 고위 공직에 앉아있는데다 성격도 잘 맞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상으로, 1부 말에 죽음을 가장할 당시에도 이세영을 지켜줄 것을 다른 누구도 아닌 그녀에게 맡겼다.

존경하는 스승님이자 도원 시절의 사매 → 사랑하는 연인. 천도에게는 첫사랑과 같은 존재이다. 평행세계에서는 둘이 결혼했을 정도.

성격 더러운 딱복파 스승님 → 사랑하는 연인이자 존경하는 스승님. 서로 겉으로 연인보다는 불알친구로 대하지만 서로를 열렬히 사랑한다.

존경하는 스승님이자 의누이 → 사랑하는 연인. 보통 황도가 꼬시고 이시헌이 넘어가준다. 딱복파인 백도를 향해 물복을 주제로 연합한 관계이기도 하다.

신뢰하는 동료 → 사랑하는 연인. 자주 같이 술을 마시는 술친구이기도 하며 서로 다시는 잃고 싶지 않은 존재.

사랑하는 연인. 블랑쉬의 얼굴이 고양이상 얼굴인 것과 그와같은 행동들 덕분에 귀여움을 많이 준다. 블랑쉬도 이시헌을 “몽 셰리”, 즉 “자기” 라고 부르면서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한다.

사랑하는 연인이자 사실혼 관계. 일신의 능력 면에서 가장 큰 신뢰를 받는 히로인으로, 이시헌이 알바의 역량을 의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다만 2부 초반에서 여러 꿍꿍이를 숨겨둔 듯한 모습을 보여 신뢰를 받고 있지 못했으며, 수목의 왕이 한별에게 중상을 입힌 이후엔 아예 치유마법을 받는 것을 거절할 만큼 대단히 사이가 벌어졌다가 이시헌이 예속을 걸 것을 고려하는 지경까지 가서야 간신히 봉합되었다.[1]
현재는 의심없이 서로를 사랑하는 관계로 회복되었다.


5. 주종관계[편집]


수상한 녀석 → 능력 있는 부하.

  • 낑낑이, 밍밍이
소환수.

손에 넣고 싶은 대상 → 신뢰하는 부하.

세계수와 플라워를 이길 힘을 얻기 위해 협력을 얻어내야 할 대상이자, 자신이 일으킨 전란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어버린 불쌍한 사람.
정해진 운명(예언) 때문에 불행해졌다는 점에서는 선배[2]로서 충고를 남겼을 정도로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데 원하지 않게 목령왕의 후계자가 되어야 할 운명 때문에 불행해졌던 이시헌이 비슷한 처지의 동백에게는 귀목으로서의 운명을 강요했다는 점에 아이러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3]

  • 루시
소환수.

신뢰하는 부하이자 친동생처럼 아끼는 동생. 여러모로 닮은 점[4]이 많고 서로가 잘 맞기 때문인지 친형제나 다름없을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 목하늘
의조카이자 대녀.

머릿속이 꽃밭이지만 심성과 실력만큼은 믿을 만한 협력자.

대인관계에 미숙해 보살핌이 필요한 대상.

  • 사르젠티
성격이 이상한 부하.

신뢰하는 부하이자 친동생처럼 아끼는 동생.

  • 엘레오노르
소환수.

  • 율리
전 부하이자 제수.

  • 이지아
세계수 진영 및 마탑들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인연을 맺은 유능한 내부 협력자.

  • 인내의 세계수
황폐화된 지역들을 복구하기 위해 협력을 얻어내야 할 대상.

맞닥뜨릴 때마다 덮치려 드는 무서운 세계수이자 유일하게 공포를 느끼는 대상.[5]

  • 카멜리아
동백을 케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부하.

처음으로 거둔 제자.


6. 우호관계[편집]


  • 김수연
동향 출신이자 숲지기 선발전, 요람 습격에서 협력한 사이.

고까운 존재 → 친애의 대상이자 천도를 살릴 기회를 안배해준 은인.

  • 베니스
오랜만에 사귈 수 있었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

  • 성지호
연인인 산수유가 아꼈던 심복.

증오의 대상 → 복잡한 관계.

  • 신혜영
시바의 선생님.

숲지기 선발전, 요람 습격에서 협력한 사이.

이세계에 떨어져서 처음으로 사귄 절친.

  • 참피나무
산수유의 목숨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준 은인.

사조이자 스승.

  • 프리지아
짜증나는 처제.


7. 협력관계[편집]


  • 바오
오빠를 찾는다는 명분으로 계속해서 싸움을 걸어오는 귀찮은 여자.

목표를 함께하는 전략적 동반자.

시바위키, 그리고 히로인들을 모두 살리기 위해 반드시 경계해야 할 위험한 협력자.

  • 왕의 인자(수목의 왕의 세계)
수목의 왕의 세계에 존재했던 왕의 인자. 멘탈이 완전히 부서져 말을 매우 잘 듣다 못해 언행 하나하나에 두려워 벌벌 떠는 것 때문에 왕의 인자가 시간의 탑에서 사라진 이후 유용하게 이용해먹고 있다.

  • 정호문
어린 복사나무 세자매의 처우를 의탁한, 신뢰할 만한 호인.

  • 트 마투아 엔가헤로
미덥지 못한 부하. 이후 밝혀진 바로는 애초부터 그에겐 이시헌을 따를 생각이 전혀 없었고 (엔가헤로 본인의 기준으로) 정통 후계자라고 할 수가 있는 아오리[6]를 새로 부활할 초대 목령왕의 약혼녀로 삼아 왕좌를 포함한 목령왕의 유산을 되돌려줄 심산이었다.


8. 중립관계[편집]


  • 멜리아
적대적 공생관계.

  • 반야
적대적 공생 중인 적성세력 ATU의 핵심 간부.

  • 벨 아서 필립 웨즐리
적대적 공생 중인 적성세력 ATU의 핵심 간부.

  • 에이비
적대적 공생 중인 적성세력 ATU의 핵심 간부이자, 자신의 연인 중 하나인 블랑쉬를 건든 것도 모자라 이제는 친딸인 시바까지 건드린 존재.

  • 파드메
적대적 공생관계.

  • 왕의 왕관
내면 속의 존재. 비록 엄격하긴 하지만 초대 목령왕과 연관된 인물 중 유일하게 이시헌을 왕으로 인정해줬다.

  • 왕의 인자
자꾸 귀찮게 구는 내면 속의 존재. 호시탐탐 정신의 주도권을 탈취하려 하지만 없애버리는 것도 불가능할뿐더러 목령왕의 힘을 다루려면 협력을 얻어내야 하기 때문에 이시헌은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해 구슬리려 하고 있다. 잼민이

  • 로니세라 자포니카
적대적 공생관계.

  • 칸나
적대적 공생관계.

  • 타라곤
적대적 공생관계.


9. 적대관계[편집]


  • 리코리스 라디아타
뜬금없이 시비를 걸어온 적.

  • 매화
스승님인 백도를 능멸했으며, 미래에서 백도가 실종되는 데 기여했을 지도 모르는 적.

도원 시절부터 악연이 이어진 숙적.

  • 산혁원
산수유의 인생을 망친 악당.

  • 수목의 왕
평행세계의 자신. 서로의 목표가 목표인 만큼 결코 양립할 수 없는 관계이나 세세한 부분은 다를지언정 자기자신인 만큼 이시헌이 한 선택이나 심정을 이해해주거나 살아남은 자신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 아네모네
연인인 리코리스의 복수를 위해 목숨을 노려오고 있는 적.

  • 안젤리카
정의의 세계수의 수족 노릇을 한 앞잡이이자, 산수유와 천도에 대한 토벌 여론을 조성한 원흉.

  • 에드워드
무궁과의 싸움으로 무력화된 상태에서 공격해온 적.

  • 원망의 세계수
얼핏 보면 원수 지간이지만 실상은 양쪽 다 책임과 잘못이 있는 여려모로 복잡한 관계.[7][8]
왜 그렇냐면, 1부 프롤로그 시점에서 이시헌이 따먹은 나무가 바로 이 원망의 세계수이기 때문으로[9], 원망의 세계수 입장에서 보면은 딱히 원한 및 보복당할 만한 짓을 하지 않았는데도 생판 모르는 남자에게 따먹히는 날벼락을 맞은 꼴이 된 지라, 순결의 세계수처럼 이시헌을 N-1 지구로 데려온 것과 동시에 1부 초반에 불합리한 퀘스트를 내걸어 파멸을 유도했다.[10]
이시헌에게 강간당했기 때문인지, 2부에서는 딸인 시바를 노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정황상 시바를 이용해 1부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시헌을 파멸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이성한
진달래의 가정을 파탄시킨 악당.

  • 왕의 신하

  • 정의의 세계수
이시헌의 첫 번째 원수. 스승님이자 연인인 복사나무 세자매에게 저주를 걸었고, 산수유는 물론 자신까지 이단으로 지정한 바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딸인 시바를 노리고 있다라는 묘사도 나왔다.

이시헌의 두 번째 원수. 당장 1부만 하더라도 홍연을 죽일 뻔했을 뿐이고 거의 마지막쯤에는 한 번 천도를 죽었다.
이 때문에 여덟 번째 잎새의 세력을 인수해 플라워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과는 별개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뜻을 함께 할 수 없는 불구대천의 관계에 놓였다.
[1] 실제로 걸려고 했으나 예속을 앞두고 포기한 알바의 진심을 충분히 확인한 후 블러핑이었다고 둘러댔다.[2] 이시헌은 1부에서 정해진 운명(목령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계속 발버둥을 쳐왔지만 결국 왕관을 쓰게 되었다.[3] 다만 단순히 내로남불로 취급하기엔 동백 입장에선 운명을 강요받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긴 하다. 동백이 잃어버린 신체능력을 어느 정도 되찾고 안전도 확실히 보장받은 반면 유사한 처지인 이시헌은 거의 모든 것을 잃은 만큼 어찌 보면 자신과 같은 험난한 길을 더 이상 걷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4] 한 아이의 아버지, 불행한 과거, 생존을 위해 남창 일을 함.[5] 그래서인지 우당탕한 연인 시장 편에서 강간마를 강간한 파워프레스라고 소개되었다.(...)[6] 초대 목령왕의 혈통을 이은 증손녀라서 그렇다.[7] 이시헌인 경우 의도치 않았다고는 하나 원망을 강간, 원망인 경우 자신(원망)을 강간한 이시헌에 대한 보복행위다.[8] 사실 따지고 보면 남의 세계에 멋대로 들어와 있던 원망의 세계수의 잘못이 더 크다. 현실로 따지면 남의 집에 몰래 무단침입해서 숨어있다가 그걸 모른 집주인한테 우연히 봉변을 당했다고 앙심을 품은 격이다.[9] 물론 1부 프롤로그 시점의 이시헌은 눈앞에 보이는 나무가 원망의 세계수가 아닌 그저 평범한 나무인줄로만 알고 있었다.[10] 관점에 따라서는 이시헌이 N-1 지구로 불려가고 1부 초반에 고생 꽤나 한 것은 이시헌이 초래한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있다. 순결의 세계수는 그대로 수행하게 될 경우 사회적으로 고립될 뻔한 퀘스트들의 수행 대상을 절묘하게 유도 및 호감도가 반전 가능한 인물들 사이에 기연을 일으켜 시연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조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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