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라(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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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이트 노벨 이수라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 총감독은 타카하시 타케오, 감독은 오가와 유키. 방영 시기는 2024년 1월.
최종화 방영 후 2기가 확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수라/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수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공개된 메인 제작진이 범상치 않다는 반응이다. 총감독으로 타카하시 타케오, 감독으로 오가와 유키가 배정되었는데, 두명 모두 야한 수위와 페티시가 가득한 필모작들로 유명한 인물들이다.[2] 여기에 조감독으로도 야한 작품으로 필모를 채운 아사오카 타쿠야가 있다. 때문에 다른 건 몰라도 페티시를 강조하거나 수위가 높은 연출은 거의 확정으로 나올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외로는 이수라의 컨셉이 최강 vs 최강인데 성우진도 그에 맞게 초호화 캐스트들로 구성해놨다.
영상 퀄리티는 매우 좋은 편이다. 본작의 총감독 타카하시 타케오와 감독 오가와 유키 모두 연출력이 뛰어나 작화는 수려하고 전투씬들도 준수하게 뽑아냈으며, 또 '이수라'라는 제목처럼 수라장 장면들에도 공을 들여 고어 수위가 높은 씬도 다수 나와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스토리 면에서는 원작의 특징이자 단점인 각 인물들에 초점을 맞춘 옴니버스 클리셰 전개 방식, 그리고 인물들의 심리 묘사를 대폭 빼버리고 사건 전개 위주로 각본이 재구성되면서 인물들의 감정선에 이입을 못하겠다는 비판이 많다. 또 1쿨이라는 한정된 분량 안에 대부분의 서사를 나오는 인물 소개에 주로 쓰다 보니, 비슷한 구성이었던 십이대전과 유사한 비판도 나온다.
방영이 진행되면서 단점이 더 심화되고 있는데, 세세한 등장인물 소개, 세계관 소개를 모두 생략해버리고 멋진 장면 위주로 애니메이션을 짜다 보니 원작을 안 읽은 시청자들은 이 캐릭터가 누구인지, 지금 이 세계관이 어떤 상태인지를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채로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어 좋은 액션 장면이 나오더라도 전개 상황을 이해하지 못 해 몰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나마 최소한의 설명을 하는 내레이션이 붙기는 하지만 이것도 원작의 이해를 전제로 하는 다이제스트 방식인지라 뜬금포에 가깝다는 반응이다.
단, 그렇다고 원작을 아예 안 읽는다고 애니 자체를 이해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친절한 작품은 아니지만 인물들 간의 대화나 연출을 통해 작품 속 세계와 정치 상황을 대충이나마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다 떠나서 액션을 비롯한 영상미가 좋기 때문에 시놉시스대로 최강을 자칭하는 자들끼리의 차기 마왕 / 용사 자리를 겨루는 파천황스러운 세계관 속 대전 활극 정도로 생각하고 액션 위주로 작품을 보면 괜찮다는 반응도 많다.
최종적으로는 원작 1권만 다루었고 작품의 핵심 내용인 용사 선발이 2기로 미뤄지면서 1기는 장대한 프롤로그였다는 반응이 많다. 각색된 부분과 내용의 생략이 많아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중요한 작화와 연출은 괜찮게 나와 이후 용사 선발 내용에 대해 기대하는 반응이 다소 있는 편이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이수라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 총감독은 타카하시 타케오, 감독은 오가와 유키. 방영 시기는 2024년 1월.
2. 공개 정보[편집]
최종화 방영 후 2기가 확정되었다.
2.1. PV[편집]
2.1.1. 본편[편집]
2.1.2. 캐릭터[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지평의 모든 것을 공포에 떨게 했던 마왕이 토벌되고,
파멸에 겁먹을 필요가 없어진 시대.
미래에 꿈을 꿀 수 있게 된 지금,
소녀는 불합리한 폭력이 벌어지는 가운데에 있었다.
멋진 경치는 더 이상 없고 도시도, 화초도, 모든 것이 불타고 있다.
산 채로 해체되어가는 친한 친구가 내지르는
단말마를 들으며 소녀는 도망치기 시작했다.
가까운 누군가가 죽을 때 자신이 무력하다는 것
이상의 절망이 있을까.
그러나 소녀 앞에 훌쩍 나타난 한 검사가
'절망'을, 저항할 수 없었던 불합리를,
단 한 번 휘두르는 검격으로 아주 쉽게 베었다.
「야나기 소지로. 이 내가 지구 최후의 버드나무야.」
이 세계에는 모든 힘의 정점을 찍고,
'최강'의 이름을 받는 자들이 있다.
검사 또한 지평에서 꿈틀거리는 무수한 "수라" 중 한 명.
마왕이 죽은 이 세계에서 여전히 투쟁을 부르는그 선두일 뿐이다.
그렇구나, 나는 이 남자를, 강자를 용서할 수 없어.
여러 번 목숨을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에게 싹튼 엉뚱한 감정.
하지만 모든 것을 잃은 소녀에게는
스스로를 지탱해 나갈 이유가 필요했다.
이 남자를 죽인다. 이 세계에는, 그것이 가능한 강자가 있다.
불합리한 강자들에 대한 증오를 바탕으로
소녀는 검사와 함께 걷기 시작한다.
최강을 죽이는 여정은 그렇게 시작을 알렸다.
일본어 원문 ▼ 地平のすべてを恐怖させた魔王が打ち倒され、
破滅に怯える必要がなくなった時代。
未来に夢を見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今、
少女は理不尽な暴力の渦中にいた。
素晴らしかった景色はもはやなく、都市も、草花も、
全てが燃えている。
生きながら解体されていく親友の
苦悶の断末魔を聞きながら、少女は逃げ出した。
親しい誰かが死にゆくとき、自分が無力でいること
以上の絶望があるだろうか。
しかし、少女の前にふらりと現れた一人の剣士が、
絶望を、抗うことのできなかった理不尽を、
たった一振りのなまくらで、いともたやすく斬り伏せ
てしまった。
「――柳生宗次朗。このオレが、地球最後の柳生だ」
この世界には、あらゆる“力”の頂点を極め、
「最強」の名を戴く者たちがいる。
剣士もまた地平に蠢く無数の、“修羅”の一人。
魔王亡きこの世界で、なおも闘争を求める、
その一人目に過ぎない。
――そうか、私はこの男が、“強者”が許せないんだ。
幾度も命を救われたにも関わらず、少女に芽生えた
見当違いな感情。
しかし、すべてを失った少女には
自分自身を支えていく理由が必要だった。
――この男を殺す。この世界には、それができる“強者”がいる。
理不尽な“強者”たちへの憎悪を支えに、
少女は剣士と共に歩き出す。
「最強」を殺す旅路は、そうして始まりを告げた。
4.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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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수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제가[편집]
6.1. OP[편집]
6.2. ED[편집]
7.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이하라 켄타(猪原健太)
8. 회차별 WEB 예고편[편집]
9. 평가[편집]
9.1. 방영 전[편집]
공개된 메인 제작진이 범상치 않다는 반응이다. 총감독으로 타카하시 타케오, 감독으로 오가와 유키가 배정되었는데, 두명 모두 야한 수위와 페티시가 가득한 필모작들로 유명한 인물들이다.[2] 여기에 조감독으로도 야한 작품으로 필모를 채운 아사오카 타쿠야가 있다. 때문에 다른 건 몰라도 페티시를 강조하거나 수위가 높은 연출은 거의 확정으로 나올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외로는 이수라의 컨셉이 최강 vs 최강인데 성우진도 그에 맞게 초호화 캐스트들로 구성해놨다.
9.2. 방영 후[편집]
영상 퀄리티는 매우 좋은 편이다. 본작의 총감독 타카하시 타케오와 감독 오가와 유키 모두 연출력이 뛰어나 작화는 수려하고 전투씬들도 준수하게 뽑아냈으며, 또 '이수라'라는 제목처럼 수라장 장면들에도 공을 들여 고어 수위가 높은 씬도 다수 나와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스토리 면에서는 원작의 특징이자 단점인 각 인물들에 초점을 맞춘 옴니버스 클리셰 전개 방식, 그리고 인물들의 심리 묘사를 대폭 빼버리고 사건 전개 위주로 각본이 재구성되면서 인물들의 감정선에 이입을 못하겠다는 비판이 많다. 또 1쿨이라는 한정된 분량 안에 대부분의 서사를 나오는 인물 소개에 주로 쓰다 보니, 비슷한 구성이었던 십이대전과 유사한 비판도 나온다.
방영이 진행되면서 단점이 더 심화되고 있는데, 세세한 등장인물 소개, 세계관 소개를 모두 생략해버리고 멋진 장면 위주로 애니메이션을 짜다 보니 원작을 안 읽은 시청자들은 이 캐릭터가 누구인지, 지금 이 세계관이 어떤 상태인지를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채로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어 좋은 액션 장면이 나오더라도 전개 상황을 이해하지 못 해 몰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나마 최소한의 설명을 하는 내레이션이 붙기는 하지만 이것도 원작의 이해를 전제로 하는 다이제스트 방식인지라 뜬금포에 가깝다는 반응이다.
단, 그렇다고 원작을 아예 안 읽는다고 애니 자체를 이해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친절한 작품은 아니지만 인물들 간의 대화나 연출을 통해 작품 속 세계와 정치 상황을 대충이나마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다 떠나서 액션을 비롯한 영상미가 좋기 때문에 시놉시스대로 최강을 자칭하는 자들끼리의 차기 마왕 / 용사 자리를 겨루는 파천황스러운 세계관 속 대전 활극 정도로 생각하고 액션 위주로 작품을 보면 괜찮다는 반응도 많다.
최종적으로는 원작 1권만 다루었고 작품의 핵심 내용인 용사 선발이 2기로 미뤄지면서 1기는 장대한 프롤로그였다는 반응이 많다. 각색된 부분과 내용의 생략이 많아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중요한 작화와 연출은 괜찮게 나와 이후 용사 선발 내용에 대해 기대하는 반응이 다소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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