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타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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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인맥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6. 연출 샘플


1. 개요[편집]


高橋丈夫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제작사 팟쇼네의 이사역도 역임하고 있다. 생년월일 불명이나 활동 시작연도와 자주 협업하는 인물인 사코이 마사유키의 연배를 보면 적어도 1970년대생으로 추정된다.


2. 경력[편집]


야애니 업계에서 일반 애니메이션 업계로 올라온 인물이다.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야애니 활동 시기에는 유작 OVA, YU-NO, 귀작 등 이름이 알려진 에로게 원작 야애니에 원화/작화감독 또는 콘티 담당으로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2004년부터는 완전히 일반 애니메이션 업계로 전향하여 주로 TV 애니메이션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늑대와 향신료의 감독을 담당하면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다 2010년에 요스가노소라의 감독을 맡으면서 TV 애니메이션의 에로 수위의 한계돌파를 시험할 정도로 강도높은 장면들을 다수 연출해냈고 동시에 금단의 사랑이라는 소재를 원작보다 더 심오하게 다뤄 논란과 동시에 큰 반향을 얻고 유명 연출가/감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출신이 출신이어서인지 일반 애니메이션 업계에 와서도 커리어가 야애니급으로 수위가 높은 작품들 위주로 짜여져 있는데, 분류는 일반 OVA지만 수위는 야애니급인 아키소라의 감독을 맡은 적이 있고[1], TV 애니메이션에서도 상술한 요스가노소라는 물론 가슴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성흔의 퀘이사, 마유비검첩에 모두 참여했다. 2010년대부터는 feel.팟쇼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 회사의 애니메이션 에로 수위를 높인 장본인이다. 특히 팟쇼네에서는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3. 특징[편집]


야애니 애니메이터/연출가 출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여성 캐릭터의 매력 및 페티시즘을 강조하고 그 중에서도 색기를 요염하게 묘사하는 데 능하다. 대체로 여성의 나체에 광택을 줘서 붉게 물들이거나 하얗게 빛나는 연출을 주로 사용하며, 에로함과는 거리가 먼 작품도 이런 식으로 여성의 나체를 끼워넣고 야하게 연출하는 특징이 있어 그의 참여작을 좋아하는 컬트적인 팬들이 일부 있다. 꼭 벗기지 않아도 캐릭터의 홍조나 입술 또는 각선미 등을 강조하여 요염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작화 관리력도 좋아서 감독작이나 콘티로 참여한 에피소드는 캐릭터들의 작화가 거의 무너지는 일이 없고, 에로 이외의 연출력도 무난하게 좋은 편으로 특히 멜로 드라마 장르에서 강함을 보인다.

콘티를 꽤 잘 그리는 편이다.#타카하시 타케오의 콘티[2] 그래서 그가 콘티를 그린 에피소드들은 대체로 작화 퀄리티에서 호평을 받는다.


4. 인맥[편집]


자주 같이 협업하는 업계인으로는 사코이 마사유키, 쿠로다 카즈야, 산페이 히지리(さんぺい聖)가 있다.


5. 작품[편집]



5.1. 감독[편집]




5.2. 참여작[편집]




6. 연출 샘플[편집]



늑대와 향신료 OP
콘티: 타카하시 타케오 / 연출: 사코이 마사유키 / 작화감독: 쿠로다 카즈야, 코자카이 요시오


citrus OP
콘티: 타카하시 타케오 / 연출: 산페이 히지리 / 작화감독: 이주인 이즈로


여고생의 낭비 ED
콘티: 타카하시 타케오 / 연출: 산페이 히지리 / 작화감독: 야스다 쇼코


쓰르라미 울 적에 업 ED2
콘티: 타카하시 타케오 / 연출: 산페이 히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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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는 직접적인 성행위가 묘사되는 작품만 야애니로 분류한다. 아키소라의 경우는 에로한 시추에이션은 많으나 직접적인 성행위는 묘사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 OVA 분류인 것이다.[2] 해당 에피소드는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의 22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