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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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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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무원, 법조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문암(文巖)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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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전라남도 무안군(현 신안군) 흑산면 심리[1]에서 태어났다. 성모중학교(현 흑산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1982년 다시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남도 목포시-신안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김홍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목포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후보 이름은 김대중이었다![2]

이후 새천년민주당 기획조정위원장, 새천년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전라남도당 위원장, 민주당 대변인, 중도통합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복면금지법을 추진하였으며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형오 마포구 갑 지역위원장과 함께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과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을 하였으나 결국 단일화는 불발되었고 여권의 대선 후보는 정동영과 이인제로 갈라졌다. 대선을 이틀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하여 정동영 지지를 선언하며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한나라당을 견제할 강력한 야당을 세우고 더 이상 목포 시민이 세습정치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된다는 명목으로 통합민주당 정영식 후보와 단일화하며 사퇴하였다. 그러나 무소속 박지원 후보가 당선되었다.

총선 이후 통합민주당 복당 신청을 하였으나 한화갑과 함께 기각되었으며, 2010년에야 다시 민주당으로 복당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라남도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홍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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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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