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엘소드)/코드: 에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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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브의 2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09년 2월 19일 패치로 업데이트되었다.
기본 전직 스킬이자 본인의 가장 기본적이고 명확한 '소환' 콘셉트를 선택한 이브의 처음으로 업데이트 되었던 전직이다.
출시부터 3차 전직까지 끝가지 살아남았던 헤르셔와 함께 단 둘 뿐인 하이브리드 전직이었지만, 2019년의 리부트 패치 전에 실행된 새로운 캐릭터 선택 및 생성창 UI에서 물공으로 표기되더니, 결국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물리공격력으로 통합되었으며 헤르셔 또한 다음 주에 있던 리부트 패치로 하이브리드에서 마공캐로 완전 전향하였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코드 : 아키텍처
직접 창조한 나소드를 소환해 전투하는 나소드의 여왕
더 이상 파괴된 코어를 통해 나소드 연구를 할 수 없게 된 이브는 자신의 아키텍처 코드를 해제시켜 지성을 가진 나소드 오베론을 만들게 된다.
나름대로 훌륭한 존재를 만들어 낸 것에 기뻐했지만 다소 괴짜에 가까운 엉뚱한 오베론의 모습에 한숨을 쉬게 된다.
코드 : 엠프레스
더욱 강력해진 나소드들을 지휘하며 전투하는 나소드의 여왕
여행을 통해 모아온 엘의 조각으로 엘의 기운이 어느 정도 모이게 되자 이브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나소드의 탄생을 시도한다. 그 결과 만들어진 오필리아는, 오베론과 마찬가지로 미완성의 모습으로 다소 괴팍한 형식의 공격을 지향하지만 이브에게만큼은 충실한 또 한 명의 충복이 된다. 충성스러운 신하들과 함께 나아가는 나소드 여왕, 코드 엠프레스의 탄생이었다.
코드 : 에센시아
자애로운 순백의 나소드 황제
나소드만을 생각하던 단순한 사고 회로에서 벗어나,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판단해 지키고자 해온 이브.
자신이 원하는 미래는 나소드와 모두가 공존하는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다. 언젠가 모두와 함께할 엘리오스를 위해, 이브는 코드 에센시아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주축인 면모는 '나소드의 황제'와 '나소드 소환수', 그리고 '나소드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나쁘지 않은 스킬 라인별 성능
- 준수한 필드 클린
- 충전 추진기의 잠재력
- 훌륭한 시너지
단점
- 소환수 AI
- 부실한 자기강화 패시브
- 부실한 기동성
또한 에센시아는 소환수가 대부분 대신 전투하다보니 본인이 직접 움직이는 스킬과 커맨드가 적다. 특히 빠른 이동이 필요할 때 돌진기가 없어 매우 갑갑한 경향이 있으며[2] 현재까지도 악명이 높은 단점이다.
- 확률성 쿨초의 문제
가장 처음으로 '소환사'라는 콘셉트를 가져간만큼 프라임 오퍼레이터와 니샤 라비린스보다 전투에서 소환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소환사로서의 에센시아가 가진 특징은 '소환수들과 함께 전투한다.'인데, 소환된 소환수들의 능동적인 공격과 다양한 소환수 반응 스킬을 데미지를 증폭시키며 함께 전투한다. 이외에 다른 여러가지 스킬도 소환수가 나와 스킬을 시전하기도 한다.
노전부터 있던 소환수인 센트리를 제외한 전직 전용 소환수는 '오베론', '오필리어', '페르디난드' 총 3마리로, 전직 이후 추가되는 스타트/승리/패배 모션에도 소환수가 빠짐없이 나오며 개그스러운 모습과 함께 소환사와 소환수가 가장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소환사 전직이다. 그리고 노전직 소환수인 센트리를 포함하여 에센시아의 소환수인 오베론, 오필리어, 페르디난드의 소환 후 기본 공격은 모두 스페셜 액티브 공격 판정을 가진다.
강력한 시너지인 소환수 오라 덕분에 시너지 딜러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데, 이전까지는 테슬라 플레어를 주력으로한 강인 에센과 리콜을 주력으로한 초월 에센으로 갈렸지만 2023년 중반 이후로는 초월 에센으로 자리잡은 상태다.
참고로 에센시아의 소환수 복제 스킬은 이미 필드에 나오는 소환수 뿐만 아니라 소환이 해제되는 중의 소환수에게도 발동한다. 예를 들어 리즌 프라이드로 2명을 소환해놓은 상태에서 다시 리즌 프라이드→소환수 복제 스킬을 빠르게 시전하면 소환 중인 소환수+소환 해제되는 소환수의 수만큼 더 많이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제노사이드 리퍼 등의 일회성 소환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2. 1차: 코드: 아키텍처(Code: Architecture)[편집]
"System Check : All Green."
(허공에 홀로그램 모니터가 뜨고 타이핑을 한다.)
Code: Architecture = 생산 코드.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설계자 코드로 해석된다.
Architecture는 보편적으로 '건축술(학)'을 의미하고 컴퓨터 시스템 전체의 설계방식이라는 용어로도 쓰인다. 나소드는 기계인 만큼 탄생보다는 제조라는 단어에 더 어울리므로 '(나소드의) 설계자/창조자'라고 해석할 수 있다.
소환수 소환을 강조한 콘셉트로, 나소드의 작은 여왕 코어가 첨부된 그녀 자신이 상위 나소드로서 코어를 사용해 새로운 나소드 오베론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가디언 오베론의 서포트를 받는, 연구자 같은 디자인이다.
레비와 모비 또한 오베론과 같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공식 설정에 따르면 한 팀으로서의 상징이라고 한다. 참고로 인게임에서 레비와 모비의 뒷다리에 붙은 판넬의 검은 부분엔 노란색 점이 일정 주기로 점멸한다.
본래 전직이 단 둘만 존재하던 시절에는 전직이 커맨드 강화와 스킬 강화로 나뉘어졌는데, 아키텍처는 다양한 스킬을 통한 보스전 특화 캐릭터였다. 그러나 여러번의 밸런스 패치로 보스 딜링보단 필드에서 더 강세를 보인다.
추가 커맨드는 다들 나름 유용하지만, 하나같이 다운수치가 너무 높아서 커맨드 콤보가 상당히 좋지 못하다. 추가된 커맨드도 기본기 강화에 가까워 다른 전직 라인에 비해서 선타잡는 능력이 떨어진다. 그나마 추가되는 →→↑XZ 가 화력이 강한 편이다.
소환 스킬의 역경직이 그냥 두면 다소 길지만 방향키 이동 등의 다른 행동을 취하면
뱀발이지만 아키의 시작 대사 "시스템 체크, 올 그린."은 영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판은 "여왕의 힘… 보여드리지요."로 완전히 다르게 바뀌었다. 다른 나라에서 캐릭터의 대사를 더빙하면서 문장이 조금씩 바뀌기기도 하지만, 이 대사는 세계 국어인 영어인데도 이례적이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브 전직 중 앞머리를 내려 코어를 가린 전직이 '일렉트라', '배틀 세라프', '사리엘'만 있다고 알고있는데, 사실은 아키텍처도 앞머리를 내려서 코어를 가렸다. 다만 일러스트에선 측면구도로 그려진지라 눈에 띄지 않는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에 적을 타격하고 5초간, 확인사살(1) 6.5초간 표식을 새기며 소환수는 표식이 새겨진 적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중구난방으로 공격하는 소환수를 시전자가 원하는 적을 공격하도록 하는 액티브로, 모션은 X 공격에서 따왔다. 문제는 표식을 새기면 소환수가 즉시 표식이 새겨진 대상으로 순간이동을 하지 않고 공격하기 위해 다가가는데, 이동 도중에 벽이나 장애물에 걸리면 소환수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계속 대시 모션만 취한다.
액티브치고 데미지도 꽤 높고 소모 MP도 적으며 쿨타임도 1초밖에 안돼서 던전에서 취향에 따라 들고가기도 하며, 대전은 코어를 자주 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하다. 특성은 확인사살도 좋긴 하지만 쿨타임이 짧아서 낙인 갱신이 쉽다보니 보통은 적의 공격에 끊기지 않는 강인한 특성을 선택한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노전 스킬에서 에센시아 전용 스킬이 된 메가 일렉트론볼이 다시 기본 전직 스킬로 옮겨지면서 추가된 액티브다.
전방 상공에 킹 나소드의 팔을 소환해 수직으로 주먹을 내려찍어 직접 타격한 대상 한 명에게 파에이너 표식을 새기고, 나소드 핸드가 지면을 치면 나소드 핸드 범위를 제외한 넓은 범위의 지면에 충격파를 일으켜 적을 타격한다.
이브의 시전 대사가 끝나자마자 나오는 압도적인 쿵 소리가 특징으로, 주먹 직격은 타격 판정이 공중에서 출발해 지형을 무시하고 무조건 이브의 수평선상에 꽂혀서 위쪽 Y축이 무한대다. 공중몹과 층 위에 있는 적을 처리하기 매우 좋고, 충격파의 범위가 시전자 전방위로 매우 넓어서 맵클린기도 쓰기 좋다.
그러나 충격파는 지면에만 일어나서 땅에서 떠 있는 몹은 타격하지 못하며, 타격 판정이 이펙트가 아니라 위치 기반으로 일어나는 판정이라 주먹 위치에는 직격이, 충격파에는 충격으로 적용되는 구조상 주먹 직격과 주변 충격의 데미지는 동시에 들어갈 수 없다.
대전은 넓은 범위의 단타기라는 장점이 있지만 앞서 말한 내용처럼 공중에 있는 상대는 충격파가 들어가지 않기에 웬만하면 직격을 노리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타격 스킬임에도 코어 레이저가 발동하지 않는데, 이는 초기 프레셔에 기절 3초가 있었어서 기절을 풀지 말라고 코어 레이저가 발동하지 않게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패치로 기절이 사라졌음에도 코어는 바꾸질 않아서 여전히 코어 레이저는 안 나간다(…).
메가 일렉트론 볼을 바로 쏘거나 5초간 충전해 크기와 사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고, 최대 충전에는 1초가 걸린다. 3차 전직 패시브를 배우면 충전을 하지 않아도 최대 크기와 최대 사거리로 발사되므로 충전할 필요가 없어진다. 총 데미지는 1409%, 강화된은 1690.8%, 진 2818%, 강화된 3381.6%다.
아키텍처 버전 메가 일렉트론볼로, 메가볼 시리즈 중 형태가 제일 평범하고 최대로 충전하면 사거리가 증가하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에센시아는 소환수 복제로 여러 개 발사할 수 있고 일렉트론볼 데미지가 150% 증가하는 패시브인 일렉트론 추진기 덕분에 무특성 진+메가볼 8개 기준 33816%를 선보일 수 있다보니 실질적 데미지는 에센시아가 제일 높으며[5] 소모 MP도 여왕의 잠재력 패시브로 인해 더 적다. 소모 MP 대비 데미지나 매우 뛰어난 덕분에 던전에서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특성은 단순히 위력을 1.2배하는 강화된과 기댓값상 20%의 쿨감 효율을 보이는 재생하는(2) 둘 다 좋아 취향에 맞춰 채용하자.
초기에는 1차 전직 공용 스킬이었다가 2015년 8월 20일 포텐 개편으로 코드: 아키텍처에게 넘어왔었지만, 2016년 6월 30일 리부트 패치로 공용 액티브인 메가 일렉트론볼이 사라지고 각 전직에 강화판이 추가되었다.
차원문에서 나온 오베론이 올려베면서 4번 타격해 적을 날린다. 총 데미지는 3388%다.
공중몹을 공격하기는 편하지만 범위가 애매하고 데미지도 낮을 뿐더러 적을 날려버려서 거의 쓰지 않는 스킬이다. 소닉 웨이브의 오베론도 서피스 커팅의 오베론처럼 실체가 있는 소환수 소환 판정이라서 길막이 된다.
차원문에서 오베론을 소환해 4번 베고 실체화시켜 소환자의 전투를 돕는다. 시전 데미지는 총 2208%다.
던전은 소환한 오베론이 호전적이라 적을 잘 찾아내고 몹의 어그로를 잘 받아내며 적의 공격을 공격을 막아줄 때가 많다. 그러나 오베론은 소환수 중에서도 심각한 결함이 있는데, 리커버리로 소환수를 이쁘게 모으거나 몹몰이를 원활하게 하려고 할 때 난데없이 관통베기를 해서 몹 뒤로 넘어로 가는 등 이동을 원체 많이하다보니 소환수나 적을 예쁘게 모으려 해도 수없이 방해한다. 시전자가 소환수의 공격을 제어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안고가야 한다.
대전에선 다운수치 감소 효과를 보고 들고가는 유저가 있지만 모든 소환수가 그렇듯 적이 오베론을 때려 MP를 채운 뒤 스킬을 쓰는 자원셔틀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초기에는 오베론이 소닉 웨이브처럼 스킬 시전할 때만 잠깐 나오고 말았으나, 2014년 5월 29일 비상 패치로 공격 이후 실체화되어 소환자의 전투를 돕도록 바뀌었다.
전방 상공에 킹 나소드의 팔을 소환해 손날로 내려찍고 그 상태로 전방을 향해 바닥을 쓸며 몹을 쓸어담는다. 총 데미지는 7657%, 묵직해진 11026.08%, 진 9188%, 묵직해진 13230.72%다.
주먹 직격은 프레셔와 똑같이 공중에서 출발해 지형을 무시하고 무조건 이브의 수평선상에 꽂혀서 위쪽 Y축이 무한대다. 메인 파트인 바닥 쓸기의 X축 사거리는 살짝 애매하지만 맵병기로 쓰기에 무리는 없고, Y축 범위도 괜찮은 편이며, 킹 나소드의 손바닥뿐만 아니라 팔 전체에 타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Z축 판정이 우월하여 뛰어난 범용성을 지녔다. 범위뿐만 아니라 데미지도 높아서 보스 딜링기로도 쓸 수 있는 만능 스킬이다.
특성은 양쪽 다 좋은 특성인데, 보통 쿨타임 5초 증가 패널티가 소모 MP가 30 증가하는 패널티보다 맵병기에게 더 치명적이므로 치명적인 특성을 추천한다. 엘리아노드에서는 불세출 쿨초 패시브인 충전 추진기로 패널티를 상쇄할 수 있는 묵직해진도 괜찮으며, 몹의 방어력이 매우 높은 마계 이후 던전은 치명적인이 낫다.
대전에서도 높은 데미지의 단타기로서 채용할 가치가 높지만, 첫 타를 맞히면 각성 코어가 발동해서 상대가 기폭을 할 수 있으니 거리를 조절해서 두 번째 타격만 맞춰야 한다.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모든 마공을 물공으로 변환하고, 커맨드와 액티브의 일렉트론볼 소모 MP량은 감소하며, 최대 MP와 물리 공격력은 증가한다.
준수한 성능의 패시브로, 일렉트론 볼 소모 MP 감소 효과로 인해 커맨드 일렉트론 볼의 소모 MP가 4에서 2.8로 줄고, 메가 일렉트론볼 : 저스티스도 소모 MP가 50에서 35로 낮아져서 원활하게 쏠 수 있다. 물공증은 합연산이다.
공중 기동 횟수, 이동속도, 일렉트론볼의 사거리가 증가하고 확률로 커맨드와 액티브의 일렉트론볼이 데미지가 증가된 거대 일렉트론볼이 된다.
기동력과 일렉트론볼를 강화하는 패시브로, 소환수 콘셉트에 따라 콤보와 기동성이 두 전직에 비해 밀리는 에센의 빈약한 기동력을 보완하고 일렉트론볼 강화 효과도 모두 탁월하다.
2015년 8월 20일 리뉴얼로 추가된 패시브로, 리뉴얼로 사라진 '일렉트론볼 연마'와 '광자 추진기'를 합쳐서 만들어졌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차원문에서 오베론이 전방을 향해 각각 최대 27번 타격하는 X자 파동을 3갈래로 쏜다. 총 데미지는 27702%, 묵직해진 39890.88%, 진 33291%, 묵직해진 47939.04%이며, 각 파동이 7번 타격한 평균 7182%, 묵직해진 10342.08%, 진 8631%, 묵직해진 12428.64%다.
전진속도는 느리지만 파동의 범위가 매우 길고 넓은데다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맵쓸기로 자주 쓴다. 3개의 검기가 개별타격인데다 이동하며 연타하다보니 대형보스에게는 준수한 데미지를 내므로 딜링기로서의 가치도 높다.
여담으로 이브가 다리를 꼬아 앉고 앞으로 삿대질을 하는 모션과 간지나게 등장하여 십자베기를 날리는 오베론이 멋져서 룩딸러에게 절찬리 호응을 받았다.
초기에는 전방으로 X자 파동을 1개만 쐈으나 2020년 7월 2일 패치로 파동 3개를 3갈래로 쏘게 됐다.
3. 2차: 코드: 엠프레스(Code: Empress)[편집]
"기동준비… 완료."
(이브는 가슴에 한손을 얹고 전방에 오베론이 톤파 블레이드로 가드 모션을, 그 앞에 오필리어가 얌전히 손을 모은 채로 등장.)
Code: Empress = 코드: 여제.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여제 코드로 해석된다.
여제를 의미하는 Empress는 원래 엠프레스가 아니라 엠프리스라고 해야 맞다.
공식 홈페이지에
오필리어는 오베론과 더불어 개그 장면을 많이 연출하는데, 엠프레스 패배 모션 중 하나는 이브의 지시로 오필리어가 오베론에게 헤드락을 시전한다. 이 때 이브 옆에서 지켜보던 레비와 모비가 깜짝 놀라서 아주 낮게, 깡총하고 귀엽게 뛰는 것이 포인트.
2014년 5월 29일 패치로 대시 ZX가 추가되기 전가진 엘소드 내의 모든 캐릭터와 전직을 포함해 뒤로 넘어가는 관통 커맨드, 심지어는 스킬까지 없는 유일한 전직이었다. 스킬도 소환수를 쓰는 설정으로 인해 자신이 움직이는 모습은 드물다.
이지선다 당시 오베론과 오필리어가 이지선다로 나뉘어져 있어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했다. 소환수를 통해 싸우는 주제에 소환수가 약한데도 엠프레스 본인의 강화 스킬마저 전무했기 때문에 이지선다 시절 성능은 암울했다.
2015년 8월 20일, 엠프레스가 고대하던 리뉴얼 패치가 이루어졌다. 이지선다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전직이기에 날개를 달아주리라 기대했으나 이브 자체를 나락으로 떨군 리뉴얼 패치 중에서도 가장 큰 희생자로 꼽혔다. 총평은 소환사로서 콘셉트를 확고하게 잡았으며 지금껏 애매하던 방향성이 확립되었지만, 미친듯한 선딜과 개발진의 특성 및 스킬에 대한 이해 부족, 기술적 문제[7] 와 폭딜 형식의 메타로 굴러가는 엘소드 게임 내의 문제로 인해 약캐가 될 수밖에 없어 문제가 된 전직이다. 이 시기 많은 유저가 엠프레스를 접고 전직을 바꾸거나 아예 이브를 접었으나, 다행히 2016년 4월 21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밸런스 패치를 통해 관짝 자리는 탈출했다.
2016년 6월 16일로 추가된 엘리시온 지역 던전 <천상의 갈림길>에서 나소드라 그런지 활약하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기존의 개그스러운 배경 스토리가 진중하게 변경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브는 오베론을 만들 시절부터 자신이 만들고 싶었던 나소드는 늘 같았던 것을 깨닫는다'라는 텍스트가 가장 볼 만하다. 3차 전직인 코드: 에센시아의 배경 스토리나 전직 퀘스트 스크립트 5/5, 그리고 마스터로드에서 나오듯이 이브는 창조주인 아드리안의 이상과 자신이 원하는 나소드 종족의 번영 사이에서 고뇌하다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나소드 종족의 번영이 엘리시온의 3세대 나소드처럼 맹목적으로 주인에게 충성하는 나소드들의 세상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것임을 확실히 하며 동료와의 유대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런 점에서 좀 괴팍할 지라도 단순히 주인 - 종복의 관계가 아닌 신뢰하며 같이 싸우는 동료라 할 수 있는 오베론과 같은 나소드를 만드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나소드 제작의 방향성임을 자각하는 모습은 의미가 크다. 또한 나소드 제작에 필요한 상위 코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아키텍처 코드가 성장해서 엠프레스 코드가 되는 것으로 이브의 성장을 드러내는 내용이 되었다.
스킬트리 UI에서 나오던 코드 : 엠프레스의 (구) 전직 설명인 [여성형 나소드 ‘오필리어’와 코드 ‘엠프레스’를 해제한 전직]은 2021년 7월 8일 패치로 변경된 소개문과 설정상 맞지않았으나, 2021년 9월 30일 패치로 현재 소개문에 맞게 전직 설명도 수정되었다.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시전자와 소환된 소환수를 중심으로 원형의 고압 전류를 흘려 수평으로 2번 회전시키며 타격하고 다운수치를 깎는다. 총 데미지는 928%다.
엠프 버전 테슬라 쇼크로, 좁은 범위를 2번 전후방 모두 타격한다. 소환수 복제로 데미지를 늘릴 수 있는 대신 무특성 기준 순수하게 깎는 다운수치량 자체는 에센시아가 제일 낮다. 대전 이브의 희망이자 그렇게 갈망하던 최초의 다운수치 감소 액티브이며 소환수 없이 한 번 쓰면 적에게 ZZZ 끊어치기 콤보를 2번 더 할 수 있고 3번째 ZZ에서 넘어지게 된다. 보통 XX→X 커맨드를 2번 사용하고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반복하는 게 적을 오래 공격하는 주 전법이다.
2015년 8월 20일 리뉴얼 패치로 공용 액티브인 테슬라 쇼크가 각 전직 특성에 맞춘 전직 스킬이 되면서 스킬 구조가 개편됐으나 엠프는 리뉴얼 전과 똑같은 대신 소환수도 함께 테슬라 쇼크를 사용하게 됐다. 다만 메가 일렉트론볼과 달리 아이콘은 3이브 모두 똑같이 예전 그대로다.
차원문에서 소환한 오베론이 전후방을 11번 연속으로 베면서 타격하고 마지막에 후방에서부터 적을 소폭 밀치며 12번 타격하는 일렉트론 웨이브를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11155%, 묵직해진 16063.2%, 진 13386%, 묵직해진 19275.84%이며 일렉트론 웨이브가 5번 타격한 평균 7760%, 묵직해진 11174.4%, 진 9312%, 묵직해진 13409.28%다.
데미지가 높은 범위딜링기지만, 다소 긴 시전 속도로 인해 다른 스킬에게 밀려 채용율은 낮다.
초기에는 웨이브 타격이 없었지만 2015년 8월 20일 리뉴얼 패치로 추가되었다.
오베론을 소환해 영역 내 파티원의 디버프를 제거하고, 이후 7초간(대전 3초간) 가드 영역을 펼쳐 아군에겐 슈퍼아머를, 적에겐 지속적인 경직과 피해를 입힌다. 총 데미지는 2233%다.
영역 내 아군의 디버프를 일시적으로 제거하는 효과는 까다로운 디버프가 있는 던전에서 유용하며, 영역 내 아군에게 슈퍼아머도 제공하는 시너지 스킬이다. 디버프 해제는 지속적으로 해제하는 것이 아닌 시전 시 일시적으로 해제하므로 헷갈리지 말자.
참고로 오베론은 영역 유지 중 계속 소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왕의 지배력'과 '서먼 투 마인드'의 소환수 카운팅에 포함되지 않는다.
초기에는 액티브였고 오베론을 후방에 소환하여 공격을 튕겨내는 효과로 막기와 회피에 이용할 수 있었다. 2015년 8월 20일 리뉴얼로 강인한 스킬로 바뀌고 전방으로 소환하게 되었다가, 2023년 3월 30일 패치로 막기 및 튕기기 효과가 디버프 제거 및 슈퍼아머 부여 효과로 변경되었다.
시전자 위에서 오베론과 오필리어가 거대한 나소드 창을 구성해 지면으로 투척하고 적을 띄우며 9번 타격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 4737%, 묵직해진 6821.28%다.
창 전체에 공격 판정이 있고, 창이 꽂힌 자리에 반경 300(3M)에 걸쳐 폭발이 일어난다. 코어 레이저는 마지막 폭발에만 반응한다. 지나치게 긴 선딜레이와 긴 시전시간, 구린 데미지로 인해 던전은 애매하나, 대전은 긴 타임스탑이 장점으로 작용해서 어느정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지상에서 사용하면 창을 꽂은 후 모션을 캔슬할 수 있지만, 진 효과로 공중에서 사용하면 캔슬할 수 없어서 긴 역경직 모션을 끝까지 봐야한다. 또한 벽이나 구석에서 사용하면 창이 벽 밖으로 넘어가면서 폭발 이팩트가 벽에 먹혀버리는 현상이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오베론과 오필리어를 동시에 소환하는데도 '여왕의 지배력'과 '서먼 투 마인드' 등의 소환수 카운팅에는 1개체 취급이다.
여담으로 창을 소환하고 대상을 지정할 때 손가락총으로 쏘는 모션을 취하고, 창이 착탄 후 폭발 시 손가락총을 후~ 하고 분다.
모든 소환수를 중심으로 각각 9번 타격하는 소환 해제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1개체 7488%, 묵직해진 10782.72, 진 8982%, 묵직해진 12934.08이며, 2개체 이상일 때 1개체 당 데미지는 6741%, 묵직해진 9707.04%, 진 8091%, 묵직해진 11651.04%다.
메가 일렉트론볼 : 저스티스와 테슬라 쇼크 : 스윙에 이은 소환수가 반응하는 스킬 3번째이자 첫 번째 스액으로,[8] 소환수의 소환을 해제하는 대신 큰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적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타점이 안정적이며, 복사딜 데미지도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에센시아의 주력 딜링 스킬이다. 다만 소환수가 해제되는 만큼 소환수 오라의 시너지 유지를 위해선 리콜 사용 후 리즌 프라이드를 사용하여 소환수를 재소환 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스킬이다.
차원문에서 오필리어를 소환해 4번, 유용해진 6번 타격하는 전기장을 일으키고 마지막 타격을 1번, 유용해진 2번 일으킨 후 실체화시켜 소환자의 전투를 돕는다. 시전 데미지는 총 2898%, 유용해진 4043.2%다.
오필리어의 전반적인 매커니즘은 오베론과 같지만 공격이 원거리라는 차이점이 있다. 층 구별을 잘 못해서 지형이 복잡할수록 일직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오필리어의 공격이 빗나가는 일이 허다하지만, 그래도 유도체의 성능이 좋고 상대 인식 범위가 소환수 중 제일 넓은데다 1명에게 집중됐을 때의 데미지도 좋아서 보조 지속 딜링의 역할은 톡톡히 한다.
유용해진 특성을 선택하면 소환된 오필리어와 리즌 프라이드로 소환한 오필리어의 공격력도 80%로 낮아지는 문제가 있으니 가벼워진 특성을 찍자.
차원문에서 페르디난드를 소환해 타격하고 실체화시켜 소환자의 전투를 돕는다. 페르디난드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 공격하며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HP가 0이 되거나, 스킬키 재입력으로 소환이 해제될 때 최종기를 시전한다. 소환 타격과 최종기를 합한 데미지는 21400%, 진 25683%다.
페르디난드는 소환자 이브와 동일한 신체능력을 가지며 체력은 던전에서 무제한, 대전에선 시전자와 동일하다. 페르디난드는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텔레포트 후 베기 공격 또는 호밍 디스크탄 8발을 쏘는 패턴을 번갈아 하며, 소환 중 이브가 피격당하면 자동으로 이브의 옆으로 순간이동하여 전방을 공격한다.
원거리 공격이 디스크탄밖에 없고 나머지는 전부 근접 공격이라서 먼 거리에 있는 적은 잡기 힘들지만, 공격 속도가 빨라서 견제 용도로는 문제될 게 없고 지속 딜링 성능도 소환형 하액답게 준수하다. '치트 코드 : 룰 브레이크' 패시브를 배우면 시너지 오라 효과가 생겨서 일부 하액 딜러들을 위한 시너지 스킬로도 활용될 수 있다.
툴팁에는 없지만 디스크 탄을 날릴 때 창을 앞으로 내미는 모션에 50%의 데미지를 3번 주는 판정이 있고, 디스크 탄은 8개지만 처음에 1번 타격한 후 8개로 나눠지는 방식이라 총 9번 타격할 수 있다. 또한 한 번 공격을 하면 후속모션으로 무조건 가로 베기를 하므로 이동→(랜덤공격)→가로베기→이동이라는 패턴을 보인다.
페르디난드는 남자 이름이고 모습도 남성형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드레스 코드가 오베론과 오필리어를 섞었다는 평이 대세며 간간히 둘이 합체한 게 아니냐는 농담도 보인다. 이름은 오베론, 오필리어와 마찬가지로 천왕성의 위성으로, 최종병기라는 이름답게 천왕성의 27번째 위성인 페르디난드에서 따 왔다.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소환수 소환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소환한 소환수에 따라 매초마다 MP를 추가로 회복한다.
에센의 대부분의 스킬은 소환수를 사용하므로 데미지 증가 효과는 하액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킬에 적용된다. 소환수 뎀증은 곱연산이다.
기본적으로 필드에 남아 일정시간 전투를 돕는 소환수 3인방은 소환 직후 지속시간 동안 1초마다 MP를 회복한다. 필드 소환수 뿐만 아니라 소환수가 나오는 일반 스킬도 시전 후 그 스킬의 소환수가 소환 해제까지 걸리는 약 2~3초 동안 1초마다 MP를 회복한다.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스킬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디멘션 링크 - 센트리, 디멘션 링크 - 가디언, 소닉 웨이브, 서피스 커팅, 스페이스 렌치, 제노사이드 리퍼, 어설트 스피어 - 버스터[9] , 스핏 파이어, 일렉트로닉 필드
엠프레스의 능력치와는 별개로 소환수의 공격력과 크리 확률이 증가하고 시전자의 체력이 4분의 1 이하면 소환수의 공격이 항상 크리로 발동한다.
소환수 강화 효과 수치는 높지만 오로지 필드에 소환되어 지속시간 동안 전투를 돕는 소환수인 센트리, 오베론, 오필리어만 적용되고 소닉 웨이브처럼 일회성으로 부른 소환수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지속 소환수 자체 성능이 좋지 않아서 던, 대전 둘 다 큰 효과를 보기 힘든 패시브다. 소환수 공증은 곱연산이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오필리어를 위로 소환하여 하단을 제외한 시전자 주변을 8번 타격하는 전기장을 방출시킨다. 총 데미지는 5448%, 묵직해진 7845.12%, 진 6536%, 진 묵직해진 9411.84%다.
선딜은 짧고 스킬 시전속도는 빠르며 상단과 전후방을 타격하는 준수한 범위에 높은 데미지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강렬라인 스킬이라 던대전 모두 준수하다.
초기에는 범위도 더 좁고 1번만 타격하는 액티브였으나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강렬한 스킬이 되었다.
스킬을 쓰면 확률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한다.
효과만 보면 최강의 쿨타임 감소 패시브로, 일단 발동하면 쿨타임이 돌고있는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시켜 스킬 사이클을 한 번 더 굴리게 해준다. 심지어 내부 쿨타임이 5초 뿐이라 5초만에 쿨초를 다시 터트릴 수도 있다. 이렇듯 사기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사용자가 원할 때 터뜨릴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다. 물론 스킬을 많이 쓰면 터트릴 확률이 오르지만 어쩔 때는 기가 막힐 정도로 잘 터져주는 반면 어쩔 때는 주력기 쿨타임이 다 돌 때까지 안터지는 등 편차가 너무 극단적일 때도 있다.
이 때문에 쿨감을 고려해 스킬 사이클을 계획할 수 없고, 쿨감 스탯의 효율이 나쁘다. 그렇다고 쿨감을 대체할 만큼의 스탯을 찾기도 힘든 실정이라 고스펙으로 갈수록 계륵같은 패시브로 취급받고 있다.[10]
4. 초월: 코드: 엠프레스(transcendence: Code: Empress)[편집]
"기꺼이 보여드리죠… 여왕의 힘을!"
"나소드의 위대함을 보여드리죠."
"눈앞의 쓰레기를 치우세요!"
"무례함은 용서치 않습니다!"
"여왕의 힘으로 명합니다!"
"오베론, 오필리아!"
2016년 7월 28 패치로 업데이트된 엠프의 초월로, 네메시스와 함께 무려 6개나 되는 대사를 갖고 있다. 초월 각성 대사가 전직별로 평균적으로 2~ 3개임을 생각하면 2개 전직 분의 대사를 갖고 있는 셈이다.
초월 스킬은 모두 좋다. 강력한 강인기인 테슬라 플레어와 소환수 2마리를 동시에 소환하는 리즌 프라이드부터 MP를 회복시켜주는 2번째 액티브인 서먼 투 마인드까지 모두 성능이 빼어나다. 패시브도 소환수 콘셉트를 강화시켜줬고 성능도 준주한데, 보통 패시브는 하이퍼 액티브까지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초월 패시브들은 드물게 하이퍼 액티브까지도 강화한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시전자와 소환수 주위에 6번, 유용해진 9번 타격하는 에너지체 4개를 생성해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는 6264%, 유용해진 7516.8%, 진 7536%, 유용해진 9043.2%, 강화된 9043.2%, 평균 11번 타격한 데미지는 2871%, 진 3454%, 여기에 강화된 4144.8%고, 유용해진은 평균 21번 타격하므로 4384.8%, 진 5275.2%다.
메가 일렉트론볼 : 저스티스, 테슬라 쇼크 : 스윙, 리콜에 이은 소환수가 반응하는 스킬 4번째이자 두 번째 스액이다.[11]
에너지체는 이브와 소환수를 중심으로 마름모 꼴을 이룬 후 폭발하는데, 이 범위가 아주 협소해서 보통은 맨 앞의 1개와 중간의 2개 총 3개 정도를 겨우 맞춘다. 적이 폭발 범위와 완벽하게 겹쳐져있지 않으면 개당 6번의 타격조차도 다 안들어가며 평균적으로 24번의 타격 중 11번 타격한다. 범위를 보완하는 3차 전직 패시브인 업그레이드 일렉트론를 배우면 겨우 11번 맞추던 게 15번으로 늘어 평균 데미지가 4710% 강화된 5652%가 되고, 소환수 3개체와 사용하면 60번 타격해 18840%, 강화된 22608%라는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모으자마자 저멀리 흩어지는 오베론과 원거리에서 짤짤이 하는 오필리어 등도 리커버리를 활용해 적에게 최대한 근접시키고 사용하자. 물론 소환수를 모아도 보스가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넉백 패턴으로 소환수를 밀치면 말짱 도루묵이니 상황을 잘 보고 리커버리를 쓰자.
복사딜 덕분에 한 때 에센시아의 주력기였던 스킬로, 에센시아가 다른 전직과 달리 거의 유일하게 강인 위주의 스킬 딜링을 할 수 있던 이유다. 낮은 소모 MP와 빠른 쿨타임이 장점인 주력 딜링 스킬이라 충전 추진기에 대한 의존성이 적지만 크기에 따라 불안정한 딜링으로 관통 중~소형을 상대로는 약세를 보인다. 이후 리콜이 주력기가 되면서 주력기에서 밀려났지만, MP를 절약해야 하거나 특정 상황에서 간간히 사용하긴 한다.
소환한 소환수의 개체수만큼 MP를 회복한다.
던전에선 소환수가 4개체가 되면 마력 전환과 같은 효율을 보이며, 대전에선 1마리만 소환후 사용해도 마력전환 이상의 효율을 가진다. 소환수를 반드시 1마리 이상 소환해야하지만 HP를 소모하지 않아서 체력 관리가 필요한 곳에서는 마력 전환 대용으로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소환된 센트리, 오베론, 오필리어 외에 일회성 소환 스킬 또한 해당 스킬의 소환수가 사라지기 전에 사용하면 MP 15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MP회복에 해당하는 스킬 목록은 여왕의 지배력 패시브와 동일하니 해당 문단을 참고하자.
전방에 적을 잠시 경직시킨 뒤 10번 타격하면서 마나 브레이크를 취소시키는 자기장을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5340%, 강화된 6408%다.
자기장 이펙트의 범위가 좁지만 타격 판정은 이펙트의 약 1.5배 정도 되므로 아주 협소하지 않으며 진이 되면 조금 아쉬운 범위도 보완된다. 던전은 낮은 데미지로 인해 사용하지 않지만 대전은 맞추면 확정으로 2초간 기폭 걱정없이 모든 타격이 들어가는 점을 이용해 적이 칼 기폭하는 스킬을 함께 우겨 넣는 용도로 사용된다.
3차 전직해 업그레이드 일렉트론 패시브를 배우면 공중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스킬 시전이 다 끝나도 지상에 내려올 때까지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되니 너무 높이에서는 사용하지 말자.
초기에는 자기장이 적에게 강제로 강경직을 걸어서 홀딩기처럼 활용할 수 있었다.[12] 이후 2020년 패치로 홀딩 판정이 사라져 평범한 스킬 딜레이처럼 되었다.
차원문에서 1번 타격하는 고압 전류파를 발생시키고 오베론과 오필리어와 페르디난드를 소환한다. 오베론는 전방을 4번 베고 잠시 후에 오필리어는 뒤돌아 시전자 뒤로 8번 타격하는 전기장을 펼치며 페르디난드는 디스크탄 8발을 쏜 후 사라진다. 오베론과 오필리어는 실체화되어 소환자의 전투를 돕는다. 시전 데미지는 7826%, 묵직해진 11269.44%, 진 8503%, 묵직해진 12244.32%다.
데미지는 높으나 오베론은 소환 즉시 전방을 베는데 반해 오필리어는 오베론이 벤 이후까지 기다리다가 나중에 후방을 공격해서 저 데미지를 뽑긴 어렵다. 이 스킬의 진가는 소환수 동시 소환과 [여왕의 권능] 버프 및 디버프다.
툴팁에는 기재되어있지 않지만 소환수뿐만 아니라 시전자도 30초간 독자적인 [여왕의 권능] 버프를 받는데, 이 버프는 리즌 프라이드로 소환된 오베론과 오필리어가 페르디난드의 유도 디스크탄으로 타격한 적에게 순간 이동해 30초간 해당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고, 적이 멀어져도 해당 적을 끝까지 추적하는 효과가 있다.[13]
또한 리즌 프라이드로 소환된 오베론과 오필리어도 개별적으로 30초간 [여왕의 권능]이라는 버프를 받는다.[14] 해당 버프를 받는 동안 오베론은 공격마다 물리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오필리어는 공격마다 속성 저항 감소 디버프를 각각 최대 3중첩씩 쌓는다. 소환수들 공격의 연타수가 많은만큼 최대 중첩을 달성하기 쉬운데다 디버프 효과도 레이드에서 꽤 도움되지만 [여왕의 권능] 버프의 효과 지속시간이 30초이므로 디버프를 무한 유지 하고싶다면 최소 40초마다 리즌 프라이드를 반복해서 써야한다.
버그도 있고 스킬 자체도 사실 복붙에 불과하지만, 오베론과 오필리어를 동시에 소환하는데다 시너지 효과도 상당히 출중하므로 던전은 거의 필수 스킬이다. 특성의 경우 주력기에 있으면 좋은 묵직해진과 치명적인인데, 이 스킬은 소환용 스킬이므로 스킬 재사용 시간이 증가하는 묵직해진보다는 치명적인 특성을 추천한다.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소환수 타격으로도 시전자가 MP를 회수할 수 있게 되고, 소환수 지속시간이 99초가 되며, 소환스킬을 10초 내로 연이어 사용하면 연이어 사용한 소환 스킬의 소모 MP가 감소한다.
소환수와 연계되어 시전자에게 도움을 주는 패시브로, 소환수 타격이 MP를 따로 회복시켜주는 방식이라 시전자의 타격 MP 회수량이 적용되진 않는 대신 소환수를 소환하는 스킬도 이 패시브가 적용된다. 소환수 타격 시 MP 회수 자체의 성능은 굉장하여 던전에서 MP 부담이 줄어들고, 페르디난드도 다른 소환수처럼 타격하면 MP를 회수하는 효과가 적용된다.
연이어 사용하는 소환 스킬의 MP를 보충하는 효과는 소소하다. 소환수를 처음 소환할 때 리커버리를 사용해 소모 MP 75%가 된 리즌 프라이드를 시전하고 나면 하액을 제외한 소환수는 센트리뿐이라 효용성이 크지 않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리커버리의 비용이 MP 10에서 7.5가 되고 리커버리가 소환수의 체력도 회복시키면서 30초간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각 소환수가 시너지 오라를 방출한다.
리커버리와 소환수를 강화하는 패시브로, 리커버리를 통한 소환수 공격력 증가 버프 및 소환수의 HP회복은 소소하게 쓸모하지만, 진가는 소환수의 시너지 오라 효과다. 소환수가 생성하는 오라의 범위가 적당히 넓어서 효과 받기도 쉽고 오라 밖으로 벗어나도 10초간, 페르디난드는 180초간 추가 유지가 되어서 웬만하면 끊길 걱정도 없다. 버프 효과도 딜 증가, 탱킹, 하액뎀증 등 레이드에서 매우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하지만 휘황찬란한 오라 이팩트로 인해 상당한 렉을 유발하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시너지 오라 효과는 모두 곱연산이다.
5. 3차: 코드: 에센시아(Code: Esencia)[편집]
하, 아무래도- 예의란걸 가르쳐드려야겠군요.
준비 됐나요, 모두? 최선을 다 해 주세요.
(오베론과 오필리어가 정중히 인사하며 사라지고 레비에 앉아있던 이브는 페르디난드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손을 잡고 일어선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Code: Esencia = 순백의 나소드 황제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본질 코드 혹은 정수(精髓) 코드로 해석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코드: 에센시아의 헤일로'[부위][15] .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017년 12월 28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3차 전직의 배경이 유난히 동료애를 강조한다. 던전 시작 모션과 패배 모션에 에센시아가 만든 나소드 전부가 등장하는 모션도 무관하지 않아 보이며,
엘소드의 메인 전직인 나이트 엠퍼러와 전직 스토리가 상당히 비슷한데, 자신이 추구하던 목적[16] 을 '동료와 함께 하는 미래'로 승화시켜 유대를 강조하는 스토리와 친구라는 키워드를 언급하는 요소 등이 겹친다. 이브에게 처음으로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한 사람이 엘소드였던 만큼, 성장한 이브가 엘소드만이 아닌 엘 수색대 모두를 친구로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브의 메인 전직다운 스토리다.
콘셉트는 자애로운 나소드 여왕으로, 헤어는 2차의 올림머리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이 엘리시온의 3세대 나소드가 연상된다. 얼티메이트가 파괴신이라면 이쪽은 여왕을 넘어서 순백 일색의 여신같은 순결한 느낌을 풍긴다. 의상이 뭔가 벚꽃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다는 평도 있으며, 인게임 내 프로모션 의상과 헤어 구현이 꽤 잘 되어있다.
모비와 레비도 이브와 유사하게 헤일로와 망토를 착용하고 있으며, 일러스트와 인게임상에선 알기 어렵지만 에센시아의 기어들도 짧은 팔과 다리가 달린 인간형이 된다.
받은 스킬의 평가가 매우 좋은 편으로, 일부 체인지와 패시브의 성능이 걸출하다. 특히 엠프레스일 때부터 유저와 던전에 따라 유연/강인/초월 중첩으로 나뉘는 편이었는데 패시브가 편향되지 않고 사이좋게 모두 강화한다. 뎀증도 심플하면서 적용 범위가 넓어 확실히 강해진 게 체감된다.
출시 직후의 보이스가 너무 아줌마(…)스럽고 분위기가 진지하다보니 어색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3라인 3차 전직 업데이트 패치로 얼티메이트와 같이 모든 대사의 톤이 변경되었다. 바뀐 보이스의 평은 대체로 호평이지만 여왕이 아니라 공주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있는데, 여왕의 이미지에서는 멀어졌어도 전보다는 낫다는 평가가 많다. 변경된 보이스가 여왕답지는 않아도 이브 특유의 보이스에 가깝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싫어하는 유저도 적어졌다.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오베론이 4개체가 나와 8번 타격하는 칼날 4개를 4방향으로부터 중앙을 향해서 쏘고 1번 추가 타격을 입힌 뒤 페르디난드가 중앙에서 2번 베며 오필리어가 중앙에 15번 타격하는 자기장을 생성하여 충전한 전자포를 쏘아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77137%, 목각기준 칼날베기가 15번 타격한 평균 55003%, 대전 6587%다.
소환형 하이퍼 액티브인 '코드: 썬더볼트'와는 다르게 딜링형 하액으로, 에센시아 전직의 모든 소환수인 오베론, 오필리어, 페르디난드를 모두 소환하여 총공격을 한다. 하액인만큼 여왕의 지배력 등 패시브는 적용되지 않는다.
던전은 페르디난드가 시너지도 있고 지속딜링 면에서는 우위에 있다보니 딱히 사용하지 않으며, 대전은 취향에 따라 들고갈만 하다.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지속하는 소환수를 소환하는 디멘션 링크 - 센트리, 서피스 커팅, 일렉트로닉 필드, 리즌 프라이드를 사용하면 15초간 유대로 강화된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5초동안 유대 스킬들의 쿨타임이 2배 가속하며, 여왕의 가호의 100% 크리 효과의 조건이 시전자의 체력 25%에서 2배인 50%부터로 완화된다.
유대로 강화된 스킬은 소환수 이펙트만 나오는 스킬이자 여왕의 지배력에 영향을 받는 스킬 전부로, 사실상 여왕의 위엄을 발동시키는 소환수 소환 스킬 외 모든 스킬이 해당한다. 특히 조건도 쉬워서 스킬을 쓰기 전에 소환수를 소환하면 다음 스킬은 데미지 증가와 스킬 가속화를 받은 상태로 날릴 수 있다. 유대로 강화된 스킬뎀증은 곱연산이다.
메가 일렉트론볼이 항상 최대 크기와 사거리로 고정되고, 테슬라 플레어와 테슬라 쇼크의 범위가 증가하며, 일렉트로닉 썬더를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업그레이드 일렉트론 스킬을 사용하면 15초간 동속과 이속이 오르고 커맨드 일렉트로볼이 최대 크기로 고정된다.
일렉트론 계열 스킬을 강화하는 패시브로, 해당 스킬의 활용도가 높아서 던대전 채용율이 높다보니 어느 곳이던 효과가 체감된다. 특히 안타까운 범위로 맞추기 힘들었던 테슬라 플레어를 좀 더 맞추기 쉬운 폭딜기로 만들어주고 평타와 액티브 강화 등도 모두 쏠쏠하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오베론이 정면을 나아가며 적을 베어내면서 5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6750%, 대전 1120%다.
적에게 주는 경직보다 시전자의 역경직 다소 길어서 대전에서 사용하기 까다롭다.
오베론이 정면을 나아가며 적을 베어낼 때 오필리어가 공중에서 전자포를 쏴 8번 타격하는 에너지 폭풍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14923%, 대전 2339%다.
오필리어의 추가로 적에게 타격하면서 경직을 주는 시간이 시전자의 역경직보다 길어져 콤보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
페르디난드가 오필리어가 일으킨 에너지 폭풍을 베어서 전진시켜 9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31652%, 전진하는 폭풍이 5번 타격한 평균 던전 23936%, 대전 3347%다.
전진하는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11번 타격하는 여왕의 표식 3개를 생성하고 마지막에 각각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48743%, 표식을 2개 맞춘 평균 던전 32009%, 대전 3973%다.
일직선을 빠르게 공격하는 준 맵병기로, 스위퍼 및 렌치와 더불어 에센시아에게 몇 없는 광범위 스킬이고 데미지도 준수해서 공장 하층같은 곳에서 주로 채용한다.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17]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먼 상공에 킹 나소드의 팔을 소환해 손날로 내려찍고 그 상태로 시전자쪽으로 바닥을 쓸며 몹을 쓸어담는다. 총 데미지는 10445%, 묵직해진 15040.8%다.
시전자 위치에 손을 찍고 전방을 쓰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반대로 손이 먼 지점에 떨어져서 시전자 앞으로 쓸어 몹을 끌고 온다. 총 데미지는 원본보다 높으나 확인이 불가한 주먹 직격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다. 원본도 맵쓸기로는 충분히 쓸만하지만, 체인지는 일부 던전에서 몹들을 낭떠러지로 떨어트릴 수 있고 적을 눕히지 않아서 취향에 따라 원본과 체인지 둘 중에 골라쓰면 된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손바닥뿐만 아니라 팔 전체에 타격 판정이 있으므로 Z축으로 떨어진 적 또한 타격한다.
오베론이 전방을 11번 연속으로 베면서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10230%, 묵직해진 14731.2%다.
시전자 전후로 베고 후방에서부터 일렉트론 웨이브를 일으키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전방만 벤다. 적을 밀치는 일렉트론 웨이브가 사라져서 종합적인 시전속도가 빨라지고 데미지 안정성이 더 올라갔다. 주력기로는 이미 리콜과 스위퍼가 자리잡고 있지만, 체인지 리퍼는 순수 퍼뎀이 가장 높은 스킬이라 서브 딜링을 위해 필수로 들고 가는 추세다.
오필리어가 전자포로 적을 끌어모으며 17번 타격하는 블랙홀을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7973%, 묵직해진 11481.12%다.
전방위 범위딜링기인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에센시아의 첫 블랙홀 스킬이다. 몹 날리기를 방지 및 몹몰이용으로 유용하며 유지 시간이 긴 고성능 블랙홀이라는 장점을 이용하여 홀딩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전은 엠감작을 하고 가벼워진 특성을 찍어야 하지만, 희망의 다리에서 낭떠러지로 유도하거나 적의 스킬이 끝나갈 쯤 사용하여 선타를 잡거나 기폭을 유도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오베론이 7초간 피해감소 실드를 시전자에게 부여한다. 슈퍼아머는 발동 후 3초간 유지된다.
오베론을 소환해 아군 슈퍼아머 장판기를 설치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데미지 없이 시전자에게 슈퍼아머와 피해감소를 부여하는 자벞기다. 지속시간에 비해 스킬 쿨타임이 20초라서 가동률이 다소 아쉬워 보이는데, 충전 추진기의 존재 덕분에 실제로는 가동률이 좀 더 높다.
슈퍼아머가 대전에서 워낙 좋나보니 대전용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던전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슈아는 물론 무려 50%의 피해감소 덕에 던전에서도 상당한 생존력을 보장해준다. 여기에 방어력 증가 및 피해 감소의 오필리어 오라까지 더하면 생존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니 던전러든 대전러든 얻어놓으면 취향껏 써먹기 좋다.
차원문에서 오베론이 나와 20번 타격하는 검기를 사선 아래로 날린다. 총 데미지는 7200%다.
오베론이 나와 올려베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사선 아래로 검기를 여러개 날린다. 원본보다 데미지가 높아서 보조 딜링기로는 합격점 수준이지만 같은 강렬 2필인 스페이스 렌치가 아무래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보니 원본보다 월등히 좋아졌음에도 실 채용률은 다소 낮다.
시전자와 소환수 주위에 에너지체 1개를 생성해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는 3073%, 강화된 3687.6%다.
연타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단타가 되면서 원본에 비해 총 데미지는 많이 낮지만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던전은 데미지가 낮아졌으나 센트리와 오베론, 오필리어를 소환하고 사용해 4개를 맞추면 12292%, 강화된 14750.4%라서 여전히 초월한 스킬 뺨친다. 물론 일반적으로 테슬라 플레어를 보스가 아닌 필드에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고, 소형몹 데미지은 원본이랑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원본이 더 세게 박히는 경우가 많으며, 원본의 많은 연타수로 인한 각충도 쏠쏠해서 정작 던전 채용률은 낮다.
참고로 '유용해진' 특성을 적용해도 1번만 타격해서 공격력만 하락하므로 사용한다면 반드시 '강화된' 특성을 사용하자.
차원문에서 오베론이 아래를 향해 각각 30번 타격하는 X자 파동을 3갈래로 쏜다. 총 데미지는 37620%, 묵직해진 54172.8%이며, 22번 타격한 평균 9196%, 묵직해진 13242.24%다.
X축으로 파동이 나아가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파동이 Y축 아래로 내려간다. 대부분의 필드에서는 원본이 좋으나, Y축으로 긴 지형이나 Y축으로 거대한 보스를 상대로는 체인지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