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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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비주얼 프리즌의 등장인물.심장이 터져서 죽을거야.
2. 상세[편집]
햇살처럼 따뜻한 성품을 지닌 순수한 청년. 40년 전 유명세를 펼쳤던 밴드 ECLIPSE 보컬 길과 동거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길의 좋은 이해자이기도 하다. 아직 뱀파이어의 세계에 대해 잘 모르고, 지금까지 자신이 담피르임을 자각하지 못했던 유키 앙주에게 당분간 같이 지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는 동시에 그를 돌봐주기 시작한다.
누군가를 챙겨주는 보살핌이 좋으며, 마음씨가 상냥한 인물. 아직 뱀파이어의 세계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한 담피르 앙주와 무작정 일본으로 온 것이라 갈 곳이 없는 로빈을 보살펴주고 있다. 두 사람의 방을 제공해주고 언제나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마치 O★Z의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 다만, 어떠한 물건도 존재하지 않는 자신의 방에 로빈이 기겁하는 것을 보고도 바닥에서 자도 괜찮다고 말하는 걸 보면 어딘가 천연스러워 보이는 일면도 있는 듯.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이브는 인간이었던 시절부터 뱀파이어들을 학살하는 뱀파이어 헌터로 활동했다. 과거의 이브는 현재의 이브와 달리 뱀파이어가 눈에 보이면 무작정 죽였는데, 그것은 이브가 살아온 시대에 영향이 크다. 그 당시에는 인간을 절대로 흡혈해서 안 된다는 붉은 달의 규칙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뱀파이어들이 장난삼아 인간에게 위협할 리도 없었기에 뱀파이어들은 악한 존재나 다름이 없었기 때문.
달빛이 선명하게 보였던 작은 성당에서 이브는 어느 때나 다름없이 뱀파이어를 죽일 뻔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평소 때와 분위기가 전혀 달랐다. 인간들이 이브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긴커녕, 그를 경멸하듯 바라보며 죽어가는 뱀파이어를 걱정하는 것이었다. 본인이 뱀파이어가 된 후에야 이브는 무언가를 깨닫고, 충격에 빠진다. 그 날, 이브가 죽인 뱀파이어는 인간들을 해치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 자는 인간과의 공존을 원했던 선한 인물이었음을...[2]
받았던 충격이 강해 그 날의 학살은 이브 자신에게 트라우마가 되는 동시에, 이브가 정체를 감춰온 계기가 된다. 물론, 과거의 행적은 뱀파이어의 세계에 널리 퍼져 현재는 웬만한 뱀파이어들이 이브라고 하면 "동족 학살자" 라고만 인지해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지만.[3]
3.2. O★Z가 결성되기까지[편집]
- 샤름의 윤회 (シャルムの輪廻)
4. 능력[편집]
4.1. 전투력[편집]
이브는 기본적인 신체 능력, 전투에 대한 지식과 싸우는 요령 등 전투를 할 때 갖춰야 할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는 실력자다. 4화에 장비라곤 두 양날검만 존재하는 상태에서 거대한 괴물의 형태로 변한 뱀파이어를 손쉽게 무찌르는 것은 물론, 6화에서는 뵈브 엘리자베스와 미스트 플레이브를 상대로 두 사람을 여유롭게 상대하였다.
본작의 시리즈 구성자인 스가와라 유키에가 말하길, 이브는 자신의 나잇대와 비슷한 젊은 뱀파이어들 사이에서도 확실히 강하며 만약 그가 폭주를 한다면 그를 말릴자는 그 누구도 없을거라고.#
5. 인간 관계[편집]
5.1. 유키 앙주[편집]
5.2. 길티아 브리옹[편집]
5.3. 로빈 라피트[편집]
자신의 본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준 사람.
6. 기타[편집]
- 하이드 자이에의 성우 아오이 쇼타가 비주얼 프리즌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끌리는 캐릭터로 이브를 뽑았다. 이유는 나나미 히로키가 연기한 이브의 목소리가 두근거리면서도,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고. #
- 사용하는 휴대폰 기종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갤럭시 노트9 라벤더 퍼플과 유사하다.
- 여담으로 이브의 성우 나나미 히로키는 본작의 주역들 중 유일한 여성 성우지만, O★Z 내에서는 최장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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