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라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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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비주얼 프리즌의 등장인물.우리 같은 세계를... 다 부숴버리겠어!
2. 상세[편집]
40년 전, 하라주쿠에서 음악에 신풍을 불어넣은 전설의 밴드 ECLIPSE의 기타리스트. 길티아 브리옹을 그 누구보다 따르고 존경해왔으나, 길이 갑작스럽게 ECLIPSE의 해체 선언을 한 후 그에게 원망과 분노를 느끼며 현재는 길을 일방적으로 증오 하는 동시에 앙숙 지간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비주얼 프리즌에서 승리해 붉은 달을 파괴하자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아 LOS†EDEN을 창설한다.
가족 같이 왁자지껄한 LOS†EDEN의 분위기와 달리 진지하고 과묵한 성격. 말수가 적고, 표정 변화가 거의 없지만 예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모두를 이끌고 있다. 동료의 시점에서 바라본 사가는 믿음직한 리더 그 자체. 자신의 목소리에 열등감을 느낀 잭 무통, 살아갈 의지를 잃은 미스트 플레이브를 구원해준 것도 사가이며, LOS†EDEN에서는 사가를 누구보다도 의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선대 ECLIPSE 3인방이 런던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을 무렵, 사가는 그 당시까지만 해도 평범한 인간이었다. 사가는 사람들이 몰린 공연장에서 ECLIPSE를 처음 대면하였고, 이들이 공연을 시작하자마자 감명을 받으며 ECLIPSE의 노래에 완전히 매료되고 만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ECLIPSE에게 찾아가 멋진 소리였다, 자신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였다고 직접 극찬까지 한다. 극찬을 들은 길티아 브리옹은 사가를 향해 미소를 짓고, 사가는 눈을 반짝이며 길에 심취하게 된다.
10년 후, 사가는 붉은 달을 계속 쫓아간 끝에 뱀파이어가 되어서 나타난다. 10년 전에 만난 소년이 인간을 포기했음에 ECLIPSE는 처음에 당황을 금치 못했으나, ECLIPSE를 향한 사가의 열정에 길은 사가를 ECLIPSE의 멤버로 받아들이면서 자신이 도맡아 했던 기타리스트의 역할을 그에게 물려준다.
4. 인간 관계[편집]
4.1. 길티아 브리옹[편집]
4.2. 미스트 플레이브[편집]
4.3. 잭 무통[편집]
5. 실체[편집]
비주얼 프리즌의 최고 대인배.사가 : 난 말이지. 그 녀석을 뒤쫓아서 뱀파이어가 되고 일본까지 와서 버림받았어. 꼴불견이지?
미스트 : 그런 말씀...!
사가 : 그리고 너희들을 만났어.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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