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렐리아/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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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렐리아 
1. 개요
2. 기본 스킨
3. 보유 스킨
3.1. 암흑검 이렐리아(Nightblade Irelia)
3.2. 조종사 이렐리아(Aviator Irelia)
3.3. 잠입자 이렐리아(Infiltrator Irelia)
3.4. 서리검 이렐리아(Frostblade Irelia)
3.4.1. 크로마
3.5. 연꽃 수도회 이렐리아(Order of the Lotus Irelia)
3.6.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Divine Sword Irelia)
3.6.1. 크로마
3.9. 하이 눈 이렐리아(High Noon Irelia)
3.9.1. 크로마
3.10.1. 크로마
3.11. 신화 창조자 이렐리아(Mythmaker Irelia)
3.11.1. 크로마
4.1. 소울 파이터 이렐리아(Soul Fighter Irelia)
1. 개요[편집]
2. 기본 스킨[편집]
로그인 화면
리메이크되면서 어검술이라는 초기 콘셉트에 보다 충실해졌다. 일러스트는 멋지게 뽑혔지만, 얼굴 부분만 보면 리메이크 직후의 피오라와 같이 사용자를 깔보는 구도라서 재수없다는 의견도 있다.
3. 보유 스킨[편집]
3.1. 암흑검 이렐리아(Nightblade Irelia)[편집]
이렐리아는 아이오니아에서 녹서스를 추방할 수 있는 힘의 대가로 악한 영혼과 거래를 했습니다. 이 결정의 대가가 얼마나 큰지는 그녀의 인간성이 사라지기 시작할 때 증명될 것입니다...
구 일러스트 중 하나[1]는 어쌔신 크리드 2의 표지 일러스트를 참고해서 그렸다. 실제로 비교해보면 자세가 같고, 팔에 숨겨진 칼날이 있는 것도 비슷하다. 이는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 항목 참조.[2]
긴 백발과 복면을 포함한 블랙 의상, 복면 위의 아름다운 두 눈 등 전체적인 외모에서 간지나는 여전사 이미지가 강하게 묻어나서인지 이 스킨을 애용하는 유저들이 꽤 많은 편이다. 가격 역시 520rp로 매우 싼 편.
이렐리아 장인으로 유명한 LSB Clozer가 선호하는 스킨이기도 하다. 클로저 외에도 많은 프로들이나 장인들이 이 스킨을 애용한다.
라인별로 마련된 초보자용 세트 상품 중 하나인 탑 스타터 팩에 포함되는 스킨이다. 이름과 다르게 초보자가 아니어도 구매할 수 있고, 5개 라인 모두 중첩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세트를 구매할 시, 650RP[3]에 판다 티모와 전투 토끼 리븐, 세 스킨에 대응되는 챔피언, 룬 페이지 한 장, 경험치 부스트까지 들어 있어 이 스킨만 구매하는 것보다 가성비가 좋다.
3.2. 조종사 이렐리아(Aviator Irelia)[편집]
이렐리아만큼 숙련된 전투 조종사는 거의 없습니다. 화려한 공중전 덕분에 그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인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전투기를 조종했으며, 한 번도 예리함을 잃은 적이 없습니다.
유명한 여성 비행기 조종사 어밀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가 모티브.
리메이크 전에는 일러스트와 인게임과의 괴리가 심한 편이었지만, 리메이크 이후 오히려 일러스트가 겉늙어 보이는 기본 스킨보다도 더 일러스트와 인게임 간의 재현도가 뛰어난 스킨이 되었다.
배경에 날아가는 폭격기는 B-24 리버레이터다.
일러스트가 마치 옛날 사진처럼 보이는 게 포인트.
일러스트 왼쪽 상단에 이렐리아의 가문인 잔 가문의 문장이 있다.
3.3. 잠입자 이렐리아(Infiltrator Irelia)[편집]
최첨단 무기와 강한 빛의 칼날을 사용하는 이렐리아의 범죄 행각은 따라가기조차 힘듭니다. 여러 건의 강도 사건과 세간의 이목을 끈 첩보 활동이 바로 이렐리아의 소행입니다.
스킬 사용 시 전기 이펙트 등 실질적인 이펙트 추가가 많다.
리메이크 이후로 이렐리아의 스킨 중 가장 안 좋은 스킨에서 준수한 스킨으로 떠올랐다는 평이 많다. 리메이크 전에는 미묘했지만 리메이크 후엔 서양 히어로물과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것이 특징.
리런치 직전 PBE에서 일러스트의 해드 기어 부분이 약간 수정되었다. 수정 전 일러스트 해드폰으로 음악 감상 중이냐는 반응 때문에 약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은퇴 스킨이었으나 리메이크 후 일정 기간 동안 재판매되었다.
3.4. 서리검 이렐리아(Frostblade Irelia)[편집]
신비로운 겨울왕국 출신의 얼음 요정인 이렐리아의 품행은 그녀의 말썽꾸러기 동료들에 비하면 놀라울 정도로 절제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언젠가 포로 왕의 궁정에서 일하기를 열망합니다.
리메이크 발표 당시 유저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이 서리검 이렐리아 스킨의 엉덩이가 너프될지 아닐지에 대해서였다. 당시 라이엇의 챔피언 총괄 리드 프로듀서인 Reav3는 레딧에서 당연히 일러스트도 업데이트될 것이지만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남겼으나, PBE 서버에 공개된 이후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특히 PBE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 로딩 화면 일러스트에서 엉덩이가 잘려버렸다. 유저들이 분노하자 결국 엉덩이가 보이도록 수정되었다. 첫 번째 수정 두 번째 수정
엉덩이는 둘째치고 콘셉트 자체에 대한 원성도 많았는데, 복장에 털이 북실북실하고 무기가 얼어붙은 서리검이 아니라 그냥 고드름이라서, 서리검이라기보다는 크리스마스마다 나오는 눈맞이 축제 스킨 같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예전 스킨의 에반게리온을 연상시키는 사이버펑크적인 느낌이 사라지고 겨울왕국 디즈니 테마냐는 혹평도 있었다. 이에 대하여 라이엇 직원인 SpaceNorth가 레딧에 피드백을 올렸다. 스킨을 만들 때 기본 주제에 화합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어 이런 스킨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왜 기존의 사이버 분위기를 빼먹었느냐와 여론이 부정적인데 끝까지 밀고 나가는 이유가 뭐냐와 같은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지만 자신들은 이 스킨이 기본 주제에 부합하고, 또 멋진 스킨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대신 라이엇은 유저들의 의견은 반영하여 PBE에서 보라색이었던 머리색을 파란색으로 변경하고 옷에 달린 털 장식도 줄이는 패치를 진행했다. 또 그에 따라 일러스트도 약간 수정되었다. 수정 전후 비교 짤
헤어스타일이 이렐리아 스킨 중에 가장 독특한 편에 속한다. 이렐리아 스킨의 대부분이 장발인 데 반해 이 스킨은 단발이며 초사이어인 머리카락처럼 뾰족하게 올라가 있는 게 특징이다.
3.4.1. 크로마[편집]
2018년 눈맞이 축제를 기념하여 추가된 황금 크로마. 서리검 이렐리아는 눈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동일한 콘셉트 때문인지 눈맞이 축제 기념 황금 크로마가 제작되었다.
3.5. 연꽃 수도회 이렐리아(Order of the Lotus Irelia)[편집]
연꽃 수도회와의 만남은 이렐리아의 삶을 영원히 바꾸었습니다. 여러 생에 걸쳐 죽음과 환생이 돌고 도는 우주적 윤회에 마음을 연 것이죠. 그녀는 아직도 맹렬한 전사이지만 이제 자신의 영혼이 진정 죽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고 싸웁니다.
카르마와 이어지는 연꽃 수도회 시리즈. 이번에는 이렐리아다. 750RP치곤 꽤 고운 자태를 뽐낸다.
챔피언 리메이크 이후에도 스킨 일러스트는 무기와 약간의 자세 이외에는 사실상의 변화가 없이 리터칭만 되었다.
와일드 리프트에서도 가장 낮은 가격의 스킨으로 나왔지만 스킬 이펙트가 분홍색으로 변해서 갓성비 스킨으로 대우받는 중이다.
3.6.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Divine Sword Irelia) [편집]
오래전, 반신반인인 이렐리아는 고집 센 용왕에게 결투를 신청하여 그의 모든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자만심 넘치는 용왕은 이렐리아를 급습했지만, 그녀는 용왕이 인간 세계에서 겸손을 배울 수 있도록 자신의 신성한 검 안에 그의 힘을 봉인했습니다.
스킨 티저
2015년 5.10 패치이후 3년만에 출시되었다. 8.17 버전에서 추가된 스킨. 한국 날짜로 8월 11일 오전 3시경에 일러스트와 티저가 공개되었다. 이렐리아가 리런치 업데이트를 받고 나오는 첫 스킨이며, 첫 서사급 스킨이다.
역시나 중국의 선협소설 유행을 바탕으로 제작된 스킨 중 하나로, 그리스 로마 신화와 짬뽕된 퓨전 스타일 선녀를 기반으로 했다. 생김새나 신에게 도전하는 스토리, 출시일로 미루어보아 종말의 발키리의 브륀힐드가 모티브인 듯하다.
공개된 직후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상당하여 대부분 호평이 많다.
조종사 이렐리아나 리워크 이전 이렐리아의 일러스트 등의 경우에서 보이듯 지나치게 어려보이는 것만 제외하면 오히려 오리지널 이렐리아와 가까운 이미지다. IG 스킨이 나오기 전까진 이렐리아 스킨 중 유일하게 다리가 노출된 스킨이였다.
10.10 패치 시점 수풀에 들어가면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 스킨의 앞머리 텍스쳐가 벗겨지는 버그가 존재했다.
3.6.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크로마도 공개되었다. 이 중에서 루비는 단일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에메랄드 크로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 프로그램에 지원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지급되었고, 해당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시청자들에게 증정하였다. 단,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지급된 최초의 에메랄드 크로마였기 때문에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용으로 풀리지는 않았다. 따라서 이 에메랄드 크로마는 290RP에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
13.16 패치에 기간 한정으로 '불굴의 영웅' 크로마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마찬가지로 290RP
3.7. IG 이렐리아(IG Irelia)[편집]
2018 월드 챔피언십에서 이렐리아를 플레이한 Duke의 우승 기념 스킨. SKT 소속으로 2016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Duke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입니다.
2018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Invictus Gaming의 탑 라이너 Duke에게 헌정된 스킨.
궁극기와 W 사용 시 검은 깃털이 흩날리고, 귀환 시 검은색 날개가 나타난다.
역대 우승팀 스킨 최초로 단독 일러스트를 가지는 스킨 중 하나다.
이 스킨을 마지막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롤드컵 우승팀들이 식스맨을 기용하지 않아 4년 동안 마지막 식스맨 스킨으로 남았지만, 2022년 월즈 우승팀 DRX의 주한이 헌정 조건 중 플레이-인 스테이지 2경기 출전을 만족하면서 당시 기용한 챔피언의 스킨이 발매되며 마지막 스킨 타이틀도 넘겨주게 된다.
3.8. 프로젝트: 이렐리아(PROJECT: Irelia)[편집]
프로젝트에서 폐기된 후, 이렐리아는 무법 지대에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암살자와 구식 살인 기계, 광범위한 생태계 붕괴에서 살아남으려는 다른 추방자들을 규합했죠. 이제 그녀는 프로젝트를 영원히 끝내기 위해 도시 함락 작전에 합류합니다. 자신이 아끼던 모든 것을 워윅의 손에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9.15 패치 기간 중 출시된 이렐리아의 신스킨.
스킬 이펙트의 색이 대부분 분홍색이며, 4스택 유지시엔 검이 노랗게 변한다.
3.8.1. 프레스티지 프로젝트: 이렐리아 (Prestige PROJECT: Irelia)[편집]
이렐리아를 비롯한 추방자들은 프로젝트에 의해 버려졌습니다. 기업의 탐욕을 상징하는 모래로 뒤덮인 건축물이 가득한 황무지로 말이죠. 이들은 버려지기 전의 기억을 종종 떠올립니다. 그 찰나의 기억들은 이들이 오래전 잃어버린 인간성을 마지막으로 보여주죠.
9.15 패치 때 출시된 이렐리아의 첫 프레스티지 스킨이자 첫 신화급 스킨.
은색의 몸체와 금빛 스킬 이펙트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말 흑우 전용 스킨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프레스티지 에디션 사이에서 매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는 프로젝트: 스킨이 기본적으로 멋지다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얼굴이 제대로 보이는 프로젝트: 스킨인데다 수려한 E와 W의 이펙트도 한몫했다. 다른 색놀이 프레스티지 스킨에 비해 월등히 가치가 있는 스킨이다.
3.8.2. 프레스티지 프로젝트: 이렐리아 2022(Prestige PROJECT:: Irelia 2022)[편집]
12.6 패치 때 출시된 프로젝트: 이렐리아 프레스티지 스킨 업그레이드 버전.
기존의 프로젝트: 이렐리아 프레스티지 스킨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을 한정으로 무료로 지급된 프레스티지 스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처음부터 고생하여 얻은 유저들을 배려하는 차원으로 제작된 스킨이며 해당 스킨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을 한정으로 지급된 스킨이기에 신화 상점에서 프로젝트: 이렐리아 프레스티지 스킨을 획득해도 얻을수 없다.
3.9. 하이 눈 이렐리아(High Noon Irelia)[편집]
파괴되는 천국에서 탈출한 타락 천사 이렐리아는 형언할 수 없는 어둠에 오염되고 말았습니다. 수년간 숨어 있던 이렐리아의 귀환과 새로 부활한 세나의 등장은 천국을 복구하고자 하는 세력이 있다는 방증이죠. 인간의 번영을 지속하기 위해... 혹은 최후의 천벌을 내리기 위해서일지도 모르지만요.
10.12 패치 기간 중 추가된 스킨. W 차징 중에는 말 울음소리가, 발사 시에는 총소리가 들리며 차징 중 최대 피해량에 도달하면 악마의 손 두 개가 나타난다. E는 발동 시 채찍 소리가 난다. 궁극기는 장판이 펼쳐질 때 종 소리와 까마귀 울음소리가 나며, 바닥에 하이 눈 특유의 문양이 남는다. 무기는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리볼버 약실이 달린 누군가가 생각나는 검을 들고 다닌다.
하이 눈 애쉬와 같이 천사지만, 천국이 파괴될 때 탈출하면서 영향을 받아 타락 천사가 되었다는 설정이다. 이 때문에 귀환 모션 말미에 완전한 천사의 형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칼날 쇄도의 사운드가 쫀쫀하지만 불안정 표식이 잘 안보이고 총기를 다루는 하이 눈 컨셉이 검을 다루는 이렐리아와 어울리지 않아 호불호가 갈린다.
특이하게도 PBE 서버에서 하이 눈 세나보다 일러스트가 늦게 공개되었다. 그리고 본 서버에 적용되기 직전 일러스트가 좌우반전되었다.
3.9.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세트 구매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3.10. 감시자 이렐리아(Sentinel Irelia)[편집]
아이오니아의 대사원이 무너진 후, 이렐리아는 고향이 검은 안개에 유린당하는 광경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감시자 대행으로서, 그녀는 감시단의 동료가 되어 대몰락에 맞서 싸웁니다. 타고난 지도자 이렐리아는 몰락한 카르마가 지닌 위험성을 이해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아이오니아의 영혼을 구해 낼 것입니다.
11.14 패치 중 출시된 스킨. 다른 감시자 스킨과 함께 정사에 편입된 스킨으로, 잘 보면 몰락한 카르마가 벗어버린 머리 장식을 이렐리아가 착용하고 있다. 다르하, 즉 카르마를 몰락으로부터 구해내고 아이오니아의 영혼을 회복시키겠다는 다짐을 나타내는 징표라고 한다. #
대체로 감시자 스킨이 기본 스킨처럼 부드러운 느낌이면서도 깔끔하고 날렵하다는 준수한 평가를 받지만, 이렐리아는 특히 더욱 평가가 좋은 편이다. 적당히 화려하면서도 매끄러운 이펙트, 청아하고 명쾌한 사운드 덕에 이렐리아 스킨들 중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다만, 사운드가 다소 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시끄럽다는 평도 공존한다.
배경과 구도를 살펴보면 몰락한 카르마와 대치 중인 모습으로 보인다.
처음에 감시단 일행을 경계했지만 이들이 외부인이였기 때문이고 사정을 파악하고 함께 전투한 뒤에는 무난한 전우 사이로 흘러가지만 유독 리븐을 매우 경계한다. 과거 녹서스에 소속된 리븐은 아이오니아 전쟁에서 '도살자'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아이오니아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이다.[4] 감시자가 된 이후 리븐은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갑게 대하지만 이렐리아는 끝까지 선을 긋고 배척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래도 마지막에 와서는 그동안 함께 싸운 정이 붙었는지 가벼운 농담 정도는 서로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로 관계가 완화되었다.
3.10.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감시자 이렐리아 크로마 세트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다.
우측 하단의 결의 크로마는 기간한정이며 감시자 토큰 300개로 제작해야 얻을 수 있다.
3.11. 신화 창조자 이렐리아(Mythmaker Irelia)[편집]
이렐리아는 언제나 매년 반복되는 '거대한 야수 갈리오' 이야기를 옆에서 지켜보던 방관자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설맞이 플레이어가 신화 세계에 충돌하자 이렐리아는 자신의 이야기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이렐리아가 자신이 바라던 영웅이 돠어 운명을 써 내려갈 시간입니다.
13.1 패치 때 추가된 이렐리아의 첫 전설급 스킨. 메카 삼국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상시판매로 출시되는 설맞이 스킨이다.
토끼띠의 해로[5] 일러스트에 토끼들이 있으며, 귀환 모션에도 토끼가 그려진 문을 파괴하며 무기 거치대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와 IG 이렐리아처럼 다리가 노출된 스킨이며 무협 분위기를 풍긴다.
전설 스킨답게 모션과 대사가 전부 변경되고, 원본의 평타 모션이 화려하고 동작이 커서인지 평타 모션은 큰 변경이 없다. 처음 인게임이 공개되었을 당시, 함께 출시 예정인 2023 새해 스킨들이 떨어지는 인게임 퀄리티로 악평을 듣는 와중에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6] 아무래도 아이오니아 출신 챔피언들이 대체로 짙은 동양적 색채를 띠고 있어서라는 반응이 많다.
다만, 차후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인게임에 비해 못생겼다는 반응이 적지 않으며, 인게임이 일러스트보다 낫다는 흔치 않은 평도 있는 편이다. 배경의 경우 최근 전설 스킨들의 트렌드에 맞게 섬세하게 장식된 편.
설맞이 한정으로 출시된 다른 신화 창조자 스킨들 중 이렐리아만 유일하게 기간 한정이 아닌 상시로 판매한다.
3.11.1. 크로마[편집]
4. 와일드 리프트 전용 스킨[편집]
4.1. 소울 파이터 이렐리아(Soul Fighter Irelia)[편집]
이 바닥에서 성공하려면 팔다리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는 말이 있죠. 이 파이터도 잘 아는 말입니다. 우아하고, 치명적이고, 상대의 팔을 취해 영혼의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적도 있는 칼날 무희! 이렐리아!
아칼리를 닮았다는 평이 있다. 한국판 광고에서는 "멋지다 닐라야"를 외치는 것이 압권.
[1] 중국판 일러스트이다.[2] 상단의 세 장의 일러스트 중에 첫 번째.[3] 다만 이미 구매한 구성품이 있을 시에 그 가격에 비례하여 할인되는 보통의 세트와는 다르게 이 가격에서는 추가로 할인되지 않는다.[4] 다만 리븐이 이렐리아에게 당시 학살을 벌인 것은 자신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보면 학살을 벌인 건 과거 리븐의 부대의 장군인 에미스탄과 화학무기를 제작한 신지드일 가능성이 높다. 리븐의 배경에선 전쟁 당시 단순히 지원을 요청했으나 상관의 부대는 신지드가 배치한 화학물질이 담긴 항아리에 불화살만 쐈고 그 결과 리븐을 제외한 녹서스와 아이오니아 군인 전부가 끔찍하게 몰살당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리븐은 르블랑이 룬 검에 걸어준 마법에 의해 보호받고 그 광경을 지켜보며 혼자 살아남았다.[5] 설맞이 때마다 나오는 십이지 스킨으론 최초로 12년이 돌아온 해이다. 다만 최초로 나온 설맞이 사자춤 코그모 스킨 같은 경우 동물 컨셉이 정해지지 않은 건지, 토끼에 관련된 스킨이 아닌지라 이번이 최초의 설맞이 토끼 스킨이 되었다.[6] 다만 이스킨 또한 처음 공개되었을 땐 전설급 치곤 부족한 퀄리티라는 악평을 받아서 한번 크게 수정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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