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거리는
물체가 이동한 경로의 길이를 말한다. 크기만 존재하고 방향이 없는
스칼라량이다.
운동한 길이의 누적량이라고 보면 쉽겠다.
이동거리와 달리
변위는
처음 위치에서 최종 위치까지의 변화량을 말한다. 즉, 크기와 방향이 모두 존재하는
벡터량이다. 현재 위치를 알려줄 때 변위를 쓴다. 이동거리를 시간으로 나누면 속력이 되지만, 변위를 시간으로 나누면 속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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