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천군(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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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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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족. 덕흥대원군의 증손자이고 도정궁 제3대 사손이자 제4대 주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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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년(선조 12년)[3] 3월 3일에 한성부 서부 인달방 하원군 사저에서 당은군 이인령과 밀양군부인 박씨 사이에서 적장자로 태어났다.

응천부정(凝川副正)을 거쳐 응천도정(凝川都正)으로 승격했다. 별다른 행적 없이 덕흥대원군과 하원군, 당은군의 제사를 모시며 살다가 아버지 사후 불과 2년 뒤인 1617년(광해군 9년) 12월 17일에 향년 39세로 별세했다. 생전에는 '도정'까지 책봉받았고, 사후에야 '응천군(凝川君)'으로 추봉되었다.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수락산 건좌, 덕흥대원군 묘소 근처에 안장되었으며 현재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덕릉마을 내 덕흥대원군 사당 뒤편에 있다.

3. 가족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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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 당은군 이인령(唐恩君 李引齡, 1562 ~ 1615)
• 생모 : 밀양군부인 밀양 박씨(密陽郡夫人 密陽 朴氏, 1562 ~ 1588) - 박계현(朴啓賢)의 3녀
  • 동생 : 밀성부정 이면(密城副正 氵眄, 1582년 - 1606년)
  • 동생 : 밀산군 이찬(密山君 李澯, 1585년 - 1658년)
• 계모 : 풍양군부인 풍양 조씨(豊壤郡夫人 豊壤 趙氏, 1571 ~ 1629) - 현령 조희철(縣令 趙希轍)의 딸
  • 동생 : 풍래군 이번(豊萊君 李繁, 1593 ~ 1647)
  • 동생 : 장령 최계훈(掌令 崔繼勳)의 처
  • 동생 : 승지 임형백(承旨 任衡伯)의 처

• 부인 : 성산현부인 성주 이씨(星山縣夫人 星州 李氏, 1583 ~ 1654) - 감사 이욱(監司 李稶)의 딸.
  • 장남 : 이정한(李挺漢, 1601 ~ 1671)
  • 차남 : 이석한(李錫漢, 1614 ~ 1677)
  • 며느리 : 정부인 경주 김씨(貞夫人 慶州 金氏, 1609 ~ 1649) 호군 김광익(護軍 金光翼)의 딸.
    • 손자 : 이홍일(李弘逸) - 장남 이정한(李挺漢)에게 양자로 출계
    • 손자 : 이홍달(李弘達)
    • 손자 : 이홍술(李弘述)
    • 손녀 : 진사 허제(進士 許堤)의 처
    • 손녀 : 이만헌(李萬憲)의 처
  • 며느리(첩) : 차영(次英)
    • 손자 : 이홍선(李弘選)
    • 손자 : 이홍매(李弘邁)
    • 손자 : 이홍수(李弘遂)
    • 손녀 : 윤람(尹攬)의 처
  • 며느리(첩) : 부결(不䦬)
    • 손녀 : 청흥군 한재형(淸興君 韓載衡)의 처
    • 손녀 : 승지 원성유(承旨 元聖兪)의 처

3.1. 후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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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손으로는 이남주 前 신화건설 회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