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하

尹哲夏
1926년 3월 15일[1] ~ 1986년 11월 12일 (향년 60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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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법조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해남(海南)[2], 호는 삼산(三山).

어부사시사로 유명한 고산(孤山) 윤선도의 10대손이다.[3]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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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3월 15일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서 아버지 초하(焦下) 윤주천(尹柱天, 1903. 6. 2 ~ 1995. 8. 29)과 어머니 원주 이씨(1900. 11. 23 ~ ?)[4] 사이의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삼산공립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해남공립보통학교에 전학했고, 마산국민학교에 재차 전학해 졸업했다. 이후 광주서중학교(現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제2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하였다. 대한민국 육군 군법무관으로 임관한 뒤 육군 고등군법회의 법무관 등을 역임하고 육군 소령으로 전역하였다. 이후 전주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광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했고, 법률연구원,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강사 등을 역임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해남군 갑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무소속 홍광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전라남도 해남군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병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1977년부터 1978년까지 광주변호사회 회장을 지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전라남도 해남군·진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봉호 후보와 무소속 임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신한민주당 후보로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정시채 후보와 신정사회당 김봉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1986년 11월 12일 오전 3시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반포동 반포아파트 자택에서 별세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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