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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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월광관 고등학교에 전학해 온 고등학교 2학년.

어릴 적 사고로 부모를 잃고, 친척에게 거두어져 교외에서 살고 있었으나,

10년 만에 일찍이 지냈던 거리에 돌아온다.

학생 기숙사에서의 생활을 시작하지만, 수수께끼의 괴물 「섀도우」의 공격을 받고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한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Spring of Birth
2.2. Midsummer Knight's Dream
2.3. Falling Down
2.4. Winter of Rebirth
3. 명대사
4. 사용 페르소나



1. 개요[편집]


結城(ゆうき (まこと

페르소나 3 THE MOVIE주인공. 성우는 게임판과 마찬가지로 이시다 아키라.

극장판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제작 단계에서는 감독의 의견에 따라 '애착이 생기지 않는 가명'이라는 의미로 야마다 게타로(山田 月太郎)라고 불렀으나, 제작 종반 무렵에 가서 오히려 그 이름에 애착을 가지게 되어 "그냥 게타로로 괜찮지 않아?"라고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작을 계기로 원안이 된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의 주인공 삼형제의 이름을[1] 전부 '마코토'라고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담당 프로듀서인 A다치가 현행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에서도 유키 마코토라는 이름을 쓰면서 이쪽이 페르소나 4나루카미 유우처럼 공식화 될것으로 보인다.[2] 이후 멀티 이식으로 출시된 P3P에서 이름을 아무렇게나 설정하고 언어를 바꾸면 이름이 기본 설정된 이름으로 바뀌는데, 이때 나오는 이름도 유키 마코토. 아무래도 이제는 이 이름을 정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2. 작중 행적[편집]



2.1. Spring of Birth[편집]



아무래도 좋아.

죽는다는 게, 그렇게 무서운 거야?[3]

[4]


초반에는 원작과 비교해 보아도 무기력증에 가까울 정도로 무감정하고 수동적인 모습이다.[5] 맨 처음 기숙사에 들어올 때도 원작에서는 나름 상대방의 말에 대답이라도 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P3M에서는 말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자리를 떠나려고 한다. 페르소나를 각성하는 날에도 유카리한테 끌려가다가 "아. 달이다."라며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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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처음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시점의 주인공은 평상시와의 표정 차이가 상당히 극명하게 다른데 본작보다 더욱더 맛이 간 표정이다. 여담이지만 원작에서도, 영화에서도 페르소나를 소환할 때 눈에 안광처럼 빛나는 연출이 들어간다.

사나다 아키히코의 병문안을 가서도 사나다가 부탁한 악력기를 갖다 주자마자 더 용무가 없냐고 묻고는 혼자 병실을 떠나버린다. 그 모습에 준페이만이 아니라 유카리도 반감을 보이게 되는데, 이러한 성향이 극대화된 장면이 후카 구출 작전 회의로, 유카리가 "부탁 받아서 싸울 거면 오지 마. 화가 나니까."라고 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알았다."며 가지 않는다.[6] 그래서 모리야마 나츠키를 기숙사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데, 이마저도 무관심해서 그런지 혼자 자기 방에 있다가 모리야마가 타르타로스로 가버렸는데도 불구하고 알아채지 못한다.

결국 쉐도타임이 되어 나타난 파를로스가 "이대로라면 모두 죽게 될 텐데? ……받아들일 거야?"고 하자 자신이 과거에 겪었던 사고를 떠올리고는, 키리조 미츠루가 보험 삼아 남겨놓은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에 난입해 동료와 함께 싸운다. 하지만 약점이 변하는 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 또한 밀리고, 후카 등을 데리고 이탈하라는 동료들의 부탁을 자신의 의지로 거부하면서 자리를 지킨다. 유카리의 '어째서?'라는 반응이 마코토의 변화를 보여주는 부분.
극이 진행될수록 대사의 톤이 미묘하게 달라지고 마지막에는 후카와 모리야마가 화해하는 장면을 지켜보고는 아주 살짝 미소를 짓는다. 유카리와 준페이도 그가 미소 짓는 모습에 "너 지금 웃은 거냐"며 놀란다.

P3M에서 선택한 부 활동은 검도부이며, 엄더엄답게 시험을 보는데 망설임도 없이 펜을 놀리는 모습을 보인다. 리얼 파이트 능력도 갖췄는지[7] 포트 아일랜드 역 뒷골목에서 불량배가 주먹질하는 것을 여유롭게 모두 피한다. 다만 그 서슬에 준페이가 대신 그 주먹에 맞았다는 게 함정.[8] 책 읽는 톤으로 "아,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는 하지만...[9]

와일드 능력을 각성한 시점도 원작과는 다르다. 원작에서는 페르소나를 각성했을 때부터 와일드 능력을 발휘했지만, 극장판에서는 모노레일의 싸움에서 패닉에 빠진 준페이가 이판사판으로 달려드는 모습을 보고 와일드 능력을 각성한다. 이때 불러낸 페르소나는 마법사 아르카나의 잭 프로스트.[10] 원작에서는 전투에서 이기면 카드를 얻어서 페르소나를 얻지만 P3M에서는 만월에 나타나는 거대 쉐도를 쓰러트리면 그 아르카나에 맞는 페르소나를 얻는 방식으로 표현되었다.[11] P4A와 비슷한 설정. 차이가 있다면 P4A는 커뮤니티를 획득하여 그에 맞는 페르소나를 획득하지만 P3M은 분량 상 커뮤니티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커뮤니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곁다리로 출연하긴 하고(오오바시 마이코, 헌책방 노부부, 토리우미 이사코, 토모치카 켄지, 미야모토 카즈시, 오다기리 히데토시, 스에미츠 노조미), 주인공이 헌책방에 들렀다 나오는 묘사가 있다.

그 외 10년 전의 그 사고에서 본인은 무사했다는 원작과는 달리, 극장판에선 장기입원을 했다고 나온다. 영화 초반에 짤막히 등장하는 자신의 학생기록부에 따르면 부모님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듯하다. 또한 사고 전후 성격이 크게 바뀌었다는 동급생의 이야기도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2. Midsummer Knight's Dream[편집]


그럼, 변하지 않으면 돼.


극에서의 비중 자체는 아라가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에 집중했기 때문에 많이 줄어든 편이다. 전편에 비해서 정신적 성장이 이뤄진 덕분인지 주변 사람들에 대해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많이 상냥해진 편. 아마다도 잘 돌봐준다. 방학 때는 교외 커뮤니티 또한 진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야쿠시마에서 이쿠츠키 이사장에게 거대 쉐도들을 모두 물리치면 쉐도타임과 타르타로스가 사라진다는 정보를 듣자 쉐도타임이 사라지면 지금까지의 생활이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특히 아이기스가 쉐도 토벌이 완료되면 가동 정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자, 동료들과 더는 함께 할 수 없게 된다는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마음이 잘 드러난 부분이 파를로스와의 대화이다. 이러한 점은 P4A의 12화 후배가 품었던 불안감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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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독이 되어 마코토는 거대 쉐도와 싸우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클럽 에스카페이드의 은둔자 쉐도를 처치하려 하는 상황에서 마코토는 '곧 끝나 버리는구나' 하고 쉐도를 쓰러트리는 것을 아쉽게 여기는 듯한 발언을 하여 아라가키의 분노를 사고, 이것이 아라가키의 페르소나가 폭주하는 계기가 되고 만다. 이때 폭주하는 아라가키의 페르소나를 보고 아마다가 과거의 진실을 제대로 기억해내게 된다. 결국 10월 4일이 되고 아마다와 아라가키가 포트 아일랜드 역 뒷골목에서 만나고 있는 동안 힘 쉐도와 운명 쉐도를 상대하게 된다. 원작과는 달리 쉐도와 조우하기 전에 사나다가 그 둘의 이상 징후를 파악해내지만, 두 거대 쉐도에게 발목이 잡혀 둘을 구하러 갈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카리, 준페이, 코로마루가 운명 쉐도에 의해 리타이어되고, 미츠루, 사나다, 아이기스가 힘 쉐도를 묶어두고 있는 상태가 된다. 그런데 여기서 마코토가 싸움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쉐도를 쓰러트리기는 하지만 쓰러트리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그 때문에 아라가키를 구하러 가는 데에 시간이 맞지 않아 아라가키가 목숨을 잃는다. 아라가키의 장례식장에서 그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하는 마코토의 얼굴을 보여주며 영화가 끝난다. 마코토는 동료들과 더 같이 있고 싶다는 마음에 쉐도와의 싸움을 망설였는데, 그 결과가 동료의 죽음이 되어 버렸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하다고 볼 수 있다.



2.3. Falling Down[편집]


아니야, 난... 난 인연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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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적의 공격에 당해 멀리 날아가 기절 한다. 정신을 잃은 동안 마음속에서 파를로스와 만나게 되는데, 이때 마코토가 아라가키의 죽음으로 인해 상당히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라는 것이 드러난다. 동료를 잃는 것이 두려우니 차라리 처음부터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마음 상태. 하지만 마코토는 자신 때문에 누군가가 죽는 것을 보지 않기 위해 싸우기로 정하고 깨어나 동료들과 함께 사형수 쉐도를 물리친다. 여기에서 새롭게 선보인 페르소나는 멜키세덱과 지크프리트.

스트레가의 방해를 이겨내고 마지막 거대 쉐도인 사형수 쉐도를 물리치자 마코토의 안에 있던 파를로스는 모든 것을 기억해내고 마코토에게서 떠나 버린다. 이때 마코토가 상당히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말은 하지 않았어도 파를로스 또한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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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로 다음 날 이쿠츠키 이사장이 본색을 드러내고, 아이기스를 조종해 마코토와 동료들을 구속하고, 또다시 마코토의 눈앞에서 키리조 타케하루가 목숨을 잃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아이기스가 유키와 동료들을 쏘라는 명령을 듣지 않고 오히려 구속대를 쏴서 십자가에서 풀려나지만, 이쿠츠키가 급히 꺼낸 컨트롤러로 다시 아이기스를 강제 조종하려 든다. 다행히 재빨리 컨트롤러를 물어 빼앗은 코로마루 덕에 아이기스는 조종에서 풀리고, 이쿠츠키는 멘붕해 뒷걸음칠 치다가 추락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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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직후 마코토는 큰 충격을 받고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이와토다이 역 앞에서 처음으로 모치즈키 료지와 만나게 된다. 다만 마코토는 료지와 대화를 나눌 만한 상태가 아니었고 곧 자리를 떠난다. 이후 마코토가 걱정되어 정비도 받지 않고 쫓아온 아이기스와 만난다. 아이기스도 언젠가는 사라질 거라고 말하는 마코토에게 아이기스는 자신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쓰러지고, 마코토는 그런 아이기스를 끌어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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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지가 월광관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고, 어쩌다 보니 찢어버린 타나카 사장의 양복을 변상하기 위해 카페 샤갈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또한 교내에서는 료지의 제안으로 비공인 동아리 "봉사부"를 만들어 유료로 학교의 여러 가지 일들을 도우며[12]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살갑게 굴어오는 료지에게 처음에는 차갑게 대하지만, 순수하게 마코토와 친구가 되려 하는 료지의 모습과 화해를 이룬 후카와 나츠키의 모습을 보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간다. 그리고 교토 수학여행 중 사나다의 일갈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지게 된다. 이후 마코토의 방으로 들어온 아이기스 덕분에 난간이 부서지며 안뜰의 연못에 추락하게 되는데, 이때 처음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온천에서 남성진들과 함께 온천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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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에서 돌아온 뒤 치도리를 데려간 스트레가와 다시 싸우게 된다. 이때 위기에 처한 동료들과 아이기스를 보며 파를로스가 했던 말[13]을 떠올리나, 자신은 인연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이며 페르소나 오딘을 불러내 스트레가를 제압한다. 그 후 12월 2일의 만월이 찾아오고, 엘리자베스의 부름에 깨어난 마코토는 모든 것을 기억해낸 료지와 아이기스가 싸움을 벌이던 문 라이트 브릿지로 급하게 뛰어간다.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아이기스를 제압한 료지의 모습이었다.


2.4. Winter of Rebirth[편집]


약속하자.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한 번 이곳에서 반드시 만나자.


살아.(生きろ。)[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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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마코토가 떠올려낸 과거의 기억부터 시작된다. 10년 전의 폭발사고로 인하여 마코토의 가족은 자동차를 타고 가던 도중 사고에 휘말리고, 그 직후부터 쉐도타임이 시작되는 묘사가 나온다. 즉 마코토가 가장 최초로 쉐도타임을 경험한 사람인 것. 이후 아이기스와 데스의 싸움이 이어지고, 힘겹게 데스를 무력화시킨 아이기스가 데스를 그대로 손에 들고[15] 마코토에게 걸어와 그에게 데스를 봉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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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스를 무력화한 료지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듣게 되나 모치즈키 료지라는 이름은 잠시 빌린 이름이라는 말에 "모치즈키 료지!" 라고 외치며 그의 말을 부정한다. 마코토에게 있어서 료지 또한 소중한 친구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그리고 사태를 파악한 동료들이 모두 문라이트 브릿지로 달려오고, 료지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보여주겠다며 자신의 데스로서의 진짜 모습을 보인다. 동료들이 페르소나를 꺼내 응전하나, 료지는 간단하게 모두의 페르소나를 붙잡아 무력화시킨 후 자신의 힘의 편린을 보여주겠다고 하더니 문라이트 브릿지를 한 방에 박살내 버린다.[16] 그리고 인간 모습으로 돌아온 료지는 마코토에게 뉵스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며, 자신을 죽이라고 종용한다. 기한은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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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후 눈이 내리는 12월 10일. 마코토는 히키코모리 상태가 되어 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계속해서 기숙사에만 틀어박히게 된다. 다른 동료들도 별반 다를 바는 없어서 다들 멘탈이 붕괴된 상태. 동료들이 기숙사 라운지에 모두 모여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의논하는 과정에서 사나다와 준페이 간에 주먹다짐[17]이 일어나고, 라운지로 내려온 마코토는 이후 준페이에게 다 네 탓이라는 말을 들으며 멱살을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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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가동 정지되었던 아이기스가 눈을 뜬다. 마코토가 아이기스의 곁을 계속 지키고 있던 상태. 마코토는 아이기스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폭발로 죽기 직전 어떠한 말을 남겼으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고, 죽으면서 웃고 있었다고 말한다. 아이기스는 료지를 죽여서 괴로운 경험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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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이 되어 종업식을 하나 학생들 다수가 결석한 상태. 종업식 후 준페이가 마코토에게 다가와 캔커피를 내밀며 심한 말을 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마코토는 누구나 무서울 거라고 하며 사과를 받아들이고, 준페이는 선택권은 마코토에게만 있다며 잘 선택하라고 한다. 이후 마코토는 공사 중인 문라이트 브릿지 위에서 료지를 죽인다면 어떨지에 대해 상상하기 시작한다. 1월 1일에 모두와 참배를 가고, 미츠루와 사나다의 졸업식에도 참가하며, 졸업 기념 파티를 하는 평화로운 모습을 상상하던 중 노이즈가 끼며 어머니의 유언이 무엇인지를 기억해 낸다. 어머니가 죽기 직전 했던 말은 "살아남으렴(生き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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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갑자기 엘리자베스가 등장한다. 엘리자베스는 이쪽 세상을 구경하러 왔다고 하며 마코토에게 안내를 부탁하고, 원작처럼 폴로니안 몰, 월광관 학원, 이와토다이 상점가, 나가나키 신사 등을 돌아다니며 신나게 즐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숙사를 구경하고 싶다고 한다. 기숙사 문 앞에서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충실함을 느낀 이유는 무언가를 실감하기 때문이라며, 마코토에게 이 기숙사에 살았던 1년은 어땠는지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지난 1년간의 일을 떠올린 후, 무언가 느낀 것이 있었는지 시작의 장소로 가고 싶다고 한다. 마코토가 말한 시작의 장소란 바로 문라이트 브릿지. 문라이트 브릿지에서 마코토는 자신은 10년간 제대로 살지 않았다고 하며, 이곳에 와서부터야 제대로 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마코토의 결의를 본 엘리자베스는 지금의 마코토는 생명의 답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며, 생명이란 것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었다고 한 뒤 돌아간다. 동료들도 같은 시간 각자의 이유를 통해 결의를 다지게 된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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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날인 12월 31일이 되고, 아이기스의 수리가 끝나 기숙사로 복귀한다. 이미 료지는 마코토의 방에 도착해 있는 상태. 마코토는 당연히 료지를 죽이지 않는다고 말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또다시 보여주는 료지에게 다시 한번 죽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좀 더 살아가고 싶어서. 마코토가 료지를 죽이지 않고 내려오자 아이기스는 동요하더니 갑자기 료지에게 총탄을 퍼붓는다. 하지만 료지에게는 통하지 않았고[19] 료지는 뉵스를 만날 장소를 알려준 뒤 유유히 사라진다.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아이기스는 기숙사 밖까지 뛰쳐나가 료지를 쫓으나 료지는 이미 쉐도타임에 녹아들어 사라진 후였다. 마코토와 동료들은 사라진 아이기스를 찾아 밤새 돌아다니고, 마코토는 아침녘의 학교 옥상에서 아이기스를 발견한다. 아이기스는 감정 없는 기계는 무섭지 않다고 말하며 자살하려고(!) 하나, 마코토는 아이기스는 기계가 아니라고 하며 봄이 되면 벚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같이 보자고 한다. 이후 다른 동료들도 옥상으로 올라오고, 싸움이 끝나면 다시 만날 것을 모두와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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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이 되어 모두와 뉵스를 만나러 타르타로스에 온 마코토는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홀로 뉵스가 있는 최상층으로 향한다.[20] 하지만 마코토의 앞을 거둬들이는 자가 등장하여 가로막는데, 이 순간 엘리자베스가 메기도라온으로 거둬들이는 자를 한 방에 처치한다. 메기도라온의 위력에 놀라면서도[21] 마코토는 감사를 표하며 최상층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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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상층에서 뉵스 아바타와 대면하고, 망설임 없이 오르페우스로 전투를 개시한다. 뉵스 아바타가 자신의 아르카나를 변화시키며 공격해 올 때마다[22] 마코토도 그에 맞는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들을 꺼내들어 싸워 나간다. 수르트, 스카아하, 오딘, 황룡, 노른, 지크프리트, 아티스 등 최상위 페르소나들을 차례로 꺼내 싸우는 마코토였으나[23] 사신 아르카나로 변한 뉵스 아바타의 공격에 결국은 힘이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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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지막 순간 료지와의 인연의 상징인 타나토스를 각성해낸다. 타나토스를 보고 동요하는 뉵스 아바타였으나[24] 싸움 끝에 타나토스의 얼굴에 검을 꽂아넣어 소멸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마코토가 직접 뛰어들어 쓰러져 있던 뉵스 아바타의 이마에 칼을 꽂아 넣으며 뉵스 아바타를 쓰러트린다. 이후 스트레가와 쉐도를 제압한 동료들도 최상층으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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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달이 열리며 뉵스 본체가 나타나고, 뉵스의 강대한 힘과 더불어 나타난 수많은 쉐도들[25]에 의해 동료들이 죽음에 이를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순간 마코토는 마음 속의 료지와 대면하고, 생명과 바꿔서라도 지키고 싶은 동료들을 위해 기적을 일으킬 수 있게 된다. 마코토는 오르페우스와 타나토스를 합체시켜 메사이어를 만들어낸 뒤 주변에 있던 모든 쉐도를 단숨에 물리친다. 이후 소환기를 손에서 놓고[26] 동료들에게 살아남으라고 말한 뒤 메사이어와 함께 뉵스가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뉵스의 강한 힘에 이를 악물며 버텨내며 특별과외활동부의 모든 동료들의 힘을 얻은 마코토는 이고르에게서 유니버스의 힘을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대한 봉인을 통해 뉵스를 봉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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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봄으로 바뀌어 3월 5일, 졸업식이 오고 아이기스를 제외한 모두는 지난 1년간의 일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있다. 그러나 교정에서 아이기스를 본 마코토는 그 순간 자신이 어떤 약속을 했는지 모두 기억해 내고, 몸 상태가 나쁜데도 불구하고 힘겹게 계단을 올라 옥상까지 올라간다. 옥상에서는 아이기스가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를 향해 다가가던 중 마코토는 힘이 다했는지 쓰러지려 하고, 아이기스가 그러한 마코토를 끌어안는다. 한편, 졸업식을 진행하던 미츠루와 다른 동료들도 벚꽃을 보며 지난 1년간의 일을 기억해내고 옥상으로 달려온다. 마코토는 아이기스의 무릎을 베고 모두가 부르는 목소리와 달려오는 동료들의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는다.

스태프롤 이후 마코토를 되찾으러 벨벳 룸을 나가는 엘리자베스의 모습과 함께 영화가 끝난다.


3. 명대사[편집]



4. 사용 페르소나[편집]


영화판 한정 설정으로 거대 쉐도우를 물리침으로써 해당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를 획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거대 페르소나는 12번인 사형수까지밖에 없는지라 그 이후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는 등장하지 못했다 물론 사신 아르카나의 타나토스, 심판 아르카나의 메사이어는 잘리지 않았다.
  • 0. 광대
    • 오르페우스
  • 1. 마법사
    • 잭 프로스트
    • 수르트
  • 2. 여법황
    • 사라스바티
    • 스카아하
  • 3. 여황제
    • 마더 할롯
  • 4. 황제
    • 오베론
    • 오딘
  • 5. 법황
    • 황룡
    • 토트
    • 시사
  • 7. 전차
    • 토르
  • 8. 정의
    • 멜키세덱
  • 9. 은둔자
    • 타라카
    • 아라하바키
  • 10. 운명
    • 노른
  • 11. 힘
    • 지크프리드
  • 12. 사형수
    • 헤카톤케일
    • 아티스
  • 13. 사신
    • 타나토스
  • 20. 심판 ~ 21. 우주[27]
    • 메사이어
아래는 위의 페르소나 중에서 특수합체 페르소나, 기울임체로 서술된 페르소나들은 특수합체 페르소나의 재료들로, 작중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지고 있을 것이라 추측되는 페르소나들이다.
  • 황룡 : 현무(절제) + 청룡(절제) + 주작(절제) + 백호(절제)
  • 노른 : 클로토(운명) + 라케시스(운명) + 아트로포스(운명)
  • 아라하바키 : 오모이카네(법황) + 타케미나카타(사형수) + 오오쿠니누시(절제) + 키쿠리히메(여법황)
  • 타나토스 : 앨리스(사신) + 모트(사신) + 사마엘(사신) + 로아(사신)+ 페일 라이더(사신) + 구울(사신)
    • 앨리스 : 픽시(연인) + 릴림(악마) + 나타태자 (전차) + 나르키소스(연인)
  • 메사이어 : 오르페우스(광대) + 타나토스(사신)[28]

[1] 장남부터 칸자토 료(諒), 칸자토 신(慎), 칸자토 준(淳). 덤으로 쥰의 쌍둥이 여동생의 이름은 칸자토 유키(結祈)로 성씨에 영향을 준 듯.[2] 우연인지는 불명인데, 페르소나 5에서는 유키라는 이름을 쓰는 NPC도 있고, 마코토라는 이름을 쓰는 NPC는 아예 주역으로 등장한다. 단, 유키 마코토의 한자 표기는 結城 理이고, 미시마 유키의 유키는 由輝, 니지마 마코토의 마코토는 真로 서로 한자 표기가 다르다.[3] 원작에서 주인공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하는가를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발언.[4] 북미권에서는 싸가지 없어보인다고 까이는 듯하다.[5] 완전히 무감정한 것은 아니라서 이오리 준페이가 과도하게 달라붙으니까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그것뿐으로 밀어내거나 벗어나는 능동적인 대응은 하지 않는다.[6] 이후 유카리는 너무 말이 심했던 게 아니냐고 말하는 준페이한테 "아무 것도 모른 채 싸우다가 어디론가 멀리 떠나버릴 것 같아서 무섭다"고 말했다.[7] 게임 내에서도 커뮤니티 도중 유카리를 위협하는 불량배 셋을 떡실신시킨 전적이 있다.[8] 참고로 같은 아르카나의 같은 포지션의 후배도 애니메이션에서 실수로 맞았다. 연인 관계도 그렇고 마법사 동료는 일진이 그렇게 좋진 못한 모양이다[9] 나루카미 유우는 요스케를 때릴 때 "아, 실수했다"라고 한다[10] P4A의 나루카미 유우가 와일드 능력을 각성하고 불러낸 페르소나가 우연히도 잭 오 랜턴이다, 그리고 P3의 두 페르소나의 특수 공격이 잭 브라더스라는 점을 이용한 거일지도.[11] 와일드 능력을 처음 발휘했을 때 불러낸 것이 마법사 쉐도를 쓰러트리고 얻은 잭 프로스트이며, 여황제 & 황제 쉐도와 싸울 때 새롭게 불러낸 것이 여법황 쉐도를 쓰러트리고 얻은 사라스바티다. 거대 쉐도들을 쓰러트리고 그게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해보면...[12] 베베의 재봉을 돕거나, 미술부의 모델을 하거나, 학생회 서류 정리 등 온갖 일들을 한다.[13] 사람은 결국 혼자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말[14] 마코토의 어머니가 그에게 남겼던 유언이기도 하다.[15] 무력화된 데스는 작은 불꽃처럼 묘사되어 아이기스의 손에 들려 있다.[16] 이후 문라이트 브릿지는 계속해서 공사 중인 모습으로 나온다.[17] 정확히 말하자면 준페이만 한 대 얻어맞았다.[18] 이때 옥상에서 독백을 마치고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 동료들이 각자의 이유로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 나오는데, 갑작스럽게 태양빛이 들어오게되고 빛 때문에 인해 각자 결의를 다질 이유를 찾거나 확인하면서 나의 증거(僕の証)가 배경으로 깔린다.[19]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총알을 막는 것처럼 료지의 앞에서 총알이 멈춘다.[20] P3F까지는 혼자서 가는 것이 가능했으나, P3P부터는 파티 인원이 1명이라도 부족할 시 후카가 보내주지 않는다.[21] 거둬들이는 자를 눈 깜짝할 사이에 처치하고 계단에 거대한 구멍이 뚫렸다.[22] 아르카나가 변할 때마다 해당 거대 쉐도가 사용했던 공격을 그대로 사용한다.[23] 다만 어째선지 여법황의 차례일때는 여황제 상급 페르소나인 마더 할롯을 꺼냈고(P3에서 여황제 최고 페르소나는 알릴라트였다.)(마더 할롯은 다다음작에서 여황제 최고위 페르소나가 되었다. 알릴라트는 후속작에서 한 단계 내려오더니 결국 삭제되었다가 확장판에 가서야 부활했다.) 여황제 차례일때는 여법황 최고 페르소나인 스카아하를 꺼냈다.[24] 타나토스를 보고 ‘자기 자신의 망설임’이라고 평한다.[25] 타르타로스 밑에 있던 수많은 일반인들에게서 빠져나온다.[26] 이 소환기는 아이기스가 주워 가지고 있는다.[27] P3에서는 심판 아르카나였지만, PQ에서는 이자나기 오오카미와 함께 세계 아르카나로 나왔다가 P5에서는 다시 심판 아르카나로 표기된다.[28] 유일하게 합체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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