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 라이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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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핀란드의 축구선수. 현재 HJK 헬싱키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핀란드 남부 우시마지역에 위치한 도시인 케바라에서 태어난 라이탈라는 7살의 나이에 지역 유스팀 케라반 팔로-75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부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HJK 헬싱키로 복귀했다.
헬싱키에서 활약하던 당시 많은 유럽팀의 영입 명단에 올랐는데 2008년, 그로이터 퓌르트, AFC 아약스, AEK 아테네, 호펜하임 등의 주목을 받았다.
2009 시즌에는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트라이얼을 제시한 바가 있었으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의 오퍼도 받았으나, 선수 본인이 자국을 떠나는 것을 꺼려 결렬된 바가 있다.
그 사이 그는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3년 재계약을 채결했다.
재계약 이후에도 관심은 끊이지 않아 PSV 아인트호벤, 지롱댕 보르도, AZ 알크마르, 바이어 레버쿠젠이 영입 레이스에 나섰다.
많은 클럽 팀의 관심 끝에 2009년 8월 31일,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으로 완전 이적옵션 조항을 달고 임대 이적했다.
한동안 리저브 팀에서 뛰다가 다음 해 3월 15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리그경기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4월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하여 4년 계약을 채결했다.
2010-11 시즌을 앞두고 2. 분데스리가의 파더보른으로 1년간 임대를 떠났고, 리그 29경기를 출전했다.
임대 복귀 후에도 그의 자리는 없었고, 라 리가의 CA 오사수나로 또 다시 임대를 떠났다.
2012년 6월, SC 헤렌벤으로 이적했으나,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고 2015년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덴마크와 노르웨이 리그를 거쳤고, 2017년부터는 미국의 메이저 리그 사커로 무대를 옮겼다.
3년동안 콜럼버스 크루, 앵팍트 드 몽레알를 거쳐 2021년에는 대표팀 동료 로빈 로드가 있는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에서 1시즌 활약했다.
그리고 2021 시즌 종료 후 친정팀인 헬싱키로 복귀했다.
여담으로 프로생활 동안 무려 12개의 팀에 뛰며 저니맨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거쳐간 나라만 해도 무려 7국가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데뷔 초에는 많은 유럽팀들의 관심을 받으며 수오미의 재능러로 평가 받았으나 결과론적으로는 빅리그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저니맨의 행보를 걷게 된 안타까운 선수로 요약할 수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소년 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았고, U-21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다가, 2009년 2월 4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1년부터는 팀의 레귤러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대표팀의 라이트백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다.[3]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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