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하 리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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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의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 용사.
마왕을 물리친 대가로 소원을 빌어 이곳으로 오게 된다.
자신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힘이 사라지는 것을 깨달은 리코는
다시한번 사람들을 구하는 용사가 되기 위해 스텔라이브에 들어가게 된다.

스텔라이브 공식 프로필

2024년 5월 19일 스텔라이브 소속으로 데뷔한 버츄얼 유튜버.

2.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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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격 및 방송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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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내 떨어지지 않는 높은 텐션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밝고 활기찬 성격이다. 이런 성격과 높은 텐션에서 나오는 에너지 넘치는 방송이 주 특징이다. 텐션이 높고 에너지가 넘치는 만큼 웃음도 많다. 클리셰 멤버들이 뽑은 웃음이 많은 멤버로도 뽑힐 정도로 자주 웃으며, 방송에서도 이 부분이 자주 드러난다. 호탕하면서도 밝게 웃어서 보는 사람들도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가끔 켜는 스페이스에서는 하이 텐션이 아닌 다소 차분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초 하이 텐션과 성격을 뒷받침하는 리코의 핵심 포인트는 목소리인데, 아주 높은 시로만큼은 아니지만 꽤 높은 목소리 톤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실제 성우에 버금갈 정도로 딕션이 깔끔하고 목소리가 또렷해 데뷔 방송 직후 클리셰 합방에서 진행 역할을 맡기도 했다. 밝은 목소리 톤과 활발한 성격을 바탕으로 시청자들과 친근한 방송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

리코 방송의 또다른 특징은 바로 표정과 몸짓. 생동감 있는 얼굴 표정이 두드러지며 시선이나 고개 등의 여러 부분을 활발하게 사용한다. 특히 웃을 때 이 부분이 두드러지는데, 기본적으로 방송에서 자주 웃다보니 다채로운 표정 변화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맑고 깔끔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알고 있는 노래들은 무리 없이 부른다. 알고 있는 노래의 폭도 적지 않으며 특정 장르나 국가의 노래에 꽂혀있지 않고 다양한 국가, 장르, 음역대의 노래를 알고 있다. 스스로 적당하게 목소리의 저-중-고음을 조절하는 점 역시 특징이자 장점으로 뽑힌다. 다만 여느 여성보컬이 그렇듯 저음 대역의 노래는 다소 어려워하는 편.

2.2. 방송 규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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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송 흐름과 관계없는 이야기(뻐꾸기, 스포, 멤버 및 타스 언급 등)

1.멤버 및 다른 스트리머 채팅 인사(방송중인 멤버가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에 멤버나 타 스트리머에게 인사나 반응을 하는 경우)

1.규칙에 대한 언급 관련(방송 주제와 흐름이 벗어날 수 있으므로 규칙 위반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스텔라이브 공통 규칙

2.3. 방송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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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유즈하 리코/방송 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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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용사 / 바이용사: 하이용/바이용을 응용한 밈. 본인이 미는 밈이다.

• R전드: 강지가 밝히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펠링을 물었더니 R부터 시작했다는데에서 착안된 밈. 이 때문에 레전드라는 말 대신 언제나 R전드라는 말을 쓴다 본인부터가 밀고 있다.

• 이베리코: 3기생 중에서 먹성이 상당히 좋다는 점에서 착안한 별명. 흔히 잘 먹는 사람을 놀리는 의미로 돼지라고 부르는 것의 연장선상으로, 하필 이름이 리코이다 보니 잘 어울려서 순식간에 별명이 되었다.

• 파크데가리코: 강지가 리코를 제일 바보라고 언급했었을 때, 그 시기 즈음에 유행했던 게임인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마지막 적의 정체는 용사의 아버지―에 등장하는 "테레제 파크데가리"와 리코가 둘 다 녹발의 검사에 바보라는 점이 닮았다는 사실이 조명되어 붙은 별명. 게임 플레이 또한 등장인물에 걸맞는 수준의 전략을 보여줬다.

• 200리코: 상술한 R전드, 파크데가리코와 같은 면모 덕에 아이큐 테스트를 원하는 의견들이 많아지자 8문제짜리 무료 약식 테스트를 찾아내서 진행했는데, 8문제의 정답을 다 맞춰버리는 기염을 토하며 IQ 200이라는 충격적인 반전 결과가 나와 이베리코와 발음이 비슷한 200리코라는 별명을 얻었다.

3.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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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커버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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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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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캐릭터 시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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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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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전 자신이 리코더를 부는 음성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이때 리코 The라고 드립을 쳤다.[1]
  시부키와 린의 데뷔 인터뷰에서 밝혀지기로 리코더의 스펠링을 진짜로 그렇게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 텐코 시부키 피셜 발악귀라고 한다.[2]
  용사 주제에 칼을 안 쓰고 총을 쓰는게 괘씸하다고 한다.

• 용사인생 특성상 이것저것 잘 먹으며, 그 중에서는 트롤꼬치에 맥주를 선호한다고 한다. 야키토리 맛이 난다고. 유일하게 안 먹어본 고기가 여우고기라서 아쉽다고 한다[3]
  친구는 먹지 않는다며 안심하라고 하는 모습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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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로서 잡은 몬스터의 수는 마물 120,389, 동물 5932, 마왕 1. 마왕은 1:1로 토벌했고, 인간은 한 명도 베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차고 있는 망토도 마왕 토벌로 받은 것인데, 전리품인지 상품인지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 차고 있는 검의 이름은 '이지피아'로 리코의 신장에 비례한 픽셀 단위로 재어볼시 전체길이 약 100cm, 날길이 약 78cm의 사이드 소드에 해당된다. 해당 검이 성행했던 르네상스 시대 검술대로, 상대방의 칼날을 손으로 낚아챌수 있도록 왼손에 깨알같이 건틀릿을 끼고 있다.

• 데뷔 방송에서 나온 화면 전환 애니메이션이 파스텔과 맥주잔을 부딪치고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인데, 이 때문에 일치감치 술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생겼다.[4]
  화면이 나올 때마다 시청자들이 마시는 술잔 수를 셌는데, 데뷔 방송 때는 100잔 가까이 마셨지만 결국 100잔을 채우지는 못했다.
  한편 리코의 고향에선 음주가 연령에 얽매이지 않는지 미성년자라는 단어조차 모르는 반응을 보였다.[5]
  실제 중세~근대 유럽에서도 수질 문제 때문에 저도수 맥주를 물 대신 마셨으며, 따라서 미성년자들도 맥주를 마시는 일이 많았다. 현대에도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권에서는 크바스를 비롯한 미량의 알콜이 함유된 발효 음료를 미성년자도 마시고 있다.

• 데뷔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 덕에 시라유키 히나에 이어 스텔라이브의 새로운 청초 담당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3기생 모두가 비글이라고 밝힌 강지의 발언과 리코가 절대 청초가 아니라고 밝힌 나나의 발언, 클리셰 합방 컨텐츠에서 청초 키워드를 받은 것이 린임을 종합해보면 이 또한 좌절될 가능성이 있다. 본인조차 청초가 아니라며 부정하고 있기도 하다.

• 혼자 쉬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놀 때만 같이 노는 파.

• 바람 냄새를 좋아한다.

• 클리셰 첫 합방에서 했던 멤버 본성 투표에서 모은 본성 관련 단어를 조합하면 "대식가에 웃음이 많은 돌+I 빡대가리 댄스머신"이 된다.

• 클리셰 첫 합방 당시 하나코 나나 언급으로는 입 안 가득 음식을 넣고 복스럽게 잘 먹는다고 한다. 이후 지속적으로 식성 이야기가 많았다보니 5월 26일 음식 이상형 월드컵 128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 기본적으로 고기를 좋아한다. 다만 소, 돼지, 닭고기 중 한 가지만을 평생 먹어야 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닭고기를 선택했고, 음식 이상형 월드컵 최종 선택도 닭갈비를 택했다.[6]
    추가적으로 말 고기도 좋아한다고 한다.
  • 간, 내장 등은 기피한다. 덕분에 순대국밥을 기피음식으로 꼽았다.
  • 탄수화물을 좋아한다. 면 요리 포함. 다만 고기를 더 좋아한다고 꼽았다.
  • 기름 지고 느끼한 음식은 기피한다.
  • 해산물을 싫어한다. 해산물이 들어가는 음식도 기피한다고 한다. 동태, 조개, 연어 등을 모두 거른다. 초밥집에 가면 계란초밥만 먹겠다는 정도다.
  • 향신료 향이 강한 음식을 싫어한다.
  • 두부를 싫어하지만 콩국수는 선호하는 편.
  • 오이는 선호하는 편.
  • 음식에 치즈를 넣는 편이 아니라고 한다.
  • 매콤은 좋아하지만 매운 맛은 잘 먹지는 못하는듯 하다. 많이 매운 닭발을 먹으면 힘들다고 한다.
  • 물을 굉장히 많이 마신다. 그에 따라 자연스레 화장실도 자주 가며 과하게 물을마셔 역류성 식도염에 걸린적도 있다.[7]
    실제로 방송중에 자주 화장실을 가는것을 볼 수 있다.
  • 민트초코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은 맛있었다고 답했다. 추가로 같은 호불호 갈리는 음식 중 하나인 파인애플피자는 먹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 탕수육 부먹vs찍먹에 관해 자신은 찍먹이라 답했다. 눅눅한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다른 동기들과 함께 도마라는 반응이 있었지만 첫 데뷔때, 버츄얼 전신 공개에서 의외로 볼륨감이 있고 흔들리는 등 거유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팬 캐릭터인 치코는 망토를 두른 다람쥐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치코리타에서 따온 이름이다.[8]
  마리오 시리즈의 치코와는 무관하다.
  어감도 좋고 리코와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선정했다고 한다.#

• 라면을 끓였을 때 분명 3컵을 넣었는데 한강이 된다며 한탄하였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맥주잔으로 3컵을 넣어서 한강이 된 것이었다. 치코들의 조언을 들은 뒤로 앞으로는 맥주잔 1컵으로 라면을 끓이겠다고 말했다.

• 영어가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레전드를 Regend로 쓴다거나, Let me (렛미) introduce myself를 Let's (렛츠미) me introduce myself 로 쓴다거나, 해산물을 Seafood 라고 언급했더니 "물고기 밥?"이라고 물었다던지 Pretender의 스펠링을 Per로 시작하는 등 여러 전설이 있다.

• 동기생들과 달리 윙크할 때 입을 열지 않는다.

• 네이밍 센스가 괴랄하다. 린과는 방향성이 다른 괴랄함이다.

• 잘 때는 보통 아무것도 안듣는 편이지만 가끔 RADWIMPS의 Theme of Mitsuha를 들으며 잔다고 한다. 평소에는 3기생 멤버들의 노래를 무한재생하거나 Vaundy의 남겨둔 편지를 듣는다고 한다.

• 스스로도 잘 한다고 생각하는 노래 장르는 뮤지컬 장르의 노래들이라고 한다. 때문에 첫 노래방 컨텐츠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노래들을 연이어 선곡하는 모습을 보였다.#

• 기타를 칠 줄 안다.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정도. 치는 법부터 코드를 보는 것까지 모두 독학이라고 한다.

• 비를 맞는것과 소리를 듣는 것 둘 다 좋아한다.

• 장작 타는 소리를 좋아한다.

• 일반 방송은 물론이고 노래뱅, 짧뱅을 가리지 않고 꼭 방종곡을 하나씩은 부르고 가는 편이다.

• 공포게임에 굉장히 약하다. 겁이 많은데 마왕은 어떻게 잡았냐는 질문에 싸울 수 있는 상대는 무섭지 않다고 답했다. 공포게임은 특성 상 괴물 혹은 귀신과 싸우기보다는 도망을 가거나 피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 방식이기에 싸울 수 없어서 무섭다고.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괴물이나 귀신의 실체가 보이면 크게 겁먹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두음전환 현상으로 인한 말실수를 종종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