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지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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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서일본의 노선 중 하나로, 오사카부 오사카시 코노하나구의 니시쿠조역과 사쿠라지마역을 잇는다. 애칭은 'JR 유메사키선(JRゆめ咲線)'이다. 2001년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생기면서 접속 노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화물노선으로써의 역할도 수행중이다. 노선색상은 처음에는 오사카 순환선과 같이 빨간색을 썼다가 노선기호 P를 부여받음과 동시에 남색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7월에 역번호가 공개되었으며, 2018년 3월부터 적용되었다.
이 노선은 원래 니시나리 철도가 오사카-아지카와구치 구간에 부설한 노선으로 1909년 국유화로 니시나리선(西成線)이 되었다. 1961년 오사카 순환선이 개통되며 니시쿠조-사쿠라지마 구간이 분리되어 '사쿠라지마선'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1987년 국철분할민영화로 JR 서일본 소속이 되었다.
운행형태로는 오사카 순환선에서 직통운전하는 열차[1]와 사쿠라지마선만 반복운행하는 열차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아침저녁에는 두 운행계통이 시간당 각 4회씩 운행해 시간당 8회 운행하며, 낮에는 사쿠라지마선 반복열차만 운행해 시간당 4회 운행한다. 과거에는 특급 유니버설 익스프레스[2]도 운행했으나 2010년 이후로는 운행한 적이 없다. JR 화물의 화물열차는 니시쿠조-아지카와구치 구간을 운행한다. 이 노선도 유니버설시티역 덕분에 수요가 무지막지하여, 셔틀열차도 8량으로 운행한다. 차량은 323계를 사용하며 201계는 운용 이탈상태다.
2025 오사카 엑스포를 대비, 유메시마까지의 연계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JR 서일본 키지마 타츠오 사장이 "엑스포만을 위한 연장은 없다"고 못박았다. 휴양지로서의 기능이 갖춰져 수요가 보장되면 여지는 있는 모양. 하지만 엑스포 후적지에 일본 최초의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가 확정되면서 엑스포 개최 이후의 연장에 대해 JR측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중기경영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1.1. 노선 데이터[편집]
- 관활, 구간 : 전장 4.1km
- 서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니시쿠죠~사쿠라지마 4.1km
- 일본 화물철도 (제2종 철도사업자) : 니시쿠죠~아자카와구치 2.4km
- 궤간 : 1067mm
- 역 수 : 4
- 복선구간 : 전구간
- 전화구간 : 전구간 (직류 1500V)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보안장치 : ATS-P
- 최고속도 : 95km/h
- 운전지령소 : 오사카 종합지령소
- 열차종합관리시스템 : 오사카순환·야마토지선 운행관리시스템 (SUNTRAS)
- 오사카 근교구간 : 전구간
- 전차특정구간 : 전구간
- 특정도구시내 오사카 시내 : 전구간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전구간
- 영업본부 : 킨키 총괄본부
2.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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