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조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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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별명은 유리 탕키(Yuri tanque)인데 플레이 스타일이 탱크 같아서 붙은 별명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브라질, 포르투갈, 일본에서 활약했다. 브라질 리그 코임브라MG에서 여러 팀에 임대를 전전하며 브라질이나 일본에서 활약했다.
그러다가 2022년 여름 포르투갈 2부 리그인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로 완전 이적했고, 반 시즌 동안 17경기 7골을 넣으면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2023년 1월 3일 제주는 유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트랜스퍼마켓 기준 이적료가 17만 5천 유로 약 2억 4천만 원.
2.2.1. 2023 시즌[편집]
개막전인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였으나 PK를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부진했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2라운드 대구 FC 원정에선 32분에 헤이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본인의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나, 바셀루스에게 PK 실점을 허용하며 이기진 못했다.
5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선 전반전 추가시간에 PK로 한 골 따라갔으나, 팀은 3 : 1로 완벽하게 두들겨맞았다.
7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1분에 안현범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였다.
13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하였고 91분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5:0 대승에 기여했다.
14라운드 FC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안현범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컷백을 받고 침착하게 선제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이후 몇분이 지나면서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3년 5월 서울전 기준 출전시간 대비 은근히 공격포인트를 잘 쌓고 있다.
2023년 5월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FA컵 홈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했다.
16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51분 김대원의 백패스를 받은이후 역전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동점골을 내주면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1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86분 PK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 후반전 92분 팀은 극장골을 내주면서 2:1 역전패하였다.
18라운드 울산 현대 경기에서도 만회골을 넣었다. 팀은 대패했지만, 무득점 패배의 굴욕은 피했다.
26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32라운드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 극장골을 내주며 팀은 2:1 역전패하였다.
34라운드 수원 삼성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25분 이기혁의 크로스를 그대로 해딩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압도적인 피지컬로 제공권 장악과 포스트 플레이에서 뛰어나다.
4. 여담[편집]
- 장내 아나운서가 외치는 선수 소개가 상당히 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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